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심판원장에 안택순 국장…심화석 심판원장 29일 명퇴

나홍선 기자 | hsna@joseplus.com | 입력 2018-03-31 09:58:22
  • 글자크기
  • +
  • -
  • 인쇄
  • 내용복사
▲ 심화석 심판원장(사진 왼쪽)-안택순 국장

심화석 조세심판원장이 29일 명예퇴임, 새 원장에 안택순(행시 32회) 前 기재부 세제실 조세총괄정책관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심 원장은 2년여간 심판원장으로 재직, 역대 최장수 심판원장으로 기록되게 됐다.
   

이번 인사가 예정대로 마무리되면 그동안 김형돈 전 심판원장 등, 국무총리실 출신이 옮겨 앉던 심판원장 자리는 다시 기획재정부 세제실 출신으로 복귀되는 셈이다.


안택순 국장은 64년 전남 함평 출신으로 광주 서석고와 서울대를 졸업했으며, 행시 32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저작권자ⓒ 조세플러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naver
  • 카카오톡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 보내기
나홍선 기자 다른기사보기
  • 글자크기
  • +
  • -
  • 인쇄
  • 내용복사

헤드라인HEAD LINE

카드뉴스CARD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