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소리♥장준환, 호수 뷰 자랑하는 집 위치 어디?…"모델하우스인 줄"

(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문소리가 아름다운 뷰를 자랑하는 집을 공개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문소리와 장준환 감독이 함께 살고 있는 집이 공개됐다.

문소리의 집은 현관에서부터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장준환, 문소리 부부의 이름이 써진 목제 팻말과 부부의 사진이 들어오는 이들을 맞이하고 있었기 때문.
  특히 사진에는 두 사람을 빼닮은 딸 연두의 모습도 찾아볼 수 있었다. 

실내는 탁 트인 주방과 넓은 거실을 자랑해 눈길을 모았다. 이영자는 "불필요 한 게 없다"며 "딱 필요한 것만 놓는 스타일"이라고 감탄했다.

무엇보다 이목을 사로잡은 건 초근접 호수 뷰였다. 전현무는 "호수 뷰는 처음 본다"며 깜짝 놀랐다. 다른 프로그램에서 문소리를 만나 집에서 직접 자본 적이 있다는 양세형은 "집 앞에 바로 호수가 있다. 그래서 막 저기서 걷기도 한다"고 전하기도 했다. 

이영자는 부부가 생활하는 안방의 모습까지 공개되자 "집이 모델하우스 같다. 깨끗하다"고 칭찬했다. 

한편 문소리, 장준환 부부는 화성시 동탄신도시에 위치한 모 아파트에 거주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유혜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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