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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새마을금고 살인사건 발단은 2015년 중순에 불거졌던 성추행 추문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당시 대구 동구 새마을금고 한 지점에서 감사직을 맡고 있던 A씨는 이번 '대구 새마을금고 살인사건'으로 사망한 피해자 B씨(여/39세) 씨를 성추행했다는 의혹을 받았죠.
이후 A씨는 B씨에게 고소를 당했고 2년에 걸친 소송전을 벌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A씨는 감사로서의 업무를 수행할 수 없다고 판단해 자진 퇴사했구요.
근데 A씨 주변인들은 해당 성추행 사건이 기획된 것으로 봤습니다. 여기서 '대구 새마을금고 살인사건' 또 다른 피해자 C씨(남48)가 등장합니다.
A씨 지인에 따르면 A씨가 해당 지점 비리가 밝혀지는게 거슬렸을 것으로 이사장 측근이자 임원인 피해자 C씨가 감사를 내쫓을 빌미를 만든게 아니냐고 주장했는데요.
여기에 다 적을 수 없을 만큼 내용이 깁니다. 이미 B씨와 C씨가 사망했기 때문에 일단 A씨 주장만 들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이구요. 아래 관련 자료 남겨드릴테니 참고해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사진 및 관련자료=
가장 정확한 안내 입니다.
홍.보. 아닌 정보입니다.
2020.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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