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당 신지예 학력 나이 프로필 완벽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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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칭 정치 사회 전문 블로거의

군소 정당 알아보기 첫 번째 시간!

 

녹색당과 대표 신지예를 알아보고자 한다.

 

어떤 사람들은 이렇게 말할지도 모른다.

 

" 왜 소중한 시간을 낭비하느냐? "

 

나는 이렇게 답변하겠다.

 

난 시간이 남아 도는 한량이기도 하며

밑에 사진을 보면 당신도 팬이 된다.

 

완벽하게 매력있다.

 

나이도 1990년생, 현재 한국 나이 30살로 가장 어리다.

 

경로당 수준의 국회와 정치판을 뒤바꿀 인재가 될 것 같다.

 

진보의 사진 각도

 

역시 진보는 다르다.

 

흔한 증명사진과는 확실히 다르다.

 

어떤 네티즌은 선거 벽보의 이미지와 실제 모습이 많이 다르기 때문에 선관위에 고발해야 한다고 한다.

 

이런 논리라면, 화장이나 포토샵도 하지 말아야 한다.

(정치권 탈코르셋 운동)

 

헤어스타일은 진부하다

 

아마, 인터넷에 떠도는 이런 모습들 때문으로 추정한다.

 

날카로운 턱이 사라졌다.

 

나는 인문학을 연구하는 교수나 학자의 첫인상을 체형으로 평가하는 경향이 있다.

 

진보 또한 사회의 발전과 더불어 사는 세상을 위해 항상 고민하고 연구해야 한다.

 

살이 찔 여유와 식욕 또한 없어진다.

 

 

 

선입견이고 고정관념이라 지금은 반성중이며, 별 문제없다 생각한다.

 

여기서 몸무게와 몸매와 키를 논하는 것은 그들이 주장하는 또 하나의 혐오 조장이니 하지 않겠다.

 

그러나 헤어스타일은 진부하다.

(이것도 외모 평가로 걸리나)

 

중학생 때 두발자유 운동을 했던 그녀에게 어울리지 않는다.

 

정치인은 이미지를 먹고 산다는 고정관념과 관습도 싸워서 이겨야 한다.

 

모히칸 스타일 추천한다.

 

어쨌든, 그녀는 정규 교육 중퇴를 하고 고등학교도 대안학교를 졸업했다.

 

사회기업 청년공작소 창업하고, 고려 사이버 대학교 문화콘텐츠학 학사를 전공했다.

 

학력과 프로필은 완벽하다.

 

그러나 공약 중에 조금 이상한 것이 있어서 아쉬운 마음에 잠깐 언급하고 간다.

 

첫째, 중 고등학교 6년 기간 중 1년을 안식년으로 설정하여 삶의 기술을 배우게 하겠다.

 

구체적으로 어떤 삶의 기술인지 모르겠다.

 

노는 걸 좋아하는 학생은 PC방에서 숙식할 것이며, 공부를 좋아하는 학생은 독서실과 학원에서 숙식할 것이다.

 

둘째, 학생들의 수면시간을 보장하는 수면 보장법을 제정하겠다.

 

이것도 마찬가지로 뜬구름 잡는 이야기가 된다.

 

주장은 누구나 할 수 있다.

 

구체적인 시행방안이 궁금하니 관계자는 댓글 바람...

 

성평등 유세

 

인지도를 높이고,

녹색당의 지지율 상승을 위해

선거운동본부에서는

현수막 선거 전략을 택했다.

 

길거리를 보면 많이 보인다.

 

그녀의 SNS를 보면 현수막 운동 후원 계좌도 오픈했다.

 

진보적인 현수막

 

페미니스트 서울시장 후보 신지예!

 

중요 부위는 모자이크 처리했다.

 

뭐...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아래의 사진을 보자.

 

학교 앞 현수막

 

숨기지 않고, 가리지 않고

학교 앞에서 교육을 실현하고 있다.

 

미래의 꿈나무들에게 신지예의 이름을 알릴 수 있다.

 

그러나 학부모의 신고로 바로 철수되었다고 한다.

 

멋지다

 

선거 벽보 훼손 이슈로 네이버 실검에 올랐었다.

 

좋은 소식은 아닌데 아무튼 멋지다.

 

다음 선거에서는 훼손으로 실검오르지 않고, 다른 이슈로 화제가 되길 바란다.

 

(혐오 조장 금지)

 

뭐가 어떻든 많이 알려지면 좋아하는 것 같아서 나도 글 하나 썼다.

 

본인과 관계자들은 기분 나빠하지 않기를...

 

 

 

어느 집단의 대표는 구성원의 의견과 이익을 대변할 수밖에 없다.

 

왜냐하면, 그 대표는 당원들이 선출하게 된다.

 

정치인은 지지하는 사람들의 아바타일 수 밖에 없다.

 

살아 있는 모든 생명들과 더불어 살아야 한다는 녹색당

 

언론에는 여성주의로만 노출되어 조금은 아쉽다.

 

넘쳐나는 정당에서 본연의 색깔과 개성을 드러내며 표를 얻고 후원금을 받아야 살아남는 정치 세계이다.

 

그러나, 이 글을 읽는 사람들은 주의할 필요가 있다.

 

전업 정치꾼은 매의 눈으로 살펴야 한다.

 

녹색당

 

아직도 윤지오를 편드는 단체가 있었네.

 

돈이 돼서 그러는 건가.

 

여자라서 편드는 건가.

 

바오밥 나무라서 그러는 건가.

 

아무튼, 급 손절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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