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키이스트는 연습생 많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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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생으로 배우를 생각하시나요? 배우는 연습생 생각보다 없습니다. 가수와 배우의 차이를 알려드리면 가수는 연습생이 시작이고 이후에 소속사에서 데뷔를 시켜줍니다. 하지만 배우는 아닙니다. 배우는 거의 모두들 활동이 먼저입니다. 소속사에 들어가도 작품 오디션에서 떨어지면 활동이 안됩니다. 그러니 소속사는 맨땅에 투자부터 하지 않습니다. 연기력 인정받아서 활동하는 분들 중에서 접촉하는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요즘 가장 핫 하는 박서준 님으로 연혁을 보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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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기준 현재 박서준 배우는 33살 입니다. 그는 중3때 배우라는 꿈을 가졌다고 하며 고등학교 올라가서 성적관리를 한다는 부모님과의 약속으로 2년이상 연기학원을 다녔으며 공부와 연기연습을 병행함으로 매일밤 12시 넘어서 집에왔다고 합니다. 그렇게 해서 서예대를 진학하였고 이후에 군대를 빨리 다녀왔으며 뮤직비디오나 단편영화등을 2011년부터 하였으니 그의 나이 24살에 소소히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그러면서 서서히 다양한 곳에서 활약하게 되고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2013년 그의나이 26살에 키이스트와 전속계약을 맺은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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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소속사를 시작으로 생각하는데 역시나 99% 거의 모든 배우들이 배운 것이 시작이고 다음에 소소한 활동이 우선이고 그 다음이 소속사 입니다. 이점 많은 분들이 참고하시면 좋을 듯하여 말을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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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알기로도 소속사로 완전 시작은 차은우 배우 정도이고 차은우 배우도 수 년간 연기 트레이닝 하고 이후에 오디션 지원해주고 활동했습니다. 우리들이 잘 아는 류준열,서강준,이제훈,송중기,박보검..... 이런 배우들도 소속사가 시작이 아닙니다. 배우면서 단역과 단편/독립영화부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이후에 소속사에 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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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경쟁률이 쎌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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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당연히 셉니다. 소속사는 아무나 받아주지 않습니다. 전속계약을 하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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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떠야 받아줍니다.

2, 대단한 인물이어야 받아줍니다.

3, 연기가 초대박이라면 받아줍니다.

4, 대단한 투자금을 가지고 들어오면 받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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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것들 아니면 받아줄 이유가 없습니다. 결론은 받아줄 이유를 만들어야 하는것이 지망생이나 무명배우들의 몫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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