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만 해도 힐링되는 '윤스테이' 촬영지, 도대체 어디길래...'문의전화 폭주한다던데'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1-01-22 21:3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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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스테이' 촬영지 구례 쌍산재가 화제다 (사진, tvN '윤스테이' 캡처)
'윤스테이' 촬영지 구례 쌍산재가 화제다 (사진, tvN '윤스테이' 캡처)

[매일안전신문] 정유미가 아침 식사를 만드는 가운데 '윤스테이' 촬영지가 눈길을 끈다.


22일 밤 9시 10분 방송된 tvN '윤스테이'에서는 영업 둘째 날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아침 영업시간이 됐고 정유미는 아침식사 준비에 나섰다. 정유미는 아침식사 메뉴로 호박죽, 밤타락죽, 팥죽을 준비했다.


정유미는 죽을 잘 만들기 위해 콩을 미리 불리기도 하고 열심히 죽을 젓기도 하면서 아침 영업에 힘썼다.


'윤스테이' 촬영지 구례 쌍산재가 화제다 (사진, tvN '윤스테이' 캡처)
'윤스테이' 촬영지 구례 쌍산재가 화제다 (사진, tvN '윤스테이' 캡처)

이후 첫날 방문한 손님들이 윤스테이를 떠나고, 새로운 손님들이 찾아온다.


첫 손님이 떠나고 여유로워진 이서진은 상황 정리 보드를 만들기로 했다. 작은 사이즈의 주문표 대신 큰 보드에 다이닝 룸별로 주문과 서빙 현황을 한눈에 볼 수 있게끔 정리하는 것이다.


이와 함께 아침 장사를 무사히 마친 정유미와 박서준은 새로운 메뉴와 소스를 고민하고 개발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윤스테이' 촬영지 구례 쌍산재가 화제다 (사진, tvN '윤스테이' 캡처)
'윤스테이' 촬영지 구례 쌍산재가 화제다 (사진, tvN '윤스테이' 캡처)

한옥 숙소로 외국인들이 힐링하는 '윤스테이' 촬영지 역시 화제다. 촬영지는 바로 구례 쌍산재로 전통 가옥의 모습을 가지고 있고 주변에 대나무 숲도 있어 색다른 멋을 더하는 곳이다. 동백나무 숲길 역시 눈길을 사로잡는다.


방송 후 쌍산재를 찾는 시청자들이 많아졌지만 지금은 코로나19로 인해 휴업 중이라고 한다. 쌍산재는 다른 한옥 숙소와 달리 한옥이 여러채 있고 마당이 넓고 숲도 있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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