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파 교양 프로그램에 출연한 배우 박해미 나이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26일 방송된 KBS ‘아침마당’에 출연한 그의 올해 나이는 57세다. 출처=KBS '아침마당' 이날 방송에서 그는 수년전 출연이 예정돼있던 동 프로그램을 불가피하게 나오지 못했던 이유를 전했다. 당시 전 남편의 교통사고로 동승자가 사망하면서 다음날 예고돼 있던 출연이 취소된 것. 이후 그는 전 남편과 이혼을 결정, 현재 싱글로 생활 중이다. 박해미는 지난해 아들과 나란히 예능에 출연해 돈독해진 모자 관계를 보여주기도 했다. 앞서 전 남편 황민은 “(아내와) 25년을 같이 살았다. 기쁠 때만 가족이라면 저는 이 사건 이후로는 가족이 없는 것 같다”고 사고 후 입장을 전했다. 이에 박해미는 “애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모든 것을 해결해달라고 하는 사람 같다”라고 발끈했다.

'이 곳' 출연한 박해미 나이, 전 남편 사고 후 발언에 "애 같아"

전수인 기자 승인 2021.01.26 09:24 의견 0

지상파 교양 프로그램에 출연한 배우 박해미 나이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26일 방송된 KBS ‘아침마당’에 출연한 그의 올해 나이는 57세다.

출처=KBS '아침마당'


이날 방송에서 그는 수년전 출연이 예정돼있던 동 프로그램을 불가피하게 나오지 못했던 이유를 전했다. 당시 전 남편의 교통사고로 동승자가 사망하면서 다음날 예고돼 있던 출연이 취소된 것.

이후 그는 전 남편과 이혼을 결정, 현재 싱글로 생활 중이다. 박해미는 지난해 아들과 나란히 예능에 출연해 돈독해진 모자 관계를 보여주기도 했다.

앞서 전 남편 황민은 “(아내와) 25년을 같이 살았다. 기쁠 때만 가족이라면 저는 이 사건 이후로는 가족이 없는 것 같다”고 사고 후 입장을 전했다. 이에 박해미는 “애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모든 것을 해결해달라고 하는 사람 같다”라고 발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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