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도 잘 기억이 안나는데.....
여자 트롯트 가수이구요....조금 유명한데....누구인지도 잘은 기억이 안나요..
가사가 너무너무 맘에 들어서...

내용이 뭐냐믄여...
처음 성인이 되었을때 아버지는 좋아하셨고 어머니는 걱정하셨고...
처음 남자친구한테 전화가 왔을때 어머니는 기뻐하며 전화를 받으라고 하셨고..
아버지는 이유없이 화를 내셨고...
결혼하기 전날 어머니는 걱정스럽게 날 바라보셨고..
아버지는 경사났다며 좋아하셨고...
결혼하는날 아버지의 가장 슬픈 모습을 보았고...
어머니의 미소를 보았고....


중략...


지금 나의 딸이 성인이 된 지금...
부모님이 계셨다면 기뻐하셨을 텐데.....
나이 마흔이 되어서야 부모님의 마음을 알것 같네요....


뭐 대충 이런 내용입니다...
제발 부탁합니다....제목이나 아니면...정확한 가사...
혹은 이거 부른 가수 이름이라도 알려주세여...부탁...(__)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