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허경영을 지지하는 사람입니다만, 사정을

살펴보니 그 300만원은 들어가서는 안되는 돈입니다. 물론 님의 어머니께서는 좋은데 쓸려고

하는 마음을 저는 읽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좋은 곳이라 하더라도 현실의 여건을 감안해야 하므로 저도 300만원의 집행에 반대합니다.

기회가 오늘 주어지지 않는다고 해서 그 기회는

사라지지 않습니다. 이번 총선에서 국가혁명배당금당이 150석을 달성하면 올해 6월경부터

20세 이상의 전국민에게 매월 150만원씩 지급하겠다는 것이 허경영의 공약입니다.

이 공약에 의하면 님의 가정에는 최소 매월 450만원씩 나오니 그때에 300만원을 쓰라 한다고

어떤 허경영의 지지자가 그러더리고 님의 어머님께 전해주세요. 저는 이 공약의 실현 가능성이

높아 보이고 최악의 경우 허경영이 대통령 되면

그때부터는 무조건 이 공약을 시행합니다.

허경영의 대통령 당선은 믿기지 않으시겠지만

현실로 강력하게 다가오고 있고, 많은 전문가들도 그렇게 예상하고 있습니다.

저의 답변을 님의 어머님에게 전해 주시고,

열심히 살아가시는 님의 아버님에게도 힘찬

박수를 보냅니다.

나라 경제사정이 안좋다보니 우리 서민들이

하루하루 생존하기가 엄청 힘든 시기입니다.

하늘은 결코 감당할 수 없는 일을 우리에게

부여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힘든 시기를 잘 이겨내서 우리 모두 함께 다

잘 살 수있는 날이 하루라도 빨리 올 수 있기를

염원합니다.

저희 남편도 이런 똑같은 증상인데 미치겠어요.

저희도 지금 이혼위기입니다.

사이비교주 사기꾼 새끼땜에 돌겠어요.ㅠㅠ

저도 허경영유튜브를 자주 봅니다만

아리송한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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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사랑하고 문제도 그렇구요.

저도 100% 믿음은 안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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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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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1번 2번 정치가 끝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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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을 찍느냐?

자유한국당을 찍느냐? 가 아무 의미없는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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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희, 표창원의원의 불출마선언을 보면 아시겠지만 국회에서 통과가 되어야 할 법중 상당수가 묶여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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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도 못 만드는 국회의원은 존재가치가 없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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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뉴스엔 안 나오지만 서민경제가 말이 아닙니다. 아버지께서 건설현장 일용직이시라고 하니 물어보십시오.

저도 건설일을 하니까 대한민국 건설, 건축상황이 어떤지 잘 압니다.

한마디로 개판입니다.

겨울이라는 계절적인 영향도 있지만 일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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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모여서 술한잔 들어가면 문재인대통령이 죽었으면 좋겠다는 말까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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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들 국내투자를 안합니다.

생산시설을 베트남 같은 동남아시아로 옮겼거나 옮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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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들 취직안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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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없어서 시집장가 못 간 젊은이들이 천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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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초인데도 거리가 조용합니다.

사람들이 돈들이 없으니까... 술도 재대로 못 마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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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순실에게 놀아난 닭근혜도 문제지만 지금의 문재인정부도 잘못하고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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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서민들의 삶이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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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대한민국의 분위기가 1933년 독일하고 비슷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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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3년 님도 아시는 아돌프 히틀러가 총리가 되면서 권력을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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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틀러는 투표를 통해 독일국민들의 지지를 받고 총리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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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틀러도 허경영처럼 말빨은 죽여주었던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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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어머님도 그렇고 많은 사람들이 히틀러처럼 강한말, 자긍심을 불어주는 말, 희망을 주는 말을 찾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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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님이 어머님을 이해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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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대한민국정치인들이 정치를 재대로 했다면 허경영 같은 사람은 고개도 못 들고 다닐겁니다.

하지만 현실은 허경영이 대통령이 되는 것도 나쁘지 않은 상황으로 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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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300만원은 "허경영총재님은 하늘궁이라는 저택에 살고 지지자들이 집안일 다 해주고 매주 강연하고 방송에 나와서 수입도 짭짭하고 롤스로이스 타고 다니시니까... 어머니가 금전적으로 안 도와주셔도 됩니다. 마음으로만 지지하세요."라고 설득해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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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풀리셨으면 좋겠습니다.

우선 본인이 직접 유투브 들어가서 허경영씨 공약을 검토해보세요. 공중부양이나 축지법은 그분 나름대로

관심을 끌기위한 전략이라고 봅니다. 단, 강연내용은 지리,천문, 동양 사서삼경, 천부경,성경, 팔만대장경

에 통달하시것은 맞고요. 대통령 후보로선 최상의 후보입미다. 그분에게 다른것은 기대치 말고 대통령이 되어

33가지 공약을 강력히 실천할수 있는가를 판단하시면 됩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판단하건데 아이큐 430 이 맞습니다. 보통사람이 100단위인데 허경영 이분은 천재중에 천재입니다. 피라미드 사기도아니며, 사이비 종교지도자도 아닙니다. 선거때 찍어도 본인과 어머니에게도 해가되는 일은 전혀 없습니다. 잘판단하셔서 결정바랍니다.

어머니께서 현명한분이라 생각합니다. 참고로 저는 대기업에서 10년근무한후, 23년동안 개인사업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