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에바 포피엘이 결혼 전 남편과 같이 살게된 이유를 밝혔다.
과거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 에바 포피엘은 남편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이날 에바 포피엘은 "신혼 때는 제가 생각했던 결혼과 같았는데 아이가 생기니까 달라졌다"고 미소지었다.
남편과의 첫만남에 대해 "운동 트레이너 소개로 스키장을 갔는데 장비 렌트샵에서 만난 남편에게 반해서 전화번호를 물어봤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약 9개월 만에 결혼하게 됐다고.
결혼에 앞서 혼인신고를 했다는 그는 "집에 도둑이 들었다. 급하게 이사를 가게 되면서 이럴거면 같이 살자고 했다"고 이야기했다. 남편 역시 "어차피 결혼식 날짜까지 잡힌 상태여서 (같이 살게됐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에바는 "다른 남자랑 결혼했으면 이렇게 안 됐을 것 같다. 고맙고 잘했다고 생각한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에바 포피엘은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하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지난 2010년 1살 연하의 한국인 남편과 결혼한 그는 슬하에 두 아이를 두고 있다.
과거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 에바 포피엘은 남편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이날 에바 포피엘은 "신혼 때는 제가 생각했던 결혼과 같았는데 아이가 생기니까 달라졌다"고 미소지었다.
결혼에 앞서 혼인신고를 했다는 그는 "집에 도둑이 들었다. 급하게 이사를 가게 되면서 이럴거면 같이 살자고 했다"고 이야기했다. 남편 역시 "어차피 결혼식 날짜까지 잡힌 상태여서 (같이 살게됐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에바는 "다른 남자랑 결혼했으면 이렇게 안 됐을 것 같다. 고맙고 잘했다고 생각한다"고 이야기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26 10:0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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