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이 딸 성신여대 수시입학을 위하여 대학총장을 만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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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특별전형을 얘기하자 그 말을 들은 총장이 담당직원에게 전형 신설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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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구 당시 입학관리팀장이 감사위원회의 조사에서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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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자 전형제가 신설된 후 나경원 딸은 응시자 중에 학부성적이 최하위였는데도 면접관들이 몰아준 면접 점수로 합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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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당시 음대학장이었던 이병우는 그해 평창올림픽 음악감독으로 나경원이 임명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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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딸 입학할 때 처음 실시된 장애인 특별전형은 이후 바로 없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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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정권 당시 뉴스타파가 나경원 딸 입학 특혜 의혹을 보도하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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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신문이나 뉴스에서는 보도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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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여당인 국회의원 후보자의 딸 입학 부정 사건이었는데 언론 보도가 없었고 인터넷도 조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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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박근혜 검찰은 나경원 의혹을 수사하기보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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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혹 보도를 한 뉴스타파 기자를 수사하고 기소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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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재판에서 정당한 보도를 한 뉴스타파에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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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딸로 워낙 시끄러워서 나경원뿐 아니라 중요한 사실들을 추가로 답변코자 하니 양해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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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부정입학뿐 아니라 황교안 아들 역시 KT취업 특혜 의혹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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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의 군면제 그리고 아들의 병역 의혹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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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황교안 총선이나 당대표 경선 때 후보자 자녀 의혹이 나왔는데도 언론에서 떠들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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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한국당 대표 자녀에게 특혜 의혹이 있는지조차 모르는 국민이 태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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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황교안 자녀 특혜뿐 아니라 자유한국당 김성태 딸 취업 특혜, 김무성 딸 허위 취업 등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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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이 후보자의 딸 아들 특혜 논란이 있어도 한쪽만 일방적으로 공격하는 조중동 언론플레이와 수백만명 일베 보수의 편향된 인터넷 여론몰이 현실을 보여 주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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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요즘 조국 규탄하는 대학생들역시 보수 편들기 집회 하는거 아니냐는 의혹이 나오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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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집회 주최 학생은 자유한국당 청년대변인 제안 받은 적있었다는게 밝혀졌고, 서울대 집회를 주최한 총학생회장은 바른정당 멘토였다는 논란이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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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 멘토였던 서울대총학생회장은 지난 한국당 대표 경선 당시 드러났던 황교안 비리 의혹에 대해선 침묵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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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제1야당 대표를 올바로 선출하는 것은 국민에게도 중대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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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경선 대표 후보자가 대통령 지지율 1위인 황교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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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서울대총학생회는 경선 대표 황교안 본인과 아들의 병역 의혹에 대해서 진상규명을 외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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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는 제1정당 대표 경선때 황교안후보자 특혜 의혹에 침묵했을뿐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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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를 매춘부라고 주장하는 이영훈 친일 교수에 대해서도 규탄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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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훈은 일제 강제 점령기 동안에 쌀 수탈도 없었고 만행도 없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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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는 강제 동원이 아니라 자발적인 성매매 창녀라고 주장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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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침략이 우리나라를 짓밟은게 아니라, 근대화시켜준 고마운 나라로 인식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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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역사를 일본놈들 기준에 맞추어 왜곡 날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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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일제 만행 없었다는 이영훈 주장은 거짓입니다. 일제 강점기때 간도학살,관동대학살 등 그 숫자 조차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조선 민족이 학살당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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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영훈 매춘녀 주장과 달리, 위안부가 집단 감금 성폭행당했다는 증거는 우리나라뿐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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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필리핀,인도네시아,미국 등 세계각국의 증언과 기록으로 이미 수없이 입증된 역사적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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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은 패전이 임박하자 생체실험 증거를 없애기 위해 731부대 마루타를 불태워버렸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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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집단 감금 성폭행 증거를 없애기 위하여 위안부 소녀들을 학살하고 묻기까지 하였다는 사실도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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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도 이영훈교수는 반일종족주의 책까지 출판, 베스트셀러로 퍼뜨리면서 위안부는 자발적인 매춘녀라고 주장하면서

우리나라 전 학생들을 친일 매국노 정신으로 물들이고 있습니다https://hoy.kr/c2pX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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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데도 서울대총학생회는 자신들 모교 대학교수에 대하여 규탄 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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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에 대해선 그렇게 정의를 부르짖는 서울대가 정작 자신들 서울대 교수의 반민족적 친일 행동에 대해선 침묵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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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친일 보수 정권 편들기 때문이 아니냐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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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정권은 친일 뉴라이트와 오래동안 유착되어왔고 친일청산법에도 공식 반대를 했던 정권이 자한당이니까요

https://hoy.kr/jntq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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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할머니를 능욕하는 친일파 서울대 교수에게는 분노하지 않는 서울대총학생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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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조국 교수에 대해선 1차 촛불집회에 이어 2차 3차 집회를 계속 하겠다면서 광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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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순수한 대학생들​ 집회가 맞는지 의심이 드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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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조국 딸 의혹은 이미 검찰이 수사 착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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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대통령이 선택한 장관 후보자를 청문회도 안 했는데 검찰이 수사부터 하는건 지난 박근혜정권땐 꿈도 못 꾸던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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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정권 때는 진상규명하라고 외쳐도 사건을 축소 은폐하고 넘어간 경우가 부지기수였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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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장의 댓글부정선거와 간첩 조작만 봐도 내란죄에 해당되는 사건인데도 수사를 방해하고 사건을 은폐하려는 외압 혐의가 드러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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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 특수강간 감학의같은 흉악범죄 혐의자까지도 자기편이면 무혐의로 덮고 넘어가던 정권이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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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문재인 정권들어서는 내편일지라도 의혹이 있다면 공정하게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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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의 이재명,안희정,김경수 등은 모두 차기 유력한 대권주자들인데도 봐주기는 커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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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너무 지나치게 철저히 수사하면서 검찰이 보수정권 편들기 하는거 아니냐는 지적까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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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딸 특혜 의혹은 검찰 수사 들어갔으니 국회는 국회 법절차에 따라 청문회를 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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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자유한국당이 청문회 법절차를 어기고, 보이콧,장외투쟁 등 정치적 선동에만 광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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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최순실 딸을 끌어들이면서 조국 딸을 정유라 보다 다 나쁘다고 몰아부치면서 박근혜 허물을 감싸려는 선동까지 올라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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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딸 정유라는 한글 맞춤법 조차 모르는, 중졸 학력 조차도 의심될 정도의 불량 학생으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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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특혜가 명백히 드러났을때도 부끄러워하기는커녕 "돈없는 네 부모를 원망해" 큰소리친 학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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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지 박근혜-최순실 권력을 등에 업고 학교 입학부터 출석, 성적 모든 걸 조작하고 이대까지 들어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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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tn.co.kr/_ln/0101_201908211944379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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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라와 달리 조국 딸은 고등학교 내신 1등급이고 대학교 성적도 3.8이었습니다.단지 대학원만 유급이 되었을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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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라는 중고등학교때도 출결 불량이었다고 밝혀졌지만 조국 딸은 논문 인턴쉽때도 다른 한명의 학생은 중도 포기했지만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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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조국 딸이 논문 저자 등재된 것은 10년전이고 지금과 그때와 입시 규정이 다르다고 말하는 입시전문가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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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조국 딸이 특혜를 받은 것은 화나고 비난 받을 일이 맞습니다.하지만 그렇다고 최순실 딸과 비교하는 것은 너무 지나친 정치 공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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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은 박근혜를 등에 업고 대통령 행세를 하면서 학교 개입뿐 아니라 정치,정책,인사,경제 모든 국정에 개입하여 이권을 챙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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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학적인 재산을 해외에 빼돌렸다는 혐의까지 있는 반국가적 범죄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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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조국 딸 입학 당시 조국은 단지 교수였을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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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정권땐 장학금과 논문에 개입 한 사람이, 민정수석 위치에 있을때는 성적에 개입을 안하고 낙제가 되도록 놔두었다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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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조국에 대한 자질 검증이지 부인이나 딸의 도덕성 검증은 아니므로 조국이 직접 개입했느냐를 밝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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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검찰 수사 들어갔으니 결과 기다리면되고, 국회는 국회법 절차에따라 청문회를 열고 검증해야 합니다.

그런데 한국당이 또 국회 본연의 업무를 팽개치고 청문회를 고의 지연시키면서 법정기한도 어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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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들 정치적 이익을 위해 국회를 떠나 장외투쟁에 나서려는 것은 정당의 본분을 저버리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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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는 최선의 선택이 아니라 차악의 선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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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조국이 딸 특혜에 직접 개입했다면 무조건 사퇴해야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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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인, 딸의 잘못이라면 이는 집안 단속 못한 죄일뿐이므로 조국 개인의 능력과 사법개혁 의지를 다시 평가해 줄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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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란게 그렇게 널리게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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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은 교수시절부터 일관되게 사법개혁을 주장했던 인물입니다.누구처럼 현실에 타협하면서 말을 수시로 바꾸는 인물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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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이 민정수석때부터 조국에 대해서 그렇게 결사 반대한 것도 바로 이 사법개혁 의지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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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검찰의 부패와 사법농단을 일으킨 주범이 바로 한국당 자신들이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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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공수처법도 그렇게 반대투쟁힌 것이고, 사법개혁의 적임자 조국의 법무부장관 임명만큼은 결사 반대투쟁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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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나라를 바로 세우고 부정부패를 근절하기 위해서 사법개혁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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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정권때 국정원 부정선거,간첩조작, 세월호 비리 은폐, 국정농단,사법농단 등 수많은 부정부패가 발생할 수 있었던 배경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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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에 충성하는 검찰과 사법농단 재판부가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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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어떤 부정이 드러나도 검찰이 권력의 개 노릇을 하면서 증거 은폐 축소해서 사건을 덮어버리면 그만이고

​힘들게 재판까지 간다고 해도 사법농단 판사들이 증거 부족으로 풀어주면 그만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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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편은 죄를 저질러도 검찰이 봐주기 수사하고 상대편은 죄가 없어도 증거 조작 해서 기소하고 재판해버리면 되니까 그야말로 권력자의 세상이 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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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부패한 검찰과 사법농단 판사들이 권력의 앞잡이 짓을 하니까 있을 수 없는 반국가적 범죄가 발생할 수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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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다시는 부정선거,간첩조작,국정농단,사법농단 같은 민주주의 근간을 위태롭게 하는 반국가적 범죄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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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과 사법부 개혁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지금 민주당 정권에서 사법개혁을 이루지 못한다면 다시는 기회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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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자유한국당이 집권하면 사법개혁을 할 것 같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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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년 동안 검찰을 개처럼 부리면서 권력에 충성하면 승진시켜주고 지시에 불응하면 최동욱,윤석열,박형철 검사처럼 징계 좌천 시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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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부에도 개입해서 재판까지 조작하는 사법 농단 범죄 집단이 자기 스스로 사법 개혁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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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적으로 조국이 딸 특혜에 직접 개입을 했다면 그땐 사퇴해야 맞습니다.나도 사퇴 촉구에 동참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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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단지 부인,딸의 잘못이라면 이는 집안 단속 못한 죄일 뿐이므로 용서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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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에게 사법개혁의 사명을 맡겨야 한다고 봅니다. 정치는 최선의 선택이 아니라 차악의 선택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