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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화ㆍ가수 최유나 나이 5세 차이 '진품명품' 장구 향한 선의의 경쟁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현정화 감독(사진=KBS1 '진품명품' 방송화면 캡처)
▲현정화 감독(사진=KBS1 '진품명품' 방송화면 캡처)

현정화와 가수 최유나가 나이 5세 차이 선의의 경쟁을 '진품명품'에서 펼쳤다.

현정화는 24일 방송된 KBS1 'TV쇼 진품명품'에 출연했다. 이날 현정화 한국마사회 탁구단 감독은 '진품명품' 첫 출연이라며 "기대가 많이 된다"라며 "어머니가 애청하는 프로그램이다. 1등 상품 장구가 욕심 난다"라고 밝혔다.

▲최유나(사진=KBS1 '진품명품' 방송화면 캡처)
▲최유나(사진=KBS1 '진품명품' 방송화면 캡처)

이어 37년 경력의 가수 최유나가 소개됐다. 최유나는 "흔적을 남기고 다니는 가수"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소의 기운 듬뿍 받아 열심히 맞히고, 열심히 배워보겠다. 1등 상품을 할 때까지 끝까지 한 번 해보겠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날 현정화와 최유나는 개그맨 겸 가수 조문식과 함께 대나무 찬합, 청화백자 항아리, 해방 이후 발행된 음악책을 감정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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