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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내공 유]소설 <뿌리 깊은 나무> 줄거리랑 결말 상세히 알려주실 분(스포일러 요청)
비공개 조회수 59,518 작성일2007.07.16

안녕하세요

 

전 현재 수능 122일 남은 고3입니다.

 

때가 때인지라 뿌리깊은나무를 읽을 시간이 없지만 줄거리랑 결말이 너무 궁금해서 이렇게 스포일러 요청합니다. 자세히 적어주실분에게 내공 팍팍

 

PS.'셤 끝나고 읽으세요.' '미리 알면 재미없어요' 이런 답변은 올려주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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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겸사복 채윤은 어떠한 원리로 살해가 일어나는지 알게됩니다.

그리고 집현전 학자 30[맞나 - _-]명 중 집현전에 있지 않은 2명이

주상과 소이인 것을 알게 되어서 소이집으로 후다닥 뛰어갑니다.

하지만;; 소이는 어디론가 가고 없었죠.

순식간에 채윤은 등에 땀이 촥 나면서 주상전하 침소로 뛰어갑니다  - _-;;

참고로 어떠한 일이 일어나든 주상전하의 침소로 가는건 대 형벌감입니다...;;

시점은 주상에게로 옮겨가는데요, 뭐 자객 4명? 5명이서 침소에 쳐들어오지만

주상전하의 침소 자체가 마방진 형신으로 되어서 뭐 자객 몇명 죽이지만

남은 자객에게 치명타를 입고 쓰러집니다 - _-;;

나중에 가리온이 치료해주죠 ㅋ;

그리고 채윤은 그 자객 녀석을 뒤쫒아 갑니다.

결국 채윤은 그 고군통서에 대한 것을 정별감에게 말하고 자기 집에 돌아갑니다.

그 찰나! 갑자기 명나라 나졸들이 쳐들어옵니다 - _-;;

결국  채윤은 옥에 갑니다 ㅠ...

 그런데! 다음날  명나라 사신은 고군통서를 들고 주상을 찾아갑니다.

그리고 그 수필? 이라해야하나, 글씨체를 보고

고군통서를 누가 썻는지를 알아내는 직업의 사람을 불러서 찾게합니다.

대 핀치!! 주상은 식은땀을 흘리고 모두들 탄념한 그때!!

채윤이 계속해서 의심했던 무휼장군이 나타납니다! [두둥;]

그러더니 갑자기 그 고군통서를 저자는 자기라며 글씨를 씁니다.

놀랍게도 글씨는 똑같게 나왔습니다.

결국 무휼은 끌려갑니다.

[물론 무휼이 주상을 위해 희생한 것이죠 ㅠㅠ..]

그리고 시점은 채윤에게 가고 - _-;;

주상은 최만리를 잡아들여 최만리가 모역했다고 말해버리고 옥에 가둡니다.

옥에서 자객[맞나;]과 만나는 데용.

그런데 갑자기 그 자객이 감옥에서 밥을 먹다가 죽어버립니다..;;

그순간 채윤은 뭔가를 알아챘죠.

그리고 채윤은 어디론가 끌려가는데, 거기서 심문을 받게 됩니다.

뭐 어찌 저찌 하다가

결국 범인은 [직계학]심종수라는 것을 밝힙니다!!!

그리고 주상은 다음날 소이와 채윤을 불러 우리 한글을 알려주고 ㅠㅠ...

이 둘에게 고군통서를 맡기며 책임을 다해주라고 하면서 이야기는 끝이납니다 ㅠ..

읽은지 오래되서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ㅠㅠ;;

쓸모없는 답변이지만 ^ㅡ^;; 참고되시길 ㅋ

 

 

2007.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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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문자가 채택한 답변입니다.

  • 출처

    내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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