탱큥이랑 같은 상황이래매. 근데 탱큥보다 심각해질듯. 똑같은 일이 반복됬을 뿐만 아니라 무엇보다도 태연에게는 7~8년째 쌓아온 팬들이 있었지만 소진은 기대해부터 즉 대부분이 2~3년간 함께해온 팬이라는거지. 게다가 2014 걸스데이가 전체적으로 엄청떳잖아. 그래서 1년채 되지 않은 팬들도 널려있다고. 그만큼 아슬아슬한 상황인데 지금 이렇게 둘이 터지만 엑소는 물론이고 걸스데이 타격 장난아닐듯.. |
내가 쓴 글 보기 > 책갈피에서 확인하세요.
베스트 댓글
작성자 찾기
일반 댓글
근데 저번에 백현이랑 태연이랑 연애설났을때도 오히려 응원했음. 난 그저 팬이니까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고 굳이 신경쓰지않아도 될꺼같아서. 저번부터 디오소진 쫌 말이 나오긴했는데 딱히 아무 감정없었음. 어짜피 나랑 진짜로 이어질 확률은 내가 로또 1등될 확률보다 훨씬더 낮으니까. 진짜 내가 엑소랑 사귈수도없는데 팬 이상의 감정은 정말 아닌거같음. 그 이상으로 더 올라간다면 그건 좀 어쩌면 더 많이 심각한 문제이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