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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각 여러 종교의 신도들에게 질문합니다.
비공개 조회수 1,753 작성일2015.12.20
안녕하세요.
저는 절대진리가 존재할 것이라고 믿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여러 종교에 대해 관심이 많으나 의심도 많은 사람입니다. 그래서 아래와 같은 질문을 드립니다.

본인이 믿으시는 종교 혹은 신의 가르침에서 아래와 같은 조건이 충족하는 곳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1. 예언과 성취가 있고 그 근거가 있다.
당연히 사람의 힘으로는 할 수 없는 예언과 성취를 말하는 것입니다.

2. 이 세상에 여러 종교, 종파가 생겨난 이유를 설명할 수 있다.
신이 하나라면 왜 각기 다른 신을 섬기는지에 대한 해답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3. 앞으로 일어날 일이 경서에 기록되어 있고 지금이 어떤 때인지 설명할 수 있다.

4. 타 종교가 틀린 이유를 모두 설명할 수 있다.
본인의 종교가 맞다면(진리라면) 타 종교가 틀린(비진리인) 이유를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5. 사후세계와 영혼에 대해 설명할 수 있다.


위 조건이 충족된다면 종교명과 해당 경서를 바탕으로 근거를 제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모두가 진리로 인도되기를 기원하는 바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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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 답변
3번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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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신
한국사, 사회, 도덕 72위, 소규모종교 96위 분야에서 활동
본인 입력 포함 정보
정말 진리를 찾는 분이라면 님이 하신 질문은 인생을 바꿀 수 있는 좋은 질문입니다. 모든 종교와 진리에 열려 있는 분이라는 생각으로 질문에 대한 답을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길더라도 님이 진리를 구하시는 구도자라고 하신다면 잘 읽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진리란 무엇입니까? 
결국 진리란 그 말 속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자 그대로 참진 이치 이 ‘참된 이치’라는 말이지요.


 

참된 이치란 무엇일까요?
참된 이치 즉 진리란 이 세상이 돌아가는 모든 원리를 설명해 주어야 참된 진리라고 생각합니다.  진리 그 말 그대로라면 말이죠 . 이 세상이 돌아가는 모든 이치와 섭리들을 이해할 수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왜 내 눈은 두 개이며 코는 하나인데 콧구멍은 두 개이며 왜 팔은 두 개이고 다리도 두 개이며 팔은 왜 셋으로 꺾여서 움직일까? 이런 것을 알려줄 수 있는 것이 진리입니다. 

하나님이 만드셨다고 해서 그냥 그런가보다가 아니라. 하나님이 이 세상을 돌리고 있는 그 섭리를 알아야 하는 것이죠 

봄여름가을겨울 사계절은 왜 생길까요? 알아야 하지 않을까요? 
진리가 있다면 이 모든 의문들을 모두 풀어줄 수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이세상이 왜 지금 이런가?
왜 사람은 서로 죽이고 싸우고 전쟁을 하나? 
누가 나를 만들었나?
나는 왜 지금 태어났는가? 
나는 어디로 가는지 ?
우주는 어떻게 탄생해서 어디로 가는지?

이런 궁극적인 질문들을빅 퀘스쳔(Big Question)이라고 합니다. 이런 질문을 올려주심에 감사드리구요 일단 오늘  질문에 답을 정리해보겠습니다.


1번 답

나는 예언자가 아니로다
 

* 한필은 무슨 까닭인지 알지 못하고 다만 미리 아는 법이 있는가 하여 이상히 여기니라.  이 때 따르던 성도들에게 이르시기를 “나는 예언자(豫言者)가 아니로다.
 나의 일은 세상 운수를 미리 말함이 아니요,
 오직 천지공사의 도수로 정하여 내가 처음 짓는 일이니라.” 하시니라. [道典3:227]

 

인간으로 오신 우주의 주재자 하느님, 증산 상제님!
상제님을 이야기하는 지식인들은 증산 상제님을 신종교를 창시한 종교가 정도로 이야기합니다. 증산 상제님의 가르침을 제대로 공부해보고 연구해 본 사람은 증산 상제님의 행적과 말씀이 예언자의 삶이 아니었음을 알게 될 것입니다.

증산 상제님은 천지공사로서 앞세상 둥글어갈 틀을 지어놓으셨을 뿐입니다.
증산 상제님의 천지공사의 세계를 제대로 공부해보면 이 세상이 둥글어가는 큰 틀이 있고, 앞으로 점점 더 큰 병란이 일어날 수 밖에 없는 이유에 대해서 알게 될 것입니다.

천지공사天地公事란 무엇인가? 

천지공사天地公事라고 들어보셨어요? 


'천지공사天地公事라니요?'

증산상제님께서 1902년 4월, 제자 김형렬을 만나 천지공사을 집행하신다는 선언을 하시자, 김형렬 성도가 반문하는 대목이다. 천지공사라는 단어를 듣고 놀라는 것은 김형렬 성도도 매한가지였던 것이다.

천지공사라는 용어는 공자 이래로 유교 2500년에서도 쓰인 적이 없고, 불교 3천년 경전에서도 쓰인 적이 없고, 기독교 2천년 교리에서도 쓰인 일이 없다. 말하자면 인류사상 누구도 듣도보도 못한, 전대미문의 용어가 아닐 수 없는 것이다.

 

천지공사란 무엇인가?

천지공사를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상제님께서 하늘도 뜯어고치고 땅도 뜯어고치신 공사”라고 정의될 수 있다.  

증산상제님의 말씀을 직접 들어볼까요. 

 

“내가 이제 천지를 개벽하여 하늘과 땅을 뜯어고치고

  무극대도無極大道를 세워 선천 상극의 운을 닫고

  조화선경을 열어 고해에 빠진 억조창생을 건지려 하노라.

  이제 온 천하를 한집안이 되게 하리니 너는 오직 순결한 마음으로

  천지공정天地公庭에 참여하라.”(도전5:3)

 

읽어보면, 증산도 용어가 참 생경하여 눈이 아플 지경이다.

 증산상제님께서 천지공사는 천지를 개벽하는 일이고, 하늘과 땅을 뜯어고치시는 일이라고 말씀하셨다. 증산상제님께서 천지를 개벽하여 천하사람이 다함께 잘 사는 세상을 만들고자 하니, 그러한 역사를 집행하는 천지공정에 순결한 마음으로 참여하라고 당부하셨다.  

“천지를 개벽하다니요... 어떻게 그런게 가능한 일입니까?”

증산상제님이시니까 가능한 일이다. 증산상제님은 온 우주의 주재자 하느님이시므로.  증산상제님께서는 우주의 절대자로서, 천지를 개벽하시기 위해 이 세상에 오셨다. 기독교 요한계시록에 나오는 용어로 바꾸어 말하자면, 증산상제님께서 새하늘 새땅을 여시기위해 이 땅에 오셨다.

  

요한계시록의 예언을 완성시켜주시는 분은 예수님이 아니다. 예수는 서양에서 인류를 교화한 거룩한 성자이지만, 예수의 능력과 위격으로는 하늘과 땅을 새롭게 하는 그 어떤 일에 전혀 손을 댈 수가 없다. 마찬가지로 동양에서 인류를 교화한 석가, 공자 성인들도 천지에 관한 문제에 함부로 손을 댈 수가 없다.

  

왜? 새하늘 새땅을 여는 문제, 천지의 기틀을 바꾸는 문제는 “하느님 영역”의 고유한 문제이기 때문이다. 하느님 영역의 문제에 누가 감히 함부로 손을 대랴? 천지를 개벽하고, 새하늘 새땅을 여는 것은, 오직 “천지”의 문제라서 하느님의 권능과 위격으로서만 접근이 가능한 문제인 것이다.  

 

증산상제님께서 천지를 개벽하시기 위해 이 세상에 오신 것은 조선말, 1871년이다. 증산상제님께서는 1901년 ~1909년 사이에 새하늘과 새땅을 열고 천지를 개벽하는 9년 천지공사를 집행하셨다.  

그렇다면 증산상제님께서 하늘과 땅을 뜯어고치셨다는데, 도대체 어떻게 뜯어고치신 걸까요?

증산상제님께서 천지공사를 보신 이유

 

증산상제님께서 왜 천지공사를 보셨을까요?

증산상제님께서 천지공사를 보신 이유를 크게 두 가지로 볼 수 있습니다.

  하나는 우주의 가을개벽기가 닥쳐왔다는 것이고 또 하나는 선천 상극의 운으로 천지간에 죽음의 기운이 가득찼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곧 천지개벽이라

증산상제님께서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오직 내가 처음 짓는 일

 이제 온 천하가 대개벽기를 맞이하였느니라.
내가 혼란키 짝이 없는 말대(末代)의 천지를 뜯어고쳐 새 세상을 열고
비겁(否劫)에 빠진 인간과 신명을 널리 건져 각기 안정을 누리게 하리니
이것이 곧 천지개벽(天地開闢)이라. <도전2:42> 

 

증산상제님께서 “이제 온 천하가 대개벽기를 맞이하였느니라.”라고 하셨습니다. 개벽기를 맞이하였다는 게 무슨 말씀일까요?

 

증산상제님은 우주의 절대자 하느님으로서, ‘인간 농사’ ‘인류의 문명농사’를 짓는 하느님이십니다. 우주의 봄에는 인간과 만물의 씨앗을 뿌리시고, 우주의 여름에는 이를 크게 기르시고, 우주의 가을에는 추수를 하시고, 우주의 겨울은 만물이 휴장하는 철입니다.

 

증산상제님께서 봄개벽을 통해 우주의 봄을 여셨습니다. 지금으로부터 5만년 전 지구상에 봄개벽이 열리자, 인간과 만물이 탄생하였습니다. 증산상제님께서 여름개벽을 통해 우주의 여름철이 열리도록 하셨습니다. 23.5도 기울어진 지축 경사는 상극相克의 원리를 낳았고, 이로 인하여 우주 여름에는 하늘과 땅에 전란이 그칠 새 없고 천하가 원한으로 가득하였습니다.

 

 머지않아 지구상에는 가을개벽을 통해 가을우주가 열립니다.

가을개벽이 벌어지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우리가 일본의 대지진과 해일 등을 통해 자연 대재해의 무서운 참상을 익히 구경한 바가 있습니다. 지구상에 지축이 정립하는 등 가을개벽이 벌어지면 자연의 대재앙 앞에 살아날 자가 없을 것입니다.

 

증산상제님께서 가을개벽을 약 100여 년 앞두고 이 세상에 오신 것은 천지공사를 보시기 위해서였습니다.

증산상제님께서는 대개벽기 멸절의 위기에 빠진 인류를 구하시기 위해 '천지공사'로서 이미 구원의 프로그램을 집행해 두셨습니다.  

 

화액으로부터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해

증산상제님께서 천지공사를 보신 두 번째 이유는 인류를 화액으로부터 구원하시기 위해서였습니다.

 

선천은 상극(相克)의 운

선천은 상극(相克)의 운(運)이라
상극의 이치가 인간과 만물을 맡아 하늘과 땅에 전란(戰亂)이 그칠 새 없었나니
그리하여 천하를 원한으로 가득 채우므로
이제 이 상극의 운을 끝맺으려 하매 큰 화액(禍厄)이 함께 일어나서 인간 세상이 멸망당하게 되었느니라.
상극의 원한이 폭발하면 우주가 무너져 내리느니라.
이에 천지신명이 이를 근심하고 불쌍히 여겨 구원해 주고자 하였으되 아무 방책이 없으므로 구천(九天)에 있는 나에게 호소하여 오매 내가 이를 차마 물리치지 못하고 이 세상에 내려오게 되었느니라. <도전2:17>
 

우주 여름은 상극의 운이었습니다. 지축이 23.5도 기울어 있어 상극의 원리가 사배하여 약육강식, 적자생존, 남존여비의 원리가 질타한 세상이었습니다. 어그러진 상극 세상에서 피눈물 속에 살았던 패배자들의 원한의 살기는 그냥

우주 속으로 증발된 게 아니었나 봅니다. 노비, 여자들의 한, 사생아의 한, 정치적 패자들의 원한과 살기는 뭉치고 뭉쳐져, 이것이 큰 화액과 함께 일어나서 인간 세상이 멸망당하고, 우주가 무너져 내릴 지경이라고 합니다.

 

증산상제님께서 우주 간에 미만한 원한의 살기를 풀어주려 이 세상에 오셨습니다. 증산상제님께서 창생들의 한을 풀어서 인류를 구원하신 공사를 “해원공사解寃公事”라 합니다.

 석가모니, 공자, 예수 같은 하늘나라 천지신명들은 인간세상을 구원해주고자 하였으나, 아무 방책이 없었습니다. 그분들이 할 수 있는 것은 우주의 절대자 하느님에게 기도하는 일밖에 없었습니다. 석가모니, 공자, 예수 등의 신성과 부처와 성인들이 모두 모여서 하늘 궁궐에 계신 증산상제님께 “인류를 구원해달라고” 호소하며 기도했고, 그래서 증산상제님께서 할 수없이 멸절의 위기에 빠진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해 이 세상에 오시게 되었던 것입니다.



2번 답

(불교, 도교, 유교, 기독교) 선천 4대 종교와 제3의 초종교

 

 선천 종교의 본질과 근본(體)은 동일하다. 그러나 생명의 근본을 보는 변용變容과 그 주장은 제각기 다르

 다. 이것이 선천종교 세계관의 제1차적 핵심문제이다.

 

 선천의 4대 종교 가운데에서 인간의 윤리와 도덕을 가르치는 데에는 유교가, 심법을 닦는 데는 불교가, 마음을 비워 몸을 가지고 영생의 길을 가는 것은  선도仙道(기독교는 서양의 선도)가  각기 특이한 장기의 가르침을 가지고 출현하였다.

 

 그러면 왜 유불선 삼도三道의 진리세계는 네 가지의 가르침으로 지상에 펼쳐지게 된 것일까? 결론을 말하면 이것은 우주의 조화 생명이 지니고 있는  “변화 정신의 본성” 이 크게 4방위로 호흡작용을 하기 때문이다. 바로 이 변화성을 타고 석가모니, 노자, 공자, 예수, 4대 성자聖者가 지상에 내려왔다.

 

                 

 <선천의 4대 종교가 우연히 탄생한 것이 아니다. 불교, 도교,  유교, 기독교는 우주 조화생명의 4방위 창조정신에 따라 지상에 펼쳐졌다>

 

 불교는 술戌의 공空 자리, 즉 우주생명의 “창조의 완성”자리를 지적하고 있다. 유교는 만물의 화생이 시작되는 천지생명의 “창조의 시발점” 을 전해주고 있다.  선도는 십무극十無極의 음자리로서 두 갈래로 나뉘었는데(이는 지구의 지운地運 자체도 그렇게 갈라져 있다), 서양의 선도仙道인 기독교는 십무극의 하느님 시대를 준비하는 성자 종교이다. 이는 남방(여름, 성장)의 기운을 타고 출현한 가르침이기 때문이다.  기독교의 세계관에서 신관, 우주관, 종말관을 보면 모두 여름철 7화七火의  상수象數로성립되어 있다.  반면에 동양의  선도仙道(사실은 동방의 고대 신교神敎에서 갈려나간 제2차적 선도임)인  황제,  노장老莊의 선맥은 북방의 조화정신을 지적하고 있다. 이 조화자리를 북방(丑)의 소로써 종종 비유를 하고 있다.

 

                      

                         <선천 4대 종교와 후천 제3의 초종교>

 

  불교 우주관의 핵심은 무엇인가. 그것은 우주가 생겨날 때의  생명의 지묘한 통일과 조화의 정신인  공空을 말한 것  이다. 이것은 현상세계에서는 서방(戌方)의 시공의 본체를 말한 것이다.  그리하여 이 서방의 가을기운을 주재하여 인류를 구원하시는 “새 시대의 새 부처” 를 미륵불이라 하고 서신西神의 강림으로 예고하였다.  

  반면에 유교는 천지만물 생성의 시발점이 되는  동방(봄)의 만물창조의 덕성인 ‘인仁- 창조의 사랑’ 을 말한다. 그리고 이 인의 도덕정신이 열매를 맺는 지구의  “간艮 동북방” 에서 세계구원과 인류문명의 통일이 실현될 것을 예고하고 있다.

 

 이상에서 살펴본 대로, 인류의 4대 종교는  지금의 사정위四正位인 자오묘유子午卯酉의 창조운동을 바탕으로 하고, 천체가 대개벽되어 조화 자리인 진술축미辰戌丑未가 바로 서는 가을(후천) 시대를 이상세계로 하여, 천지생명의 변화(창조) 자리를 각기 한 자리씩 맡아 생명의 영원성을 실현하는 구도의 길을 한 소식씩 전하였다.

 

   

 <선천 4대 종교는 자오묘유 사정위四正位 운동의 창조정신을 바탕으로 생성된 종교이다.

 앞으로 지축이 바로서서 진술축미 사정방四正方 운동이 이뤄지면 그때는 새로운 창조정

 신에 따라 제3의 초종교가 출현한다.

 

 선천의 4대 종교는 우주신宇宙神의 조화기운의 호흡 운동을 따라서 벌어졌지만, 그러나 지축이 기울어져 있는 선천 시대에서는 신(우주)의 이상을 펼 수 없었다. 이 우주의 낙토樂土 건설의 이상이 현실 속에 실현되는 것은 조화調和 의 중성기운인 진술축미辰戌丑未  네 개의 토(四土)가 사정방(四正方)으로 바로 서는 후천대개벽 때이며,  선천 4대 종교를 하나로 통일하는 제3의 초종교로서 드러난다.

 

 제3의 초종교는 이들 선천 4대 종교와 그 모체인 “신교神敎 정신” 을 수용하여 세계문화를 통일하는 중앙

 조화정신의 역할을 한다.  이들 선천 성자聖者들이 이구동성으로 예고한 바 있는  아버지 하느님, 상제님, 미륵불 등의 여러 호칭은 동일한 “한 분의 구원자” 를 가리킨다. 이 분이 지상에 출세하여 펴는 후천세계의 가을종교가 인류 문화의 결실이념이다.

  이것은 동학에서 이미 예고한 역사적 사실이며,  우주 통일의 하늘인 도솔천의 천주님,  곧 미륵존불이신 “상제님의 강세로 이루어진 한국의 증산도”에서 그 천지의 꿈과 이상이 실현될 것이다.  <“이것이 개벽이다 下”, 안경전 지음, 559~563쪽>


3번 답


가을개벽  펼쳐지는 후천선경(우주의 가을문명) 모습  

증산도가 전하는 '후천선경' 의미

증산도의 진리는 대자연섭리  자체입니다대자연의 이법인 증산상제님의 진리로 바라볼 때, 인류에게 불원간 닥쳐  '가을개벽(후천개벽)'이란 지금의 상극의 고통으로 점철된 선천의 세상을 문닫고 새로운 상생의 문화가 모든 것이 하나로 통일되어 열리기 위한 통과의례와 같은 것입니다.

이러한 가을대개벽(후천개벽) 극복하고 나면 인류는 후천의 조화로운 새 문명세상을 맞이하게 되는데, 이를 '후천선경'이라고 부릅니다. 이는 이제까지 인간세상이 안고 있던 모든 부조리와 모순들이 바로잡히고 자연과 신과 인간이 현실 속에서 서로 어울려 조화를 이루는 완성된 문명의 상태를 말하는 것입니다 문명을 조화선경· 현실선경이라 표현하기도 합니다.

여기에서 '선경仙境'이란 '선'의 경계 또는 경지를 뜻하는 것인데 후천선경은 상제님 무극대도의 큰 틀 속에서 모든 인류의'영성' 활짝 열려 성숙하고 완성된 영성문명과학문명조화의 신선문명' 열리는것을 의미합니다후천선경은 모든 것을 통일하고 조화시켜 새로운 우주생명으로 거듭나는 인류문화의 결실문명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증산도 도전속  후천선경後天仙境의 생활문화  

그렇다면 후천선경의 생활 모습은 어떻게 전개될까요? 도전에는 선경세계의 생활문화에 대해 상제님께서 일러주신 내용들이 그림같이 펼쳐져 있습니다. 그 선경 문명내용들을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우주일가의 선경도술문명  

후천에는 모든 인류가 다같이 도통을 이루어 도술문명의 대운이 우주 저 끝까지 통함으로써 모든 인류와 전 우주가 한 가족이 되어 결실의 도술문명道術文明을 건설하게 됩니다.(증산도 도전 5:306) 또한 천하의 모든 언어동정을 통일하여 조금도 치우치거나 막힘이 없고위세와 무력과 형벌을 쓰지 않고 조화로써 창생을 다스리되 자기의 잘못을 스스로 깨닫게 하며, 슬아치는 직품職品에 따라 화권化權이 열리므로 의에 넘치는 폐단이 없고, 덕을 근본으로 삼아서 모든 복록과 영화를 찾게 됩니다.(증산도 道典 7:4) 

 

 정교일체의 군사부君師父문명 

지금까지의 선천은 성  바탕을 달리하여 정치와 교화(종교)가 나뉘었지만 후천에는 원시반본이 되어 군사위君師位가 한 갈래가 되는 정교일체政敎一體의 문명이 열립니다.(증산도 도전 2:27). 

 

 조화로운 생활 환경 

우주의 가을시대인 후천에는 23.5 기울어져있는 지금의 지구의 축이 바로 서기 때문에 사계절이 늘 봄과 같이 온화하고 맑은 날씨가 유지되며, 추운겨울과 더운여름이 없어지며 얼어붙어 있는 남극 북극과 폭염속에 있는 아프리카와 같은 지역이 모두 사라집니다그리고 홍수, 태풍, 가뭄 등 일체의 자연재해가 더 이상 일어나지 않게 됩니다.(증산도 도전 7:6) 

 

 

 화평한 사회상 

인간 삶의 구조와 환경이 성숙되므로 사람들의 원한과 상극 및 사나움, 탐심, 음탕함, 노여움, 번뇌 등이 그치고 말소리와 웃는 얼굴에 화기和氣가 무르녹게 되며, 생활 언행이 도덕에 합치되는 사회가 됩니다 (증산도 도전 7:1) 

 

 수명의 연장과 체형의 변화 

후천에는 세계 창생들이 다시 젊어지고 흰머리가 나지 않으며 허리도 굽지 않게 되는 갱소년更少年 도수가 전개됩니다. 인간의 쇠병사장衰病死葬을 물리쳐 불로장생의 장수문명이 열리므로 상등은 1200세, 중등은 900세, 하등이라도 700세를 살게 되어 백 리 안에 할아버지가 셋이면 손자는 하나인 세상이 됩니다(증산도 도전 7:4, 11:298) 또 때가 오면 모두가 환골탈태換骨奪胎몸의 체형이 바뀌어 키와 몸집이 커지고 옥골풍채玉骨風采가 되며(증산도 도전 7:4, 7:59), 여성의 월경도 없어지게 됩니다.( 증산도 道典 5:288) 

 

 풍족하고 균등한 복록과 수명 

후천에는 빈부의 차별이 철폐되며, 맛있는 음식과 좋은 옷이 바라는 대로 빼닫이 칸에 나타납니다.(증산도 도전 7:5) 또한 모든 인류의 수명도 명부冥府가 아닌 중천신계中天神界에서 책임을 맡아 균일하게 결정하고 복록은 천지에서 평등하고 넉넉하게 징해 후천 오만년 동안 끊이지 않고 베풀게 됩니다(증산도 도전 11:236, 11:360). 그러므로 후천에는 굶어 죽는 폐단이 없고, 자식 못 두는 자도 없으며, 부자는 각 도에 하나씩 두고 그 나머지는 다 고르게 하여 가난한 자가 없게 되므로 후천 백성이 선천 제왕보다 나은 생활을 하게 됩니다(증산도 道典 7:87). 

 

 시공의 제약 극복

운거雲車를 타고 공중 날아 먼 데와 험한 데를 다니고 땅을 주름잡고 다니며가고 싶은 곳을 경각에 왕래하게 되고, 하늘이 나직하여 오르내림을 뜻대로 하게 됩니다. 또한 지혜가 열려 과거 현재 미래와 시방세계十方世界의 모든 일에 통달하게 됩니다.(증산도 도전 7:5)

 

 명이 수종드는 인존문명 

후천은 언청계용신言聽計用神의 때로서 선천과 달리 신명이 사람을 받들게 되므로 모든 일은 자유 욕구에 응하여 신명이 수종을 들게 됩니다.(증산도 도전 7:5) 또한 후천은 심통心通공부를 바탕으로 한 지심대도술知心大道術(증산도 道典 11:250)의 세상이 됩니다.  

이상과 같이 후천선경은 인류가 오랫동안 염원해온 궁극적인 꿈과 이상을 마침내 성취하는 진정한 평화와 상생의 세계가 열리게 됩니다. 모든 인류가 도통을 이루는  바탕위에서 극치의 과학문명과 영성문명이 하나로 통합되고 신명과 인간이 하나가 되는(증산도 도전 2:44:6) 결실과 조화의 세상이 열리게 됩니다이러한 새시대가 우리 인류에게 너무도 가까이 다가와 있습니다후천조화선경은 임박해 있는 가을개벽을 넘어서서 열리게 됩니다.



4. 번 타종교가 틀린 이유?


東有大聖人하니 曰東學이요
동유대성인 왈동학
西有大聖人하니 曰西學이라 都是敎民化民이니라
서유대성인 왈서학 도시교민화민
동방에 대성인이 있으니 곧 동학이요
서방에 대성인이 있으니 곧 서학이라.
이는 모두 창생을 교화하는 데 그 사명이 있느니라


각각의 종교는 다 역할과 사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위에서 말씀드렸습니다.



5번 사후세계와 영혼


정말 죽으면 끝인가?

 

사람은 죽으면 끝이 아닙니다. 새로운 시작입니다


사후의 세계가 존재하냐는 질문이라고 봐도 되겠지요? 

정말 사람은 죽으면 어떻게 될까요?  정말 죽으면 영혼이 빠져나가 저승(신명계)에서 사나요?

 
인간이 태어나기 이전 어머니 뱃속에 들어 있을 때는, 태아는 탯줄로 어머니 몸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일단 출산을 하여 아이가 바깥세상으로 나오면, 그 탯줄을 끊어 버리죠. 그 탯줄이 끊긴 때부터 아기는 비로소 독립적으로 한 사람 노릇을 하기 시작합니다.

 




마찬가지로 인간이 살아 있을 때는, 육체와 영체가 혼줄로 서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이 혼줄은 인간의 양 눈썹 사이에 달려 있습니다. 그런데 죽을 때는 인간의 육체와 영체를 연결시켜주는 이 혼줄이 끊어져 버립니다.

이 혼줄이 끊어지면, 영체와 육체가 분리되어 영체는 하늘나라 신명계로 가고 육체는 흩어져 땅으로 돌아가는 겁니다.


요약하면 인간은 탯줄을 끊고 태어나고 혼줄이 끊어지면 죽는다

 

사람은 죽어서도 공부합니다

증산도 도전 9편 97장의 말씀을 같이 볼까요.

* 하늘에는 조상들의 웃어른이 다 있느니라. 사람은 죽어서 신명(神明)이 되어도 공부를 계속 하느니라. (증산도道典 9:97:9)

이 말씀 그대로, 사람이 죽으면, 영혼은 하늘나라로 가서 먼저 돌아가신 조상님이나 친지 등을 만납니다. 그곳에서 영혼 세계의 이모저모에 대해 교육을 받고 다시 새로운 생활을 시작하는 것입니다.

 


사후세계는 모습

증산 상제님께서는,“하늘도 수수 천리고 수많은 나라가 있지. 이런 평지에서 이렇게 사는 것하고 똑같다.”(증산도道典 5:189:7)고 말씀하셨습니다. 한마디로 사후의 세계도 인간 세상의 모습과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공부도 하고, 휴식도 취하고, 직업도 있고, 기분 나쁜 일도 있고, 기분 좋은 일도 있고, 인간계의 일상생활과 비슷합니다. 즉 인간이나 신명이나 의식 작용 자체는 비슷하다는 것입니다. 다만 다른 점은, 인간은 육신이 있는 사람이지만 영혼은 육신이 없는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2.  대충 살다가 죽을 건가? 



 

박진영님 조상님들이 60년 동안 기도해서 낳은 사람이 박진영씨입니다.

 

60년 공덕을 들이는 천상 선령신
 1 하늘이 사람을 낼 때에 무한한 공부를 들이나니  2 그러므로 모든 선령신(先靈神)들이 쓸 자손 하나씩 타내려고 60년 동안 공을 들여도 못 타내는 자도 많으니라.3 이렇듯 어렵게 받아 난 몸으로 꿈결같이 쉬운 일생을 어찌 헛되이 보낼 수 있으랴.  4 너희는 선령신의 음덕을 중히 여기라.5 선령신이 정성 들여 쓸 자손 하나 잘 타내면 좋아서 춤을 추느니라.  6 너희들이 나를 잘 믿으면 너희 선령을 찾아 주리라.

( 증산도 도전 2:119)

 

대충 살다가면 어떻게 되는가?

 

증산 상제님 말씀에 그 해답이 나와 있습니다.

* 닦은 공덕에 따라 방망이로 뒷덜미를 쳐 끌고 가는 사람이 있고, 가마까지 가지고 와서 모셔 가는 사람이 있느니라. (증산도道典 9:97:8)

* 이 세상을 살면서는 죄를 지어도 남모르게만 하면 그만인 줄 알아도 죄진 사람은 천상에 가면 모든 게 다 드러난다. 죽으면 편할 줄 알고 '죽어,죽어.' 하지만 천상에 가면 모든 것이 다 무섭다. 믿으면서 지은 죄는 사하지도 못하느니라.(증산도道典1:42)

이 말씀을 통해 인간이 살아 생전 지상에서 어떻게 생활했느냐에 따라 신명계에서의 위치가 달라진다는 것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죄가 많은 사람이 심판을 받는 지옥도 있고, 반면에 좋은 일을 많이 한 사람이 대우를 받는 극락,천당도 있다는 걸 알 수 있죠.

 


 

쾌락만을 추구하는 삶에 대한 경고


 상제님께서 성도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비록 고생은 따를지라도 영원히 생명을 늘여 감이 옳은 일이요 4 일시의 쾌락으로 길이 생명을 잃는 것은 옳지 않으니라.” 하시니라.   
 


영원히 살 수 있나?


 


도(道)를 잘 닦는 자는 그 정혼(精魂)이 굳게 뭉쳐서  죽어서 천상에 올라가 영원히 흩어지지 아니하나, 도를 닦지 않는 자는 정혼이 흩어져서 연기와 같이 사라지느니라. (증산도도전 9:29)  


영혼도 죽는다는 겁니다. 그럼 완전한 죽음이 되는거죠. 오직 도를 잘 닦는 자만이 영생할 수 있습니다.


닦지 않고 무엇을 바라겠어요?


하루는 성도들에게 글 한 수를 외워 주시니 이러하니라.  
天是天非修道道천시천비수도도요 不求俗地得長生불구속지득장생 이라

 하늘이 옳다 그르다 하지 말고 도를 닦겠다고 말하라. 세속의 욕망을 버리고 영원한 삶의 길을 구하라.  (증산도 도전 9:217) 





2015.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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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i****
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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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께서 질문하신 내용에 딱 맞는 답은 오직 성경과 하나님=예수님=성령님입니다.

성경과 예수 안에 모든 답이 완벽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위의 답변자 중에서  의뜸이(yho9190) 님께서 매우 좋은 답을 해주셨습니다.
참고해 주시기 바라구요.
저는 선생님께서 직접 탐색 혹은 연구하실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자 합니다.


조사 혹은 연구를 하려면 성경, 서적들, 그리고 교리에 대해 질문할 수 있어야 하는데요
그런데 성경도 가짜가 많고, 교회와 교리도 제각각입니다. 그래서 매우 혼란스럽습니다.

그래서 지금 주변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성경과 교리설명, 그리고 신자들의 행실은

합리적 마인드를 가진 자에게는 혼란과 실망을 줄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올바른 곳, 믿을 수 있는 유일한 곳을 제가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선생님께서 Christ  교가 이런 것이구나, 놀라실 것입니다. 기존 상식을 많이 버리게 될 것입니다.
하나의 예만 들어드리겠습니다. 12월25일 크리스마스는 예수님과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로마가 초대신약교회 중 하나인 로마교회를 포섭해서 유럽에 있던 태양신 숭배사상과 합쳐서 카톨릭을 만들었고,

카톨릭이 태양신 제삿날 동지를 예수님 생일이라고 선포한 것입니다.


죄송하지만 제가 오늘은 길게 설명드릴 시간이 없어서 주소만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제가 소개드리는 곳에서 어느 누구도 선생님께 그 교회 나오시라고 절대로 요구하지 않습니다.  

선생님께서 제가 소개드리는 곳을 방문하셔서, 인터넷을 통해서 시간을 가지시고 정성껏 연구해보시기 바랍니다.

인생이 걸린 문제인데요, 한달도 좋고 두달도 좋고, 일년도 좋지요. 알아보셔요.

선생님께서 궁금해 하시는 모든 답이 다 들어 있습니다. 확신합니다.


성경에 대한 설명, 칼럼, 새소식, 서적, 문답 등  http://www.biblemaster.co.kr/

진짜성경  http://www.biblemaster.co.kr/biblepower/viewbible2.php?mode=searchbible&book=1&start=1&mod=text&mod2=kjv

설교 1)  http://www.kjv1611.or.kr/bbs/board.php?bo_table=sermon2013

2) https://www.youtube.com/results?search_query=%EC%9D%B4%EC%86%A1%EC%98%A4+%EB%AA%A9%EC%82%AC+%EB%A7%88%EA%B7%80

감사합니다.

2015.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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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신
종교 6위, 건강상담 분야에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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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예언과 성취가 있고 그 근거가 있다.
당연히 사람의 힘으로는 할 수 없는 예언과 성취를 말하는 것입니다.


답변:
예언은 미래에 대한 것을 미리 말한 것을 말한다.
성경만큰 예언하고 역사에 그대로 된다는 것을 보여온 종교는 없다.
역사를 주관하고 우주를 섭리하며 인간의 생사화복을 주관하는 신이 곧 창조주이시다.

예언 성취는 성경 여러곳에 있으니 성경을 참고할 것.

2. 이 세상에 여러 종교, 종파가 생겨난 이유를 설명할 수 있다.
신이 하나라면 왜 각기 다른 신을 섬기는지에 대한 해답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답변:
상식적이고 논리적으로 세상에 참신을 한분이여야 한다.

하늘의 태양도 하나 아비도 하나여야 하듯이.
고로 종교도 하나여야 한다.


그런데 왜 신도 많고 종교도 많은가?
신은 인간을 만들고 인간은 신들을 만들었다.

인간이 만든 신과 종교가 있고,
신이 만든 종교가 있다.

인간이 만든 종교는 인간이 신을 찾아가려는 것이고,
신이 만든 종교는 신이 인간을 찾아온 종교이다.


3. 앞으로 일어날 일이 경서에 기록되어 있고 지금이 어떤 때인지 설명할 수 있다.

답변:
위와 같이 인간이 만든 종교는 역사적 예언이 이루어 진것이 없다.
그러나 신이 만든 종교는 세상의 마지막까지 그리고 내세에 대해서 기록했다.

지금은 흔히 말세라고 하는데
그렇다고 끝은 아니다.
앞으로 세계를 움직일 적 그리스도가 출현하고 세계적 전쟁이 있을 것이다.

다니엘서의 기록 예언 처럼 바벨론.메데 파사.헬라.로마.동로마.서로마 시대가 지났고 지금을 열국시대이다.

어느 예언서에도 세계역사가 기록된 예언은 없다.

4. 타 종교가 틀린 이유를 모두 설명할 수 있다.
본인의 종교가 맞다면(진리라면) 타 종교가 틀린(비진리인) 이유를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답변:
세계종교들 중 4대종교를 힌두교.불교.그리스도교.이슬람교 라고 한다.
그러면 이들의 종교 중 거짓 종교인 이유는 무엇일까?

힌두교는 창시자가 없고 인간이 신을 대신하지 않는다.
이점에서는 긍정적이다.
그러나 로마신화나 그리스신화 처럼 다신론과 신개념이 인간의 창작품으로 동물과 인간을 합성한 형상을 하였다는 것이다.
거기에 윤회사상은 힌두교가 생긴 몇백년 후에 생겼다.

윤회사상은 범신론 사상과 토템사상이 가미된 사상이다.
즉 이는 인간존엄성을 망각한 어리석은 인간이성의 산물이다.

불교는 힌두교의 개혁시대에 생긴 것으로 힌두교의 것을 많은 부분 흡수해서 만든 종교이다.
마치 모방한 종교처럼.
다만 다른점은 교조를 신의 자리에 앉혀두고 있다는 것이다.

이슬람도 모방된 종교로 교조가 신의 자리에 앉혀저 있다.
이들 종교의 교조가 인간으로서 신을 대신하는 것은 거짓이다.
이유는 교조들은 인간과 결혼을 하여 자식들을 두고 있다.
그들이 신적 존재라면 인간과 결혼을 해서는 안된다.


5. 사후세계와 영혼에 대해 설명할 수 있다.

답변:
사후세계와 영혼에 대해 성경만큼 정확히 기록된 것은 없다.
우주의 시작과 인간의 시작과 종말에 대해 성경만큼 상세한 기록은 없다.


위 조건이 충족된다면 종교명과 해당 경서를 바탕으로 근거를 제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모두가 진리로 인도되기를 기원하는 바입니다.

답변:

이는 메시야 예수를 믿는 그리스도교이다.
메시야는 히브리어고 그리스도는 메시야에 대한 헬라의역이다.
그리스도교의 경전은 신구약 성경이다.

진리란 무엇인가?
지식in에 나의 답변이 있는데 진리란 옳은 이치를 말한다.
진리란 사실을 말한다.
거짓의 반대는 사실이다.
거짓은 사기이고 사실은 진리인 것이다.

그런데 성경에서 진리를 정의했다.
하나님이 진리이시다.
성경이 진리이다.
예수께서 진리라고 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교는 진리의 종교이다.
질문 주제가 여러개라 자세한 답변을 줄였음.

2015.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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