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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롱패딩 사망 사고 뉴스 봤는데 너무 안타깝네요. 어쩌다 버스 뒷문에 롱패딩이 끼었는지 모르겠지만 센서 작동 여부를 떠나 버스 기사 분이 백미러로 확인을 했어야 합니다.
현재 대한민국 버스 뒷문은 두께 2.5m 이상 압력을 가해야 문이 열리도록 만들어져있습니다. 모든 버스가 같은 시스템이죠. 그렇다고 더 작은 압력으로 설정하면 문이 열렸다 닫혔다 오류를 반복하기 때문에 결국 운전자가 문을 닫은 뒤에도 다시 한번 승객의 하차를 확인하는 노력이 필요한 셈입니다.
(출처)
그리고 이날이 하필 피해자 아버지께서 전동킥보드 사놓고 깜짝 선물 주려고 했던 날이라고 합니다.
정말 너무 가슴이 아픈 사건입니다.
(관련 기사)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2021.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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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롱패딩 사망 사건 뉴스 보니까 옷이 얇아서 센스가 미작동 한데요.
질문자님 포함 여러분들도 버스탈 떄 롱패딩 조심하시구요.
버스 기사가 백미러로 승객 내렸는지 확인하고 출발을 해야지 그냥 가버려서 벌어진 일 같아요.
경찰 분들이 조사를 하겠지만 CCTV 영상 보니까 승객이 10m나 끌려 가네요.
너무 가슴아픈 사건인 것 같습니다.
2021.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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