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바 SNS 캡처 에바 포비엘 남편이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에바의 남편은 26일 오전 방송된 KBS2 '굿모닝 대한민국 라이브'에 에바와 함께 출연했다. 이날 에바의 남편은 에바에게 노출도가 있는 사진을 SNS에 게재한 것에 대해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실제로 이와 관련한 다툼을 종종 한다고. 에바는 과거 한 예능에 출연해 “남편이 저를 여자로 안 본다”며 불만을 토로한 것과는 대비되는 부분이다. 당시 에바는 “한국은 왜 애를 낳으면 그냥 애 엄마로 보냐. 여자로 보이고 싶다”며 “애 엄마로 보니까 속상하다”고 전했다. 특히 “아이를 낳고 일을 쉬면서 살이 쪘다. 헬스랑 폴댄스도 하고 있다. 조금 섹시함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운동을 시작하게 된 계기를 밝히기도 했다. 그는 “비키니 사진을 SNS에 올렸더니 ‘그런 건 아가씨들만 하는 거야’라고 하더라”며 남편에 대한 서운함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에바는 꾸준히 운동하는 모습을 SNS에 공개하며 선명한 복근과 군살 없는 몸매로 주목을 받았다.

에바 포비엘 남편 귀여운 질투? "여자로 안 본다더니"…핫바디 무보정 컷

김현 기자 승인 2021.01.26 10:09 | 최종 수정 2021.01.26 10:35 의견 0
사진=에바 SNS 캡처

에바 포비엘 남편이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에바의 남편은 26일 오전 방송된 KBS2 '굿모닝 대한민국 라이브'에 에바와 함께 출연했다.

이날 에바의 남편은 에바에게 노출도가 있는 사진을 SNS에 게재한 것에 대해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실제로 이와 관련한 다툼을 종종 한다고.

에바는 과거 한 예능에 출연해 “남편이 저를 여자로 안 본다”며 불만을 토로한 것과는 대비되는 부분이다.

당시 에바는 “한국은 왜 애를 낳으면 그냥 애 엄마로 보냐. 여자로 보이고 싶다”며 “애 엄마로 보니까 속상하다”고 전했다.

특히 “아이를 낳고 일을 쉬면서 살이 쪘다. 헬스랑 폴댄스도 하고 있다. 조금 섹시함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운동을 시작하게 된 계기를 밝히기도 했다. 그는 “비키니 사진을 SNS에 올렸더니 ‘그런 건 아가씨들만 하는 거야’라고 하더라”며 남편에 대한 서운함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에바는 꾸준히 운동하는 모습을 SNS에 공개하며 선명한 복근과 군살 없는 몸매로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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