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좋은 건가요 ? 아님 고쳐야 하는 걸까요 ?
답변자님,
정보를 공유해 주세요.
하이텐션이라 그런거 같은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쁜건아닌거같아요 님장점임
2019.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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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자가 채택한 답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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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쁘지않아요
2019.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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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청소년사이버상담센터입니다.
비공개님이 올려주신 고민 글은 잘 읽어보았습니다.
중학교 2학년 남학생이네요.
학교에서 반장역할을 하면서
선생님 느낌도 나고
연기적인 행동도 하다보니
친구들이 박해미를 닮았다고 했었네요.
이것이 좋은 것인지 고쳐야 하는 것인지
궁금했네요.
우리가 법의 테두리안에 있다면
무엇이든 자유로울 수 있을거에요.
또 관계는 상호작용이라서
법의 테두리안에서 자유롭더라도
내 입장은 어떤지
상대가 어떻게 반응할지를 고려해서 행동하는 것이 필요할거에요.
아무리 법의 테두리안에서 내가 자유롭더라도
사람들은 자기가 하고 싶은데로 다 하며 살지는 못할거에요.
상대의 시선이나 반응이 있다보니
자기입장을 적극적으로 표현해야 할 때도 있고
자기입장을 표현하지 않고 감쳐야할 때도 있을거에요.
그러니
"박해미를 닮았다"고 하는 것이
상호작용에서 어떤 작용을 하는지를 보는 것이 필요할거에요.
일단 그 말이 내 입장에서 괜찮은지 아니면 불편하지
친구들 입장에서는 가벼운 장난인지
나에 대한 비난인지
이런 저런 요인을 살펴서
내가 불편하지 않고 친구들도 그것을 나쁘게 보는 것이 아니라면
또 그런 행동이 친구관계에서 윤활유 역할을 한다면
유지할 수도 있을거에요.
그런데 내가 불편하고 친구들도 나쁘게 보고
그런 행동이 상호작용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면
고치는 것이 필요할거에요.
그러니 판단의 주체는 비공개님이어야 할 듯 해요.
친구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어보고 참고해서
잘 판단해 보기를 바래요.
고민이 지속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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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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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사이버상담센터 컴슬러 드림
2019.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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