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

질문 트럼프와 조바이든
프라임회원 조회수 2,702 작성일2020.10.07
결국 트럼프가 제정신이 아니였어요 
트럼프가 아무리 제정신이 아니다 해도 미국의 대통령이면 마스크 쓰고 모범을 보여야하는것을 (사실 한국은 너무 싱식이기 때문에 언급할 가치도 없는것들) 마스크도 안쓰고 나는 겁쟁이가 아니다라는 행동을 보여줘서 코로나19 걸리고 이때문에 잘못하다간 행정이 모든게 마비될뻔한 초유의 사태가 올뻔한 사태를 보고도 저렇게 정신을 못차리는것 같습니다. 
아무리 트럼프가 똘끼 있다 해도 엄연히 미국대통령이고 잘못하면 미국 사회가 일시에 스톱이 될뻔하고 
혹여나 1달이상 입원해 있었다면 미국 행정이 정말 꼬일때로 꼬일뻔한 전후무후한 사태가 날뻔 했습니다. 빨리 퇴원해서 망정이지 큰일날뻔 했는데 코로나19 치료받고 정신줄 놓았는지 
집단면역이라고 하지 않나 독감보다 좋다고 하지 않나 도저히 이해 할 수없는 대통령이 저렇게 할 수 있냐 까지 나올정도 입니다. 
트럼프가 한국이였다면 매장은 물론 잘하면 교도소 까지 갈 양반인데 미국은 인성&예의, 성격=돈 돈이 곧 사람 돈이 곧 예의인 미국인지라 돈만보는 트럼프상 저렇게 할 수 있엇던것이지 한국을 떠나 저런성격에 캐나다, 유럽이였으면 그냥 교도소 안간것만으로 다행일 정도 입니다. 
이렇듯 정신줄 놓다보니 사람들이 조바이든으로 많이 갈것으로 보이고 
전 세계 사람들이 조바이든이 당선될것으로 보고 있어요 미국국민들도 이제 아는거죠 인기영합은 이제 안된다라는것을요 

지난번에 말했지만 그래도 트럼프가 중국에 틈을 벌려놓았기 때문에 조바이든은 앞에서는 웃으면서 어느정도 손 내밀되 우방국과 힘을 합쳐서 뒤에서 우회로 조져버리는 역활을 할것으로 보여집니다. 
중국에 대한 공격은 계속할것이나 우방국과의 협력 중국은 이미 전 세계를 적으로 돌려 놨기 때문에 그 틈을 이용해서 유럽, 한국, 대만, 러시아등을 이용해서 그 빈틈을 사정없이 공격하여 중국을 스스로 무너지게 하게끔 그리고 손을 내미는것도 틈을 더 만들기 위해 공격하는 아주 노련하게 공격할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래서 중국이 조바이든을 향해 경계하는것도 이때문일것이라고 보여집니다. 
프로필 사진

답변자님,

정보를 공유해 주세요.

1 개 답변
1번째 답변
프로필 사진
금융대가의 꿈
수호신 열심답변자
주식, 증권 2위 분야에서 활동
본인 입력 포함 정보

귀하의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내가 트럼프를 또라이라고 하는 이유는 크게 3가지입니다. 첫째는 모두가 죽는 보호무역전쟁을 한다는 것입니다. 겉으로는 보호무역전쟁을 하면 미국이 큰 이익을 얻는 것 같이 보이지만, 실상은 정반대입니다. 보호무역전쟁으로 비싼 관세가 붙은 물품을 사서 이용하는 사람들은 미국 국민들입니다. 쉽게 말해, 보호무역전쟁의 가장 큰 피해자는 미국 국민들입니다. 둘째는 대통령으로서의 자질과 인품이 너무 부족합니다. 일국의 대통령이면 모든 국민들에게 모범이 되어야 할 것인데, 트럼프는 입만 열면 인신 공격을 하고 막말을 합니다. 셋째는 국가를 잘 못 운영하고 있는 것입니다. 대통령은 본인의 정책방향을 국민들에게 알려서 국민들이 본인의 정책방향대로 따라 오도록 이끌어야 하는데, 트럼프는 조변적개, 좌충우돌식 정치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쉽게 말해, 트럼프는 럭비공 같은 사람입니다. 럭비공은 어디로 튈지 알 수가 없습니다. 내가 2019년 초에 네이버지식에 2018년 경제에 대한 답변드린 내용을 1가지 안내드리오니 참고하십시오.

(2018년은 지난 118년의 세계 투자 역사에서 수익내기가 가장 어려웠습니다.)

201822일 전에는 주식 투자 수익률이 대체로 다른 금융상품 보다 앞섰습니다. 그런데 201822일부터 현재까지 또라이 같은 트럼프의 보호무역전쟁으로 주식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금융상품 수익률이 최악입니다. 주식과 채권, 원유와 외환, 부동산 등을 포함하는 70개 주요 투자자산군() 63개 자산군의 투자수익률이 연초 대비 마이너스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90%에 달하는 투자자산군에서 손실을 보고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1901년부터 집계된 투자자산별 수익률을 비교했을 때 올해처럼 손실을 낸 자산군 비중이 높았던 적은 없었습니다. 투자자들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부침은 있었지만 자산 분산을 통해 어느 정도 수익을 확보했으나 올해는 그렇지 않습니다.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주식, 채권은 물론 원유와 외환, 심지어 가상화폐까지 자산 가치가 동반 폭락하면서 극심한 좌절을 겪는 투자자들이 세계 각지에서 넘쳐나고 있습니다. 투자자들은 수익은커녕 자금을 그냥 묻어놓을 피난처를 찾아 헤매는 처지입니다. 1125(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도이체방크가 가격을 추적하는 70개 투자자산군 가운데 90%가 올 들어 지난 23일까지 미 달러화 기준으로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했습니다. 투자자산 10개 가운데 9개는 손해를 보고 있다는 뜻입니다. 이 같은 투자자산군의 마이너스 수익률 비중은 1901년 이후 가장 높습니다. 19201차 세계 대전 직후는 84%, 대공황이 한창이던 1931년에는 77%, 19812차 오일쇼크 때는 87%, 2008년 금융위기때도 88%로 지금보다는 높았습니다. 지난해 이맘때쯤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한 투자자산 비중은 1%에 불과했습니다. 달러 상승폭(4.7%)을 제외하고 해당국 환율로 산정해도 70개 자산군 중 66%46개가 하락한 상태라고 WSJ는 전했습니다. 주식은 유럽과 중국, 한국 등 주요 증시가 고점 대비 10% 이상 하락했습니다. 상대적으로 강세를 보이던 뉴욕증시도 이달 들어 올해 상승분을 모두 반납한 채 마이너스로 떨어졌습니다. 올해 금리가 지속적으로 올라 채권 값도 약세입니다. 지난 30여 년간 주식이 내리면 채권 값은 올랐던 것과는 상반됩니다.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인 블랙록은 주식과 채권이 동반 하락한 것은 25년 만에 처음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지난 10월 초까지 강세를 보이던 유가도 이후 약세로 돌아서 고점 대비 30% 이상 추락했습니다. 옥수수 콩 등 곡물 가격은 미·중 무역전쟁 여파로 급락했습니다. 외환시장에서도 달러 강세로 인해 터키 아르헨티나 중국 등 신흥국 통화뿐만 아니라 유로화 파운드화 엔화 등도 가치가 하락했습니다. 최근엔 가상화폐 비트코인마저 4000달러 밑으로 폭락해 작년 10월 이후 최저로 떨어졌습니다. 금은 안전자산으로 꼽혀왔지만, 올해는 예외로 각종 투자자산 가치 하락 속에 금값도 올 들어 8%가량 내렸습니다.

이 모든 것이 또럼프의 보호무역전쟁 때문입니다. 또럼프가 생각할 때는 전세계 경제가 하락하여도, 미국은 상승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보호무역전쟁을 하였는데, 결과적으로 또럼프의 보호무역전쟁이 미국을 포함하여 전세계 경제를 회가 아니고 다다키를 만들었습니다. 내 생각에는 또럼프가 미국 대통령으로 집권하는 동안에는 경제는 더 악화될 것이고, 주가도 상승하기 어려울 것으로 봅니다.

(※ 본 글은 내가 네이버지식에 답변한 내용입니다.)

2020.10.07.

  • 채택

    질문자가 채택한 답변입니다.

이 답변의 추가 Q&A
질문자와 답변자가 추가로 묻고 답하며 지식을 공유할 수 있습니다.
도움이 되었다면 UP 눌러주세요!
UP이 많은 답변일수록 사용자들에게 더 많이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