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캡처) 네팔 가족과 이란 부부가 '윤스테이'를 방문했다. tvN '윤스테이' 22일 방송에서는 네팔 가족과 이란 부부가 '윤스테이'를 찾았다. 먼저 네팔 가족의 등장에 힌두교 금기음식에 대한 궁금증이 이어졌다. 힌두교의 금기음식은 소고기다. 힌두교도들은 대부분 소를 먹지 않는다. 소를 신성시하는 것이 이유다. 또 이란부부는 한국 드라마 팬인 듯 이서진을 향해 "조선에서 가장 잘생긴 왕이다"라고 극찬했다. 이서진은 보조개를 드러내며 웃음으로 화답했다. 이후 시청자들은 "이란 부부가 세종대왕을 연기한 송중기를 아직 보지 못한 것 같다" "송중기 작품을 보면 생각이 달라질 듯"이라는 반응을 보여 웃음을 더했다. 한편 '윤스테이' 촬영지는 구례에 위치한 쌍산재다. 숙박비는 최고 35만 원으로 알려졌다. 현재는 휴관 중이며 숙박 및 관람 여부는 추후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다고 공지했다.

'윤스테이' 구례 쌍산재 속 이서진 극찬에 "송중기는?"…힌두교, 소고기 금기 이유는

이나현 기자 승인 2021.01.22 22:35 의견 0
(사진=tvN 캡처)


네팔 가족과 이란 부부가 '윤스테이'를 방문했다.

tvN '윤스테이' 22일 방송에서는 네팔 가족과 이란 부부가 '윤스테이'를 찾았다.

먼저 네팔 가족의 등장에 힌두교 금기음식에 대한 궁금증이 이어졌다. 힌두교의 금기음식은 소고기다. 힌두교도들은 대부분 소를 먹지 않는다. 소를 신성시하는 것이 이유다.

또 이란부부는 한국 드라마 팬인 듯 이서진을 향해 "조선에서 가장 잘생긴 왕이다"라고 극찬했다. 이서진은 보조개를 드러내며 웃음으로 화답했다. 이후 시청자들은 "이란 부부가 세종대왕을 연기한 송중기를 아직 보지 못한 것 같다" "송중기 작품을 보면 생각이 달라질 듯"이라는 반응을 보여 웃음을 더했다.

한편 '윤스테이' 촬영지는 구례에 위치한 쌍산재다. 숙박비는 최고 35만 원으로 알려졌다. 현재는 휴관 중이며 숙박 및 관람 여부는 추후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다고 공지했다.

저작권자 ⓒ뷰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