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스테이' 최우식의 영어가 뛰어난 이유는 국적이 달라서...'캐나다 출신 배우' 군대문제는 어쨌나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1-01-15 20:5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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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스테이'에서 유창한 영어실력을 뽐낸 최우식이 화제다 (사진, 최우식 인스타그램 캡처)
'윤스테이'에서 유창한 영어실력을 뽐낸 최우식이 화제다 (사진, 최우식 인스타그램 캡처)

[매일안전신문] '윤스테이'에서 선보인 최우식의 유창한 영어 실력이 화제다.


15일 밤 9시 10분 방송된 tvN '윤스테이'에서는 영업 시작을 해 분주한 모습을 보이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 등은 전채요리부터 후식까지 포함된 코스요리다 보니, 만들어야 할 음식 가짓수가 급증해 정신 없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윤스테이'에서 유창한 영어실력을 뽐낸 최우식이 화제다 (사진, 최우식 인스타그램 캡처)
'윤스테이'에서 유창한 영어실력을 뽐낸 최우식이 화제다 (사진, 최우식 인스타그램 캡처)

멤버들은 각자 할일을 맡았다. 이서진, 최우식은 손님별로 분리된 식사 공간에 코스 요리를 차례로 전달하며 음식 소개까지 덧붙이고, 윤여정은 음식을 서빙하며 손님들에게 맛과 만족도를 체크했다.


특히 최우식의 유창한 영어 실력이 눈길을 모으는데 지난주 방송에서 캐나다 국적이라고 밝힌 최우식은 한국어를 전공하기 위해 한국에 온 호주와 네덜란드 청년들에게 2개 국어의 어려움을 토로한 바 있다.


'윤스테이'에서 유창한 영어실력을 뽐낸 최우식이 화제다 (사진, tvN '윤스테이' 캡처)
'윤스테이'에서 유창한 영어실력을 뽐낸 최우식이 화제다 (사진, tvN '윤스테이' 캡처)

최우식은 “저는 2개 국어는 못할 것 같다"며 "예전에는 영어로 생각하고 영어로 말했는데 요즘은 한국어로 생각하고 영어로 번역해서 말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최우식은 “과거에는 꿈도 영어로 꿨는데 지금은 한국어로 꾼다”고 밝혔다.


최우식은 12살 때 가족들과 함께 캐나다로 이민을 가 국적을 취득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다가 지난 2010년 연기자가 되겠다는 꿈을 갖고 한국으로 돌아왔다. 이후 국 생활을 위해 사이먼 프레이저 대학교를 자퇴하고 중앙대 아시아문화학과에 입학했다.


'윤스테이'에서 유창한 영어실력을 뽐낸 최우식이 화제다 (사진, 최우식 인스타그램 캡처)
'윤스테이'에서 유창한 영어실력을 뽐낸 최우식이 화제다 (사진, 최우식 인스타그램 캡처)

최우식이 캐나다 국적을 가졌다는 사실에 군대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최우식은 군대를 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1990년생으로 31세다.


한편 지난 8일 방송된 '윤스테이'는 첫 방송부터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9.8%, 최고 12.6%를 돌파하며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큰 관심을 받았다. 실제로 방송 후 '윤스테이' 촬영지에 대한 궁금증도 커지고 있다. 윤스테이 촬영지는 구례 쌍산재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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