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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나경원은 친일파 인가요?...
비공개 조회수 60,629 작성일2019.04.12
나경원은 친일파 인가요?
나경원에 연관 검색어가 친일파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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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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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인 공손한 바퀴벌레
수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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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나경원 나베상께서는 왜국심이 대단한 친일파가 맞습니다.


아! 일본 사람이니까 친일파라기보다는 그냥 왜국자네요.


친일파 재산환수법에도 반대하고 왜구의 대추장 생일파티에도 참석하고 자위대 창설기념행사에도 참석했으며 심지어 이런 행사에도 참석을 했지요.




이 사진은 합성이 아닙니다.



2019.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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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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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맞습니다.
대한민국에 해를 끼치고 일본이 유리한쪽으로 행동하는 사람이 맞습니다. 나경원은 친일파보다는 토착왜구 나베로 불리웁니다.
토착왜구란 조선에 머물며 노략질을 일삼던 일본의 해적을 칭하는 말입니다. 나베는 나경원에 나와 아베의 베를 합친것입니다.

나경원은 일본에서 천황이라 칭하는 인간의 생일잔치에 참석하였습니다. 그리고 대한민국을 침탈했던 자위대의 건립 행사에 참석하여 축하하였습니다. 자위대 건립행사의 경우 행사장 입구에서 자위대의 행사임을 알고 참석했다는 촬영된 인터뷰가 있습니다. 그러나 이후 다른 인터뷰에서는 모르고 참석했다는 거짓말을 했습니다.

그외에 얼마전 일본 초계기 사건을 비롯한 대한민국과 일본이의 이해가 충돌하는 상황에서 대한민국의 이익을 대변하는 것이 아니라 일본의 이익을 대변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위의 다른 답변자 분이 인용한 사진을 보셔도 알수 있을 것입니다.

얼마전 나경원이 반민특위 망언했는데...
반민특위는 독립운동가를 기반으로 친일세력을 청산하는 목적으로 지금의 국회의원급의 사람들로 구성된 단체입니다. 그런데 이승만은 미국과의 협의로 미군정의 보호하에 이승만이 대통령을하는것에 동의했고 미군은 영어도 할줄알고 자신들이 빨리 대한민국을 장악하기위해서 친일파들을 다시 채용하게됩니다. 이승만도 그걸 원했습니다. 이승만은 김구가 대통령으로 거론되고 있었기 때문에 빨리 권력을 잡기 위해서 미국과 손잡은 것입니다.
미국은 이미 일본에게 항복을 받고 미군정을 통해 일본 헌법만드는데 관여할정도로 일본은 미국에 장악되어 있었기 때문에 친일파를 데려다가 대한민국을 관리하는게 용이했던거죠. 특히나 친일파들이 현대식 교육 및 영어와 서양식 예절에 밝아 편했거죠.
얘기가 산으로 갔네요. 이승만이 친일경찰출신 경찰을 시켜 반민특위의 사무실에 무장난입하여 무력을 행사함으로 잡아들이면서 그들을 공산주의자라고 매도하여 단체를 해산시키기에까지 이르게 되었다고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과정에 일제감정기의 친일고문경찰이 해방된 대한민국에서 독립운동가인 자신에게 빨갱이라며 폭력을 행사하자....억울하고 참담함에 북으로 향한 사람도 닷 였다고 합니다.

이렇게 되어 친일파들은 일본의 침략기에 얻은 부를 기반으로(금전적인 부는 물론 자녀일본유학특혜) 미군정에서도 국가요직을 차지하며 더많은 부를 쌓고 이승만 통치시기에도 부를 쌓고
이과정에서 친일을 숨기는 작업도 진행했습니다. 다음은 박정희가 거희 일본인이랄 수 있는 놈인데 일본군장교직을했고 이후 남로당에 군인 (빨갱이)도 했었고 후에 국군에 들어가 있다가 쿠테타로 대통령이됌.


그래서 아직도 청산되지 않은 친일파의 부와 그를 기반으로한 자녀교육을 통해 대물림되고 있습니다. 특히 보수에 많습니다. 부와 권력은 가진자들은 그것을 지키고 유지하는데에 힘쓰기 때문에 안정적인 유지를 바라고요. 진보는 독립운동가들도 어렵게 살았고 어렵게 살던 사람들이 불평등하게 살기 힘들다 개혁하자...라고 외치개 된건데 이들이 진보를 대표하게 된거죠.
(보수가 모두 친일파라는 말은 아닙니다.
진보가 모두 독립운동가의 후손이란 말도 아니예오.
상대적으로 그러하다는 말입니다. )
지금은 진보도 많은 노력으로 잘사시는 분들 많습니다.

2019.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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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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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답변
영웅
반민특위를 반대한다는데 더이상 친일여부를 판단하는게 무슨 의미 있겠습니까?
반문특위라고 하는데 이전에 반대한 이력이 있는데 국민을 바보로 보는것도 아니고

남북 분단후 북한은 친일을 죄다 죽이거나, 최하층 계급으로 시골 깡촌으로 쫓아냈습니다
하지만 남한은 친일이 정권을 잡아서 그 어떤 죄값도 받지 않았죠

오히려 정권을 놓치면 반민특위같은 불이익이 올까봐 친일후손들이 정치하는겁니다

중요한건 친일들은 통일을 원하지 않습니다

통일은 무력통일이 아닌이상 두개의 정부가 함께 할테니.
북쪽 정권은 친일을 개돼지 취급합니다
아마도 사형은 못하겠지만 ,
재산 다뺏기고 일본으로 자식들 데리고 도망가지 않을려나

다시말해 친일은 정치권력 놓으면 끝입니다

2019.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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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j****
수호신
한국어 2위, 국어 어원, 어휘 3위, 국어 맞춤법, 문법 3위 분야에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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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나경원 원내대표 페이스북 글 전문.

임우철 지사님, 안녕하십니까.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나경원입니다.

올해 101세를 맞이하신 지사님의 건강과 안녕, 행복을 늘 기원하며, 앞으로도 우리 대한민국의 눈부신 발전과 번영을 오래오래 지켜보시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지난 2015년 지사님을 직접 뵙고 모신 후, 더 자주 찾아뵙고 모셨어야 했는데 제가 바쁘다는 핑계로 다소 소홀했습니다.

어제 지사님께서 여러 가지 상황과 이유로 연로하신 몸을 이끌고 여의도 국회를 찾으셨습니다. 바로 저 때문이었습니다. 저를 꾸중하셨습니다.

송구하고 죄송합니다. 어떤 이유에서든, 연로하신 독립운동가께서 직접 국회에 발걸음 하도록 한데 대해 정중히 사과드립니다. 직접 찾아뵙고 인사드렸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해 죄송합니다. 조만간 직접 찾아뵙고 설명드리고 싶습니다.

하지만 지사님. 저는 지사님께 분명하고 확실하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절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저는 일본의 제국주의 침략과 만행, 강제 식민지배, 명백한 범죄행위인 위안부와 강제징용 등을 강력하게 규탄하고 비판합니다. 일본 정부의 진정성 있는 사과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그리고 과거를 절대 잊지 않아야 하고, 다시는 그런 비극과 침략이 되풀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독립유공자님들이 국가적으로 존중받고, 그 후손들이 더 편한 삶을 살 수 있는 그런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사님을 비롯한 수많은 독립운동가분들과 항일 투사들이 그토록 바랐던 것은, 바로 직접 우리 손으로 멋지고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건설하는 것이었습니다. 그곳에서 자유가 살아 숨쉬고, 국민들이 행복과 풍요를 누리며, 누구의 눈치도 보지 않고 당당하게 살기를 바랐던 것입니다.

지사님, 그렇게 우리가 힘겹게 만든 이 나라의 정체성, 정통성이 오늘날 뿌리째 흔들리고 있습니다.

지금 문재인 정부는 역사공정의 공포정치를 서슴없이 자행하고 있습니다. 친북, 사회주의, 공산주의에 대한 국민적 거부감을 완화하거나 또는 없애고자 하는 시도입니다. 북한의 독재 전체주의 체제에 비판적인 의견을 묵살하고, 공산주의 투쟁을 미화하려는 의도라고 볼 수밖에 없습니다. 결국 대한민국 건국의 주역들의 위상을 깎아내리고, 반(反)대한민국 세력을 미화하려는 것은 아닌지 걱정됩니다.

자유 대한민국 건국을 방해했던 극렬 공산주의자들까지 독립운동가 서훈을 한다고 합니다. 그것이야말로 독립운동의 위대한 가치를 깎아내리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지사님께서도 이 나라가 미래를 내다보고 번영과 발전의 길을 걸어야 한다는 굳은 신념을 갖고 계실 거라 생각합니다. 과거와의 싸움에만 매달려 산적한 현안을 외면하고 당면한 민생 과제를 멀리한다면 그것이야말로 조국 독립을 염원했던 그 뜻에 어긋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초중고 내 일본제품에 ‘전범딱지’를 붙여 아이들에게 쇄국 배타주의를 가르쳐서는 결코 이 나라를 미래로 이끌고 가지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전교조가 사령부, 좌파교육감이 돌격대장이 되어서 내세우는 ‘친일 교가 프레임’은 우리 교육을 혼란으로 몰아넣을 뿐입니다.

지난 2017년 문재인 대통령은 중국을 방문하여 음악을 통해 한반도의 공산화를 꾀한 정율성을 양국 우호의 상징으로 언급했습니다. '노래는 단순한 오락이 아니라 전쟁의 무기, 혁명의 무기'라고 믿은 정율성은 6.25전쟁 시 북한 인민군과 중공군의 선전(宣傳)을 독려하는 다수의 군가를 만들었습니다. 북한의 군가를 만든 인물을 영웅처럼 추켜세우는 것이 우리가 추구해야 할 외교 철학이 되어서도 안 됩니다. 애국가마저 바꾸려 한다는 걱정도 나옵니다.

오죽했으면 진보 정치학계의 큰 어른인 최장집 교수께서 "3·1절 기념사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친일(親日) 잔재와 보수 세력을 은연중에 결부시키며 이를 청산해야 한다고 했다"며 문재인 정부의 역사공정을 ‘관제 민족주의’로 규정하고 비판했습니다. 곳곳에서 이 정부의 잘못된 민족주의 정치에 경고를 보내고 있습니다.

저는 이와 같이 사실과 맞지 않는 시대착오적 역사공정을 비판하려고 했던 것입니다. 지난 3.1절 경축사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선포한 ‘역사 독재’가 결국 오늘과 같은 갈등의 시작이었습니다. 저 역시 그날을 계기로 저의 염려와 우려를 국민들께 전달한 것입니다.

제가 비판한 것은 ‘반민특위’가 아니라, 2019년 ‘반문특위’입니다. 
문재인 정권에 반대하는 사람들 색출해서 전부 친일 수구로 몰아세우는 이 정부의 ‘반문 특위’를 반대한 것입니다.

결코 독립운동의 그 위대한 가치와 업적을 부정하려고 했던 것이 아닙니다. 절대 우리는 과거를 망각하고 일제 침략의 역사적 죄를 덮어줘서도 안 됩니다. 지사님을 비롯한 독립운동가분들의 투쟁이 없었다면 어떻게 조국의 독립이 가능했고, 또 제가 있을 수 있었겠습니까?

저는 이 땅의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고, 굳건한 안보와 튼튼한 경제를 다지는 것이야말로 독립유공자분들의 그 처절했던 항거의 정신을 계승하는 올바른 길이라고 생각합 니다. 저와 자유한국당은 바로 그 길을 묵묵히 걸어가고 있습니다.

지사님. 다시 한 번 진심으로 말씀드립니다. 독립운동 지사님의 숭고한 뜻을 받들겠습니다. 독립운동사의 의미, 제가 앞장서서 국민들에게 알리겠습니다. 이 엄중하고 엄혹한 시대, 자유민주주의 파괴세력에 저항하여 우리의 소중한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반드시 지켜내겠습니다.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나경원 올림.


떳다! 송만기. 한미정상 회담하러 문재인은 왜 미국에 갔나?
https://youtu.be/_aSGNdpcV-w

2019.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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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jhw****
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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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때 친일 왜국활동으로 호위호식하며 살았던 사람들을 수호하며 그들을 처벌하길 원했던 수많은 국가의 영웅들을 국민을 분열시키는 반역의 주도자로써 묘사하고 있는 사람이 나경원입니다. 어찌보면 친일파가 아니라 그냥 한국에 있는 질이 심히 걱정스러울정도로 나쁜 일본인이 더 맞는것 같습니다. 진실은 나경원 이라는 매국노와 그 조상들이 일제시대부터 지금껏 국민들을 분열시켜왔던 해충들입니다.

2019.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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