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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서
정보가 없는 사용자 조회수 33,155 작성일2003.11.10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서의
자료좀 가르쳐 주세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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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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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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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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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트라 다무스의 예언과 기록들 입니다.통신망에서 자료를 긁어 모았습니다.
상당히 많은 부분에서 예언이 이루어졌고 많은 예언이 이루어지기도 했습니다만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들이 다 맞는다고는 생각친 않습니다.
노스트라다무스의 표현들이 시적인데다가 사람마다 그것을 해석하는데 차이를 보이고 있기때문이죠..
그냥 재미로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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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트라다무스 예언1과 그 해석
노스트라다무스 예언2과 그 해석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의 전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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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
해석: 신의 도시에 거대한 번개가 있고, 두 형제는 혼란에 의해 무너질것이며,
그동안 요새는 견디어낼것이다(?)혹은 아픔을 겪을것이다. 거대한 지도자는 굴복할것이며,
그는 큰 도시가 타오를때 세번째 큰 전쟁을 시작할것이다.

* 분석
- 예언서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이 "two brothers"인데 이것이 쌍둥이 빌딩을 지칭한다고
단언키는 솔직히 어렵지만 혼란에 의해 무너진다는 의미와 거대 도시가 불타는 동안
3차세계대전이 발발한다는 대목은 우릴 섬뜩하게 한다. 놀랄만큼 일치하는 부분이다.
- 라는 예언은 노스트라 다무스가 한 말이 아니라고 하는 군요,
실제로... '모든세기' 에서는 그런내용의 글이 없다고 하네요~~

노스트라다무스 예언1

◀노스트라 다무스의 대예언!▶ -인류 최후의 날-


제가 올릴 글은 제목에서도 알수 있듯이 노스트라다무스(수능 전문지가 아니다!)가
예언한 인류최후의 날에 관한 글입니다.
뭐,이 글을 읽고나서 이런 얘기는 뻥이니,과학적으로 근거가 없는 얘기니,국민들에게
위화감을 주기 위한 북한 괴레군의 작전이니,어쩌구 저쩌구... 음~...좋습니다.
다만, 언젠가는 분명 우리가 살고있는 이 지구에도 반드시 멸망은 찾아 온다는 점.
(☞지금 태양은 아주 조금씩 점점 팽창해 가고 있는데, 수만년뒤엔 이 거대해진
태양으로 인해 지구에는 생명체가 살아갈수 없는 허허 모래 벌판이 된다고
합니다. 또한 미국의 잠자는 예언가 에드가 케이시(알사람은 다 압니다)도..
이집트의 피라미드도 2000년 전후로 인류가 종말한다구....
예언했다고 합니다 그러~(진짜임! 구라아님..) -_-; 쩝....)

이글을 읽기 전에 알려 줄 말은 제가 순전히 해석한것이 아니고,(당연하죠! ^_^;)
'정재호'라는 분이 '고도우 벤'이라는 사람이 쓴 글을 번역하여 출판한 책을 손수
적어 올리는 것이라 것을 밝혀 두고 싶습니다.
(약 90%를 무단 복사했는데, 이래도 되나...... 설마.... 걸리는건 아니겠지?!)
그럼,여러분들을 노스트라다무스의 미스테리 세계로 모시겠습니다.
자~ 그럼....가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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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셀 노스트라다무스: 중세 유럽 프랑스에서 태어난 그는 의사인 동시에 대 예언가로
(1503-1566) 적중률 99%을 자랑한다.
노스트라는 프랑스의 국왕 앙리 2세의 죽음과 세계 제2차
대전의 발발과 일본의 패전,현재의 각종 문제,사건들을 거의
정확히 에언하였다.
그는 모든 자신의예언을 『모든 세기』라는 12권의
책을 남겼는데, 특히하게도 100편씩 4행시로 적어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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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의 미스테리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으신 분은 노스트라다무스라는 이름
한번쯤은 들어 보았을 것입니다.
( 뭐, 관심이 없더라도 모회사 수능지 CF에서 들어 보았겠죠... 히히.. ^_^; )
위의 설명에서도 보는 시피 그는 수 많은 예언을 하였고 지금짜지의 그의
예언은 모두 적중하였다고 봐도 좋습니다.
여기 그가 저술한 『모든 세기』의 제 10권 72편의 시에는 인류 멸망에 관한
암울한 시 한편이 적혀있습니다.


『1999의 해, 7월
하늘에서 공포의 대왕이 내려 오리다.
앙골모아의 대왕을 부활시키기 위해서
그 때를 전후하는 동안 마르스는 행복의
이름으로 세상을 지배하려 하리라.』

L'an mil neuf cens nonante neuf sept mois,
Du ciel viendra un grand Roy d'effrayeur,
Resusicter le grand Roy d'Angolmois
Avant apres, Mars reener par donherur.


이 시를 당장 보았을 때 알수 있는것은 '1999년 7월'에 공포의 대왕이....
하늘에서 내려오고, 곧 인류는 멸망한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당시엔 '공포의 대왕'이니 '앙골 모아대왕'이니 '마르스의 지배'라는 말을
알수 없었죠. 뭐낙 뜻을 알수 없는 이상한 글이라...
하지만 숨겨진 것을 알고 싶은 것은 우리 인간들의 당연한 심리!
수 많은 연구자나 해석자들이 이 시를 필사적으로 해석하려 했으며, 그리하여
갖가지의 해석들이 나왔습니다. (라고 정재호작가님이 써 놓았네요... ^_^;)

☞먼저 둘째 줄의 '공포의 대왕'이라는 해석

1.대 공습설

가장 대표적이고, 일반적인 해석으로 20세기의 연구가의 대부분이
이설을 취하고 있습니다. 1999년 7월 세계적인 대 전쟁이 생기고 항공기에서
'공포의 대왕'이라는 표현에 어울릴 정도의 어마어마한 양의 폭탄이 하늘에서
퍼붓는다는 것입니다.
이 설은 현재로선 약간 낡은 감이 있습니다만은 '공포의 대왕'이 과연 폭탄이라는
여부는 그만 두더라도 세계 대전이 또 한번 일어날 가능성이 아직 희박해지지는
않습니다.
특히 넷째줄의 '마르스'란 뜻은 [화성,군신]으로 전쟁을 뜻하는 말도 된다구 허니
이 설의 비중은 한층 강조 됩니다.

2.ICBM설

독일의 클라우스나 미국의 모어가 주장하고 있는 설로 이것은 세계 제3차 대전이
발발하는 것을 전제로 하고 있습니다. 1999년 7월 세계 제3차대전이 일어나고,
ICBM(대륙간 탄도 유도탄)이 전 세계의 여러나라에 투하된다는 설입니다.
이 설은 새로운 무기개발에 따라 (1)설이 발전된 것입니다.
노스트라다무스는 미국,중국,소련(러시아)이 언젠가는 전쟁으로 생각되는 사태나
많은 핵탄투를 가진 최신형 로켓트로 보이는 무기의 출현까지 예언하고 있어
'공포의 대왕'이 제 3차대전의 ICBM이라는 해석은 버릴 수는 없습니다.
지금의 국제정세로 보면 미 중 소(지금의 러시아!의 옛 이름.. 당시엔 북한과 같은
사회주의 체제였다!) 가 정면으로 맞 부딪칠 가는성은 희박하지만....
그들의 괴뢰 국가들이 우매한 대리 전쟁이 핵전쟁까지 확대되어 사실상 3차대전이
일어날 가능성이 없지도 않습니다.

3.인공위성설

영국의 앨 프레드.P.앤더슨이라는 젊은 연구가( 1972년 옥스포드를 졸업. 자신이
노스트라다무스의 먼 자손이라구 우김 )가 주장하는 학설이다.
이에 의하면 1999년 7월 미-소(역주:지금의 러시아!) 또는 영불, 아니면 중국이나
일본에서 발사한 인공인성으로부터 고의 혹은 사고로 핵이나 레이저광선이 지구상에
쏟아져 내린다는 겁니다. 그것이 바로 '공포의 대왕'이라구 합니다.
실제로 가까운 미래의 전쟁은 이러한 위성에 의한 처참한 지상파괴가 중심이 된다구
미국의 D.G.브레넌 박사(허드슨 대학 교수. 수학자 군사기술전공)는 말하구 있습니다.
그래~서! 이설도 역시 배제할수 없는 설입니다요~

4.혜성 격돌설

1999년 7월..... 불시에 나타난 혜성이 피할수 없는 속도로 지구와 충돌....
이설이 바로 혜성격돌설로... 혜성이 바로 '공포의 대왕'이라는 것입니다.
이설 역시 완전 배제 할수는 없으나.... 왠지 좀......그렇군요.....
참 이설은 헨리.C.로버트나 그와 같은 계통의 사람들이 주장하구 있쑵니다!!

5.우주인 내습설

혜성보다도 더 공상적인 설로 프랑스의 끄로드.루드빅 등이 주장하구 있습니다.
일본에서도 이설에 가까운 설을 주장하는 구로야마 겐씨가 있습니다.
( 혹, 만화를 좋아하는시는 분이라면 일본만화 미스테리사건(맞나?..)에서도
작가는 이와 같은 주장을 하구 있습니다. 그 만화엔 인류는 단지 외계인의
생체실험용 쥐 정도라고 하더군요.... 근데 일류를 종말시키고도 구원 할수도 있는
인물이 바로 일본인이라고.....-_-;; )
이 설은 네째줄에 있는 '마르스의 지배'와 결부시켜서 생각할 때 더욱 빛을 발합니다.
하지만 노스트라다무스는 1999년 7월 이후에도 예언하구 있는디... 그 후 예언에는
우주인의 언급은 한마디도 나오지 않기 때문에 이설은 받아들이기 힘들다....
(라구 저자 정재호분 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요~)

6.초광화학 스모그설

이 설은!!...........무지 깁니다. 예. ( 어라, 돌 날라오네....?! ^_^; )
(휴우~~ 심호흡중....)
이 설은 미국의 마샬이라는 젊은 연구가 (역주: 이 책은 참 오래전에 나온 책임.
뒷장에 인쇄날짜가 없기 때문에 정확한 날짜는 모르지만 적어도 10년은 더 되 보임)
가 주장하는 설입니다.
이 책의 저자는 이 설이 그래도 어느정도 일치하지 않을까 생각하구 있는데.....
그 이유를 지금부터 설명하겠습니다.
우선 지구를 둘러싸는 대기중에는 3천만 톤이상의 오염물질이 확산되고 있다구 합니다.
(역주: 이 자료는 1970년의 일이니 현재 1998년엔 이미 전세계전으로 급속도로 발달
되었으니 그 양은....... 상상을 불허한다. 한마디로 며느리도 모르고 나도 모름.
하하~~ 돌은 사양입니다!! ;D 헤헤~)
그만한 연합물이 질소 화합물 그리고 독성 산화물등이 지구를 둘러싸고 있는 겁니다.
이 상태가 계속되어 간다면 80년대에 이르러 약 1억톤정도의 오염물질이 지구 상공을
떠도는 겁니다. 이렇게 계속쌓이다 보면 수증기와 혼합된 상태 즉, 극도로 발달한
스모그가 전 세계 상공을 떠 돌다 한계까지 가면 그 무게를 이기지 못해 한꺼번에
땅으로 쏟아 질 겁니다. 그러면..... 영국에서 일어난 스모그 사건을 기억하시죠?..
수 많은 사상자와 인명피해를 낸 인류 최대의 공해사건.... 바로 이 사건의
몇십만배이상에 이르는 즉, 전 인류가 오염물질속에서 처참하구 허무하게 죽어 갈겁니다.
좀 더 알기쉽게....
차동차와 공장에서 배출된 이산화탄소와 먼지,쓰레기를 태우면서 생기는 다이옥신이나
지금까지 행해진 핵실험의 방사물질이나 재 등과 그밖에 다른 위험한 오염물질이
수십년간 대기 중에 싸여 있는데..... 이것들이 갑자기 어느날 ( 1999년 7월.. 그날! )
한꺼번에 하늘에서 쏟아져 버리는데, 0.10ppm의 광화학물질에도 쓰러져서 경련을
일으키는 인간은.... 이것들에 노출되면 쓰러져 죽으면서 부들부들 떠는 정도가
아닙니다.....요~
이러므로 '공포의 대왕 = 초광화학 스모그'이라는 설이 그 어느 설보다 뛰어나다는
겁니다. (역시 작가의 생각!)
3차 대전이 일어날지 어떨지,혜성과의 충돌여부,우주인의 내습 가능성는 언제나
반반씩이여서 올지도 안올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하지만 대기오염의 극한 상태가 계속되는 지금 언젠가는 반드시 오게 되어 있는겁니다.
이에 대해서 72년 4얼,마사츄세츠 공과대학이 주최한 세계 공해회의 석장에서 미국의
SST(?)조사 위원회는 이렇게 보고했다구 합니다.

《만약 전 세계를 4백 내지 5백내지 SST(초음속 대형제트 여객기!)가 하늘을 날게
되면 그들의 연료의 연소에 지구상의 산소는 10년 간에 3-4%가 줄어든다고 한다.
거기에 다른 약 3만 대의 군용기와 민간 항공기,전세계의 약 2억대의 차량연료의 연소
공업생산이나 핵실험에 의한 산소 소비가 가산되므로 21세기까지엔 지구상의 산소는
12-15%까지 줄고 감소된 양만큼 이것들이 내뿜는 오염물질이 증가하는 추산이다.
게다가 새로운 산소를 만들어 낼 식물지대는 도시화나 공업화로 더욱 복잡하게
상실될 것이므로 감소된 산소의 작은 량 밖에 보급하지 못하고 마침내는 보급이
거의 중단이 되고 만다.
그렇게 되면 인간은 이제 숨을 쉬면서 생명을 부지할 수 없게 되며 숨을 쉬더
라도 페로 들어오는 건 독성의 기체 뿐 최악의 상태로 돌리게 되리라.》
(지금 생각하기로.... 이설은 대체로 빗나갔다고 생각 됨!)

이 전문가들에 의한 과학예측은 유명한 <로마 클럽>의 보고서 《오염과 인구폭발
과 고도성장에 인류는 금세기말 멸망하기 시작한다는 극히 객관적인 보고서》에
그대로 도입되어 있습니다. '공포의 대왕'을 초광화학 스모그로 해석할 때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에 꽉 들어맞는 게 아닐까요.......?


휴우~~ 이제 '공포의 대왕에 관한 해석은 요기까지 입니다. 헥헥... 힘들군요....
그럼 다음 앙골모아 대왕에 관한 수수께기와 마르스에 관한 수수께기는??.....
예... 다음 이 시간(?)에 해석하기로 하겠습니다요~ ^^;
고럼~~ 전 이만 스타크래프트 모플을 위해 사라집니다!! 빠이~

PS. 이 글을 올린것이 혹시 무단배포 죄는 아닌가요??
알고 계시는 분은 저에게 꼭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만약 위반이라면 즉시 이 글을 삭제하기로 하겠습니다.
위반이 아니라면 곧 다음 글을 적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이글은 제가 쓴게 아니라 kitel id:SD세피로 라는 분이 쓴걸
발췌 한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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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트라다무스 예언2

◀노스트라다무스의 대예언▶ -인류 최후의 날-


☞앙골모아 대왕의 수수께기에 관한 해석!!


『1999의 해, 7월
하늘에서 공포의 대왕이 내려 오리다.
앙골모아의 대왕을 부활시키기 위해서
그 때를 전후하는 동안 마르스는 행복의
이름으로 세상을 지배하려 하리라.』

L'an mil neuf cens nonante neuf sept mois,
Du ciel viendra un grand Roy d'effrayeur,
Resusicter le grand Roy d'Angolmois
Avant apres, Mars reener par donherur.


보시는 바와 같이 전에 해석한 공포의 대왕이 내려온 결과 바로 '앙골모아의 대왕'이
부활하게 되는 것입니다.
앙골모아란 말은 오래된 불어사전에 <자클리의 별명>이라고 나와 있습니다.
여기서 쟈클리란 1358년 프랑스에 있었던 대 규모의 농민 반란을 가리키는 것입니다.
앙드레 모로아의 <프랑스사>에 의하면 이 농민폭동은 굉장한 것이었다고 합니다.
그건 영국과 프랑스사이에서 이루어진 백년전쟁(1338-1453)으로 기근과 흑사병과
황폐가 확산되었기 때문에 일어난 것으로 프랑스 서부 농민은 전부가 가담했고
한 때는 파리의 왕궁을 포위하기도 했답니다.
처음에 그들도 정의의 반도였으나 파리로 와보고 흥분하여 강도,학살,방화,강간....
그밖의 온갖 악한 짖을 도 맡아 했다고 합니다. 막판에 완전히 처음 목적을 망각하구
스스로 그랑 사땅(사마귀)으로 자칭하는 대 강도를 수령으로 추대하여 미친 짐승의
집단으로 변해 버렸습니다.
결국 영국에서 상륙한 에드위드 2세(이는 잔인 무도한 정복자라고 하네요...)의
군대가 그들을 추적하여 2만명의 농민을 살해 하였지만 그랑 사땅은 끝까지
광적인 저항을 거듭하구, 프랑스의 아름다운 '파리쟌느'라는 처녀를 강간하고는
네필의 말에 묶어 네 갈래로 찢고, 시민으로 부터 갓난아일 빼앗아 구어먹기까지........
...하였답니다.... (으음~~ 상상중.....-_-+)
'앙골모아의 대왕'도 아마 이 그랑 사땅을 가리키고 있을겁니다. 따라서......
'공포의 대왕'이 내려올 때 앙골모아의 대왕이 부활한다는 것은 파멸 상황애서
굶주린과 고통과 절망으로 자포자기 하는 사람들이 여기저기서 생겨나게 되어 일류는
더욱더 파멸의 길로 빠져들어 결국엔 사땅과 같은 행동을 하는 인간들이 세계 여기저기서
나타날 것이라고 생각하셔도 무방합니다.


☞마르스의가 지배가 의미하는 것

넷째 줄의 <마르스(군대,군국주의)의 지배>는 불가피한 위미를 갖고 우리를 덮치는
겁니다.
만약 이런 세계적 광란, 혹은 대중폭동이 일어난다고 경찰 힘으로 간단하게
진압할 수 있는 그런 소규모의 것이 아니죠....
첫째, 그 때는 이미 파괴가 시작되고 있고 어느 나라의 경찰도 기능 그 자체부터
마비가 되고 데모가 진압정도로는 끝나지 않을 겁니다. 이렇게 되면 겨우 힘과 조직을
보존하고 있는 것은 군대 뿐으로 당연히 군대가 나설것이라고 생각되는 겁니다.
예로써 영국왕 '에드워드 3세'와 그 부하들이 그랬습니다. 그들도 당시에 유럽 전체가
페스트와 기근으로 멸망에 직면했는데도 왕족과 귀족만은 대 지주와 결합하여 사치
생활을 하고 있었는데 거기에 대해서는 모순을 느끼지 않고, 다만 프랑스의 농민 대중이
왕실에게 반항했다는 그 사실에만 불만을 느끼고선 분노를 터뜨린 것입니다.
그래서 폭동을 진압하고 프랑스 왕실을 구하는 것만이 정의라고 생각하고 그들은
고통받는 국민으로부터 군자금과 식량을 짜내어 엉뚱하게도 이웃나라 프랑스에 침입한
것이었습죠.... 그 십만대군은 확실히 '그랑 사땅'의 일당을 진압했지만 다른 죄없는
민생들도 많이 죽이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그때마다 에드워드는 "이것은 프랑스의 행복을 위해서...."라는 망언(?)을
남겼다고 합니다.
바로 여기서 노스트라다무스의 시 중 <마르스는 행복의 이름으로 지배하려 한다>라는
구절의 수수께기가 비로서 풀리게 된 것입니다.
노스트라다무스는 셋째 줄에 앙골모아라는 말을 골랐을 때 그 배경에 에드워드 군대의
광기와 같은 민중 탄압의 사실을 회상하여 그것을 넷째 줄과 연결시키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만약 그렇다면 파멸의 날에 일어날지도 모를 '군대의 지배'는 결코 민중 편에 서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건 파멸이 만약 원자력 공장, SST(초음속 대형 제트기)로부터 초래
된다면 반드시 그러한 오염원을 수호하는 쪽으로 돌아설 것입니다. 더구나 그들...
마르스는 현재 사람들이 오염으로 쓰러지는 사실을 외면하구 그런 자본주의 문명을
끝까지 지키는 것이야말로 국가의 이익과 평화로 연결된다구 생각할 것임이 틀림없을
겁니다.
이상은 파멸이 오염으로부터 오는 경우였지만 이것이 '제 3차 세계대전'에서 올 경우엔
해석은 더욱 간단해 집니다. <그 전후 마르스가 지배한다>... 즉, 대전에 앞서 많은
나라 혹은 세계의 대부분이 군국주의화하구, 사소한 일로 긴장관계과 폭발하는 것으로
생각하면 됩니다.
이 경우에는 마르스가 <행복을 위해서>라는 구실로 대전에 가담하리라는 건 물론입니다.
옛부터 국가나 자국민을 불행의 밑바닥으로 떨어뜨리기 위해 싸운다고 솔직하게 말한
권력자는 한 사람도 없고 언제나 <국가와 후손들의 행복을 위해서....>라는 미명아래
전쟁을 치려 왔었습니다.
오염과 불평 등으로 민중의 불만을 다른 곳으로 돌리려 할 때 권력자는 언제나
외국에 대한 불신감을 의식적으로 부채질 하였다.
(대표적으로 미국을 꼽을수 있는데..... 미국의 대통령들은 큰 정치적 스캔들이
일어날때 마다 외국과의 전쟁 선포를 하였다. 가장 최근의 예로 현 대통령 클린턴의
'섹스 스캔들'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돌리기 위해 아프리카 어디 2곳에 테러리스트의
화학 공장이 있다고 우기면서 미사일 공격을 하지 않았던가?!.... 이것은 어디까지나
나 (해원)의 생각이다)
그 것이 <국가의 행복을 지키기 위한> 마르스의 지배와 연결되어 마침내는 <공포의
대왕>이 내려와 인류는 멸망하게 됩다고 충분히 생각할 수 있을 겁니다.


☞그러면, 바로 그 예언의날은.... 초오염이냐? 핵전쟁이냐?

우리가 노스트라다무스를 읽는한 최악으로 엄격한 두 개의 해석 가운데서 하나를
택해야 할 처지에 놓였습니다. 최근에 다른 예언적,경제적인 문서엔 곧잘 <인류는
파멸하는냐? 마느냐?>라는 설문이 실려 있는데 노스트라다무스가 우리 인류에게
다그치는 선택은 겨우 그런 평범한 것이 아닙니다.
이제 되풀이할 것도 없이 그의 예언에선 1999년의 파멸은 절대로 피할 수 없는
것이고 이 해석의 폭이 우리에게 남아졌다면 그건 이미 멸망의 여부라는 낙천적인게
아니라 핵전쟁으로 인한 일류의 멸망의 해석을 택하느냐, 아니면 초 오염으로
인해 멸망하느냐 하는 단순한 작자의 죽음의 방법에 관한 기호의 문제 밖에
남아 있지 않은 것이다.
옛날에 대 악당이 있었는데 형편없이 관리를 괴롭힌 끝에 체포 되었습니다.
사형은 처음부터 확정적이었죠.... 여기에 관리는 준비를 하지 않으면 안되었기
때문에 "말에게 끌려다니다가 솥에 넣어 삶을 것인가? 아니면.. 허리통,목,손발을
조각 내어 옥문에다 내 놓을 것인가? 둘 중 하나를 택하라!!" 라고 악당에게 말했죠.
그러자 소심하고 겁이 많던 그는 곰곰히 생각끝에 "곧 죽을 수 있으니까 산산조각
내어 잘리는것이 좋다!"고 대답하고는.... 다시 필사적으로 생각하고는
"아니, 잠깐만 기달려! 조금이라도 오래 살수 있다면 말한테 질질끌려다니다가
가마솥에 끓여 죽임을 당하는게 낮다!!" 라고 대답을 바꾼 것이었죠.....
지금 이얘기가 왠 지나가는 강아지 발바닥에 밟힌 지렁이  틀대는 얘기냐....고
생각 하시는 분!!..... 생각해보십시오.... 바로 1년뒤.... 노스트라다무스가
예언한 그날.... 그건 바로 초오염으로 죽느냐, 핵전쟁으로 죽느냐하는.....
위의 악당하고 별 다름점이 없다는 것이죠. 그렇게 생각한다면 우리는 바로
그 악당의 심정을 느낄수 있을것입니다. 하기야 우리는 악당과 달리 나쁜짓을
하지도 않고 가만히 앉아 있다가..... 다른 인간들의 허영심으로 초오염이나 대전에
껴 들었다가 우리까지 개죽음 당한다고 생각하니 정말 분통이 터지는 일이
아닐수가 없습니다.
( 그 것도 '어떻게 죽고 싶냐? 초오염? 핵전쟁? 하나 찍어!'라는 식이니..... -_-; )
하지만.... 더욱 무서운 사실 한가지가 있습니다.
<마르스의 지배>가 바로 그것인데... 분명 시에서는 <그때를 전후로...>라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것은 마르스이외에도 분명 어떤 재앙이 도래하는 것입니다.
말하자면 최악의 사태에 최악의 사태가 겹치고마는.. 지금까지 해석을 통해서
알다시피 이 시에는 두가지이상의 재앙이 아무래도 함께 암시되어 있는것 같습니다.
그것이 만약 초오염과 핵전쟁이라면 그것들은 모두 멸망의 원인으로서 거의
같은 시기에 일어난다고 보아도 좋습니다.


* SPECIAL 보충설명 * by 안해원
<'멸망의 재앙 다음에 다시 닥치는 또 다른 재앙...' 난 이것이라고 생각한다!!>

만약 인류의 멸망의 원인이 핵전쟁으로 인한 것이라고 생각합시다.
지구상에는 지금 수백번이나 인류를 멸망시킬 어마어마한 량의 핵탄두가 있다는데...
이것들이 만약 모두 여기 저기서 터진다면.... 생각해보십시오..
분명 지구가 반쪽이 나도 그리 이상한 일은 아닐겁니다.
반쪽이 되지 않는다고 해도 분명 핵전쟁으로 인해 지구는 분명 지금 현상태의
온전한 지구가 아닐겁니다.
지구는 커대한 충격으로 인해 지금의 남극의 물이 모두 녹아 지구전역이 물에
잠길 것이며, 핵전쟁으로 인한 빙하기가 찾아 오며...(이 부분을 설명하자면...
복잡하니 생략!!) 상상을 초월하는 막대한 방사능 오염물질이 지구 전역을 뒤덮고
있어 간신히 살아난 인류도 얼마가지 않아 모두 고통스럽게 죽어갈것은 불보둣
뻔한 일입니다..... 상상하기만 해도 정말 오싹한 일입니다..... -_-;



이상 '정재호'님이 '고도우 벤'이라는 사람이 쓴 글을 번역하신 <인류 최후의 날>
중에 인류 멸망에 관한 부분을 순도 90%이상, 있는 그대로를 적어 올렸습니다.
.....읽어 본 소감은 어떻습니까?
저도 첨엔 이러건 무조건 '사기다!!'라고 생각했는데.... 이 첵의 논리 정연한 글을
읽어선 저도 이젠 무조건은 '사기다!!'는 아니고.... 어느정도는 믿게 되 버렸습니다.
지금 세계 이곳저곳에 일어나고 있는 이상기후도 모두 세기말 종말의 징조라는
불길한 예감이 드는것은 과연 저 뿐일까요??
심각한 환경 오염에서 부터 로마의 말기에 일어나던 인간의 도덕성 상실의 시대.....
이 모든것을 노스트라다무스는 모두 보았던것입니다.
그리곤 결국 인류의 최후까지도....
(이 때문에 종말이 온다 안온다로 친구와 내기를 했습니다.. 종말이 안오면...
제가 100만원을 친구에게 주기로 하구, 종말이 온다면 나한테 100만원을.....
앗!! 그리고 보니 종말이 오면 돈은 커녕 나도 죽는 건가?! -_-;; )
근데... 우연일까요?!... 노스트라다무스 외에도 여러 유명한 예언가들도 2000년
전후로 인류종말이 온다구 했었습니다.
또한 최근엔.. 종말에 관한 사람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졌습니다.
아무래도 무슨일이 벌어질지도 모를 21세기에 대한 사람들의 호기심과 기대,두려움이
'20세기 말의 종말'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것은 아닌가도 한번 생각해봅니다.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대로 라면 이제 남은 시간은 약 11개월정도 남았습니다.
만약 이 예언이 사실이라고 믿는 사람들은 지금 쯤 아마 큰 혼란에 빠졌을것 같군요.
'이제 남은 인생, 1년..... 죽기전에 실컷 놀고나서 죽자!!'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을것 같은데..... 그런 분께는 제가 이야기 하나를 들려 주고 싶군요.

건강하게 살던 돈 많은 부자가 있었습니당...
어느 한 환자가 병원에 가서 종합진단을 받아 본 결과 암이라는 사형 형고를
받게 되었죠......
남은 생은 이제 겨우 4개월... 결국 이 남자는 인생을 포기하구 그동안 모아두었던...
돈을 즐기는 데만 4개월동안 열중해서 결국 탕진하구 말았습니다.
그러나 4개월이 지나도 남자는 아직까지 죽지 않고 멀쩡하게 살아있는 것입니당...
이상한 생각에 다시 그 전 병원에 가서 진단을 받아보니..... 글쎄...
전의 암 결과는 병원측의 실수로 잘못 나왔다고 합니다.
결국 이 부자는 하루아침(4개월 아침...인가?? ^^;)에 빈털털이가 되버린 신세가.....

이와 같이 자신의 미래가 이제 끝났다고 실의에 빠지지 말구 지금 이대로...
자신의 자리를 지키면서 묵묵히 다가올 미래를 준비해야 합니다.
(음..... 어째 위의 이야기하구 전달하자는 주제가 잘 되지않는 듯한.... ^^;)

잃지 마십시오.
미래는 언제나 자신의 의지와 행동에 따라, 언제든지 변한다는 사실을....


"내일 지구가 멸망하다해도 난 오늘 한그루의 사과나무를 심을것이다."

-??? ?????- 명언 중에서....


PS. 궁금하시거나 저에게 할 말이 있으신 분은 저에게 연락주세요!
제가 알고 있는 한도에서 성의 껏 답장 합니다. 약속드리지요.
글이 전체적으로 조잡하군요.... 읽기 힘드셨다면 죄송...( 꾸벅~)
고럼..... 이 보잘것 없는 문서를 받아주신 여러분께 한마디!!
1년 후에도 무사히 살아남아(?)... 여러분과 건강하게 뵙기 바랍니당..... ^_^;;
전, 이만 사라집니다!! 참고로 이건 다른사람이 쓴건 옮긴것 입니다.
너무 오래되어 누가 올린 건지는 모르 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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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의 전례


세기의 예언자 노스트라다무스
아돌프 히틀러가 전세계를 상대로 무제한의 전쟁에 돌입했던 1939년 여름, 선전상 요셉
괴벨스의 아내는 이미 400년전에 행해진 일련의 경악스러운 예언을 주목하도록 남편의 주의
를 환기시켰다. 노스트라다무스라는 프랑스인이 쓴 예언은 히틀러의 출현을 예고한 것 같았고
독일의 지도자를 지칭함에 있어서도 '히스터'라고 씀으로써 이름마저 비슷하게 맞히고 있었다.
히틀러에게는 유감스럽게도 예언을 아무리 잘 풀어봐야 제 3제국의 승리를 예고하는 것으로는
해석할 수 없었다. 그래서 선전상은 가짜 예언을 조작해 냈다. 1940년 독일 공군은 독일이 승리할
것이며 프랑스의 남동부에는 전화(戰禍)가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예언한 수 천장의 '노스트라다무스
예언' 을 프랑스와 벨기에 상공에 투하했다. 피난민으로 파리에 이르는 길과 영국 해협에 면한
항구에 이르는 길이 막힐까 두려워 그걸 미연에 방지하려는 게 그 목적이었다. 그에 맞서 영국의
정보부에서도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을 만들었는데, 물론 그것은 추축군에 대한 연합국의 승리를
예언한 내용이었다. 혁명적인 의사 미셀 드 드 노스따르담은 1503년 프로방스 지방의 셍 레미에서
출생했다. 그는 후에 이름을 라틴식으로 노스트라다무스로 고쳤다. 그의 가문은 유태계였으나
기독교로 개종했고 어린 미셜도 가톨릭교도로서 양육되었다.그는 두뇌가 비상한 의학도였고
흑사병 환자를 다루는 능숙한 의사로서 처음에는 유명해졌다. 의료 부문에서
그가 거둔 성공은 의심할 여지없이, 그가 다른 의사들과는 달리 환자들의 '피를 뽑기를' 거부했던
것에 기인했으며, 그것은 16세기 초엽으로는 혁명적인 개념이었다. 그는 다른 분야에서도 당대
사람들보다는 선각자였다 노스트라다무스는 갈릴레오가 자동설을 주창한 것보다 100년 앞서 지구가
태양 주위를 돈다고 주장했다. 그가 예언의 재능을 처음 보인 것은 그저 [세기 (世紀) ]라는 제목이
붙은 10권의 전집중 1권을 출간한 1551년이었다. 이 전집은 각 권마다 100개의 예언이 담겨 있으며,
예언은 시처럼 운문으로 되어 있다. 노스트라다무스는 미래를 투시할 수 있는 비결을 절대로
밝히지 않았다. 그는 금속 삼각받침대 위에 물 한그릇을 떠 놓고 마치 서양 점장이가
수정수(水晶球)를 열심히 들여다보며 점을 치듯 그것을 들여다 보았다. 그러나 때때로 예리한
섬광과 같은 직관에 의해 예언이 떠오르는 경우도 있었다. 청년시절의 어느날, 이탈리아를 여행하던
그는 펠리테 뻬레띠라는 지나가던 수도승 앞에 무릎을 꿇었다. 노스트라다무스는 그 수도승과
행인들이 놀랄 만한 발언을 했다. '교황님 앞에 무릎 꿇나이다. ' 그 수도승은 1585년에 정말
교황이 되었으니 식스투스 5세가 바로 그였다. 또 언젠가 왕비 까떼린 데 메디치가 그를 방문했을때
그는 왕비의 수행원 중의 한 소년에게 나중에 프랑스의 왕이 될거라고 예언함으로써 소년을 당황케
했다. 그 소년은 앙리 드 나바르로서 후에 앙리 4세가되었다.

자신의 죽음과 예언

언젠가 프랑스의 한 귀족이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능력을 시험해 보려고 한 적이 있었다.
그는 집안에서 키우는 돼지 두 마리의 운명을 예언해 보라고 그에게 요구했다. 노스트라다무스는
검은 놈은 귀족이 먹게 될 것이고 흰 놈은 늑대가 먹을 것이라고 예언했다. 귀족은 즉시 흰 놈을
잡아 저녁 식탁에 대령하라고 명령했다. 그날 밤 노스트라다무스와 함께 식사하던 귀족은 집안에서
기르고 있던 길들인 늑대가 흰 돼지의 고기를 물고 가 버려서 검은 돼지를 잡아 식탁에 올렸다는
얘기를 듣고 대경실색했다. 예언자는 1566년에 자기가 죽으리라는 것도 미리 내다보았다. 죽기 전에
그는 작은 금속판에 어떤 숫자를 조각케 하고 자기가 죽으면 관에다 그걸 넣도록 지시했다.
1700년에 더 눈에 잘 띄는 좋은 장소로 옮기기 위해 그의 관을 134년만에 무덤에서 파냈다.
금속판은 예언자의 해골 위에 놓여 있었는데 거기에 1700이란 숫자가 새겨져 있었다.
종교재판소가 그를 마법사로 낙인 찍는 걸 피하기 위해 노스트라다무스는 예언 속의 연대와
날짜를 일부러 뒤섞어 버렸고 어구(語句)의 묘한 배치와 기호, 고대 프랑스어, 라틴어 또는
기타 외국어를 써서 난해하게 표기했다. 이 같은 의도적인 혼란때문에 그의 예언이 여러가지로
해석될 수 있게 되었다. 그렇다 하더라도 그의 예언으 대부분은 사실과 기막히게 접근되어 있으며
유럽이 낳은 가장 위대한 예언자라는 명성이 실로 당연하다 할 만큼 절묘한 것이다.
다음에 소개하는 그의 예언은 현대적인 어투로 고쳐 번역한 것이지 만 그 안에
쓴 고유명사들은 원본과 똑같은 것이다.

프랑스의 앙리 2세

그 비극적인 일이 일어나기 전만 해도 프랑스 궁중에는 국왕 앙리가 어떻게 죽어가는가를
기술한 노스트라다무스의 악명높은 예언에 대해 아무도 감히 발설하지 못했다.

야전의 단 일격의 싸움에서
젊은 사자는 늙은 사자를 압도하리라.
황금투구안의 눈을 그가 찌르니
일격에 두 군데의 상처로 그는 비참하게 죽더라.

이 예언은 4년 뒤인 1559년에 현실이 되었다. 사자(獅子)의 문장(紋章)을 가진 앙리는
국왕 직속 의 스코틀란드 근위대 대장인 몽고메리라는 젊은 사관과 진선 마상(馬上)
창시합을 겨뤘다. 그런데 우연히 몽고메리의 창이 앙리의 금빛 투구를 관동하여 눈과
목을 찌르게 되었다. 왕은 열흘이나 괴로와 신음하다 죽었다.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이
적중한 것은 앙리의 미망인 까떼린 데 메디치에게는 충격이었다. 왕비는 예언자를 철저히
믿게 되었고 그의 후견인이 되었다. 그에 대한 보답으로 노스트라다무스를 궁궐의 거울에
미래의 모든 프랑스 왕의 '환상'이 비치도록 했다. 아마도 옆방에 사람들을 배치해서
영상을 반사시키는 속임수를 쓴 것 같은데 미신을 잘 믿는 까떼린 왕비는 매우 감명을 받았고
그러써 왕비의 그에 대한 신임은 더욱 확고해졌다. 앞날을 보장받게 되자 비로소 노스트
라다무스는 전인류의 미래를 웅장하게 예언한 저작을 실천에 옮길 수 있게 되었다. 그는
또한 까떼린 왕비의 세 아들이 어머니보다 먼저 죽는다는 것을 정확히 예언했다.

루이 16세

1791년에 바렌느로 도망쳤다가 결국 혁명군에게 잡힌 루이 16세와 앙뜨와네뜨 왕비의 운명은
다음과 같이 조목조목 기술되어 있다.

밤이 되자 렌느의 숲속에 이르러
도망길에 나선 두 사람은 헤메도다.
흰 보석으로 유명한 왕비와
바렌느에서 회색 사제복을 입은 왕
까뻬 왕가에서 선발된 그가 소란과 불
그리고 피비린내 나는 살륙의 원인이더라.

왕과 왕비는 탈출하여 밤이 되자 숲지대까지 도망쳤으나 길을 잃었고 하필이면 나쁜 길을
택했다. 흰보석이라 함은 왕비의 평판을 악화시킨 다이아몬드 목걸이 사건을 지칭한 듯 하며
실제로 왕비는 흰옷을 입는 습관이 있었다. 사제복의 왕이라 함은 한때 불임증에 걸렸던 왕을
은유하는 것일지도 모른다. 그는 체포되었을 때 회색옷을 입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왕은 까뻬 왕가의 일원이었으며 길로틴에 의한 처형법(피비린내 나는 살육)은 그가 시작한
것은 아니었지만 왕은 혁명과 그에 따르는 폭력의 원인이었다.
연관된 구절에서 노스트라다무스는 왕과 왕비를 한 때 위기에서 피난시켰던 솔스라는 사람의
이름까지도 댔다.

나폴레옹

예언자는 나폴레옹의 출현을 예견했으며 그를 제 1의 반기독교적 인물이라고 썼다.
( 제 2의 인물은 히틀러,제 3의 인물은 아직 출현하지 않은듯 한다 ) 나폴레옹의 권력 장악과
그가 통치했던 시대는 이렇게 쓰여 있다.

이탈리아 부근에서 황제가 탄생하리다.
그는 제국에 대해 매우 값비싼 대가를 치르리라.

사실 나폴레옹은 몰락할 때까지 프랑스로 하여금 인력과 정치권력에서 값비싼 희생을 치르게 했다.
노스트라다무스는 또한 나폴레옹의 운명도 예언했다.

대제국을 곧 작은 땅과 맞바꾸게 되지만 작은 땅은 곧 커지리라.
그 좁은 땅 가운데에 그는 그의 홀(笏)을 내려놓게 되리라.

나폴레옹은 엘바라는 작은 섬에 유배되지만 탈출하여 100일동안 정권을 잡게 되며
그의 제국은 또다시 커진다. 그러나 남대서양의 세인트 헬레나라는 더 좁은 섬에 유배된
그는 모든 권력의 꿈을 잃게 된다.

찰스 1세

노스트라다무스는 찰스 1세에 대해 많은 예언을 했을 뿐 아니라
로드대주교와 크롬웰에 대한 예언도 했다.

잉글랜드 왕국에서
무책임한 자는 쫓겨날 것이로되
고문관은 분노 때문에 화형에 처해지리라.
그의 신하들은 비겁하게 엎드려 굴복하리니
왕인 체하는 자가 왕위에 오를 뻔하리라.

찰스가 왕권을 잃은 것은 무책임한 성격때문이었다. 고문 로드 대주교는 1645년에 참수형
(화형이 아님)을 당했다. 비겁하게 굴복했던 신하들이란 스코틀란드인들로서 1646년 그들의
왕을 의회에 팔아 넘겼으며, '왕인체하는 자'란 아마도 '호민관'으로서 거의 왕위에 오를
뻔했던 올리버 크롬웰을 뜻하는 것 같다.

찰스에 관한 가장 예리한 예언은 이렇다.
'런던의 의회는 그들의 국왕을 사형시킬 것이며...
그의 죽음은 의회의 체발(剃髮)한 무리들 때문이로다. '

예언자는 분명히 머리를 짧게 깎는 청교도의 원두당(圓頭黨)을 지칭하고 있었다.
예언자는 또한 '공포에 질린 도시, 부서진 다리의 도시'에 대해서도 썼다. 그것은 아마
다리(橋)를 뜻하는 라틴어 퐁스(pons)와 '부서진'을 뜻하는 라틴어 프락투스(fractus)에서
유래한 폰티프락트(Pomtefract)란 도시를 지칭하는 성싶다. 그 도시는 크롬웰파가 두 번이나
점령했으마 시민들은 찰스를 저항했다.

대화재와 페스트

노스트라다무스는 대개의 예언에서 정확한 날짜를 기술하지 않았지만 런던의 대화재만은 예외였다.

20의 3배에 6을 더한 해에
런던은 불타 정의로운 자의 피를 요구하도다.

그 참사는 1666년에 일어났으며 노스트라다무스는 이탈리아식 표기법을 써서 연대의 첫
두 수자는 생략했다. 다음은 1665년 런던에 만연된 '흑사병의 창궐'에 대한 데 대한 것이다.
흑사병은 런던이 칼스 1세를 시해한 데 대한 천벌이라고 그는 시사했다.

그 항구도시에 역병이 휩쓸어
죽음으로 보복하기 전까지는 그치지 않으리.
정의로운 자가 흘린 피 때문에
무고하게 처벌받은 자의 피 때문에
그리고 가짜 성인들이 유린한 고귀한 부인때문에.

'가짜 성인들'이란 청교도인 것 같고, '고귀한 부인'이란 런던 대화재때 파괴된
성바오로 성당으로 생각된다.

루이 파스퇴르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이 최근에의 역사적인 일에까지 미치고 있는 것을 보면 그저
놀라울 따름이다. 여기서도 시대와 이름이 예언되고 있다.

파스퇴르는 신과 같은 명성으로 축복받으리니
때는 달이 태음주기를 끝냈을 때의 일이로다.

파스퇴르는 1889년 파스퇴르 연구소를 설립하여 의학부문에 결정적인 공헌을 했다.
지구의 태음주기는 19년이다. 1889년이 바로 이 태음주기가 완료되던 해였다.

히로시마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투하된 원폭에 관해서도 예언되었다.

항구 근처의 두 도시에서는
지금껏 유례가 없던 참화가 두 번 일어나리.

두 도시는 바다에 명해 있고 그 두 곳에서 있었던 핵폭발의 참화는 인류가 일찌기 경험한 바 없었다.

아돌프 히틀러

노스트라다무스는 나치 지도자에 대해 몇 가지 이례적인 예언을 남겼다. 다음의 한 귀절을 보면
히틀러의 생애와 1945년 베를린에서의 그의 죽음은 아무도 확인할 수 없게 되리라는 점까지
예언되어 있다.

라인 강변 오스트리아의 산중에서
한 인물이 이름없는 가정에서 태어나리라.
그는 폴란드와 헝가리를 지켜 주겠노라고 나설 것인즉
그의 최후는 아무도 알 수 없으리라.

또 다른 귀절에서는 독일군이 라인강을 건너 프랑스로 노도처럼 진격해 들어가던 2차 대전 초기의
상황이 그려져 있었다. 유럽의 대부분이 ('전장의 대부분') 그에 대항해 싸우는 연합군편이었건만
히틀러는 -또 그의 예언에서처럼 '히스터'는- 거칠 것 없이 진군했다.

굶주림으로 사나와진 맹수는 강을 건너리.
전장의 대부분은 히스터에 맞서 대항하리로다.

예언자는 또한 '공중에서 소리나는 무기들' 그리고 '비행하는 불의 기계들'애 대해 경고했으니
그것은 필시 항공기와 폭격기 그리고 초기의 V 로케트를 지칭한 것이었으리라.
노스트라다무스는 전투기 조종사가 산소마스크와 헬멧, 방풍안경을 착용한 모습을 '공중에서
싸움이 벌어지면 그는 반은 돼지 같고 반은 사람 같다' 고 생생하게 묘사했다.

미래에 대하여

노스트라다무스는 금세기에 3차 세계대전이 일어날 것이라 예언한다.
북반구에서 벌어질 이 전쟁은 두 강국이 연합해서 동방의 나라와 겨룬다는 것이다.

북극의 그들이 서로 뭉칠 때
동방에서는 엄청난 공포와 불안이 있으리라....
어느 날 두 위대한 지도자가 친구가 되고,
신대륙은 그 힘이 퇴고조에 달하리라.
피의 사나이에게 그 수자는 반복되리....

피의 사나이는 제 3의 반기독교적 인물로 중국에서 출현할 것으로 예언되고 있다.
신대륙이라 함은 예언집에서 일관성 있게 지적되고 있는 지명으로서 바로 우리가
미국이라고 부르는 나라이다. 따라서 노스트라다무스는 중공과 미·소 연합국 사이에
전쟁이 일어날 것이라고 암시하는 듯하다. 예언자는 전쟁이 언제 일어날 것인지 정확한
시기마저 예언하고 있으니 '세기의 주기가 바뀔 때'라는 것이다.

1999년 제 7월에
하늘로부터 공포의 대왕이 출현하리라....
그것을 전후하여 전쟁은 평정되리.

북반구가 가장 심한 참화를 입을 것이다. '괴질의 파동이 일으킨 유례없는 대기근은
북극에까지 이르도록 긴비를 내리리.'라는 무서운 예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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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잠깐 노스트라다무스의 이야기를 하자. 무슨 수
능 시험과 관계된 문제집을 선전하려는 건 아니다. 노스
트라다무스는 대예언가이자, 역사학자, 점성술가, 그리고
명의(名醫)였다.
1503년 프랑스 서남부 상레미에서 유태인 가문에 태어
나, 그를 아끼던 외조부로부터 수학, 천문학, 점성술, 약초
제조법, 고전문학, 희랍어 등을 배웠다.
그의 어릴 적 최대 관심은 별자리 연구였다고 전해진다.
노스트라다무스는 20세에 아비뇽 대학에 입학해 법학을 전공한 뒤, 몽펠리
에 대학 의대를 졸업했다. 새로운 치료법을 창안해 기성 교수들의 반발을 사
기도 했다. 전염병 퇴치에 능력을 보여「신비의 의사」란 명성을 얻었던
그가, 31세에 결혼한 부인과 자녀 두 명을 흑사병으로 잃은 것은 아이러니였
다. 그후 6년간 이탈리아 -프랑스 등지로 방랑길에 올랐다. 그는 재혼한 뒤
1554년 프랑스 살롱에 정착했으며, 이 무렵부터 신과 교감하는 예지자로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1555년, 1000여편의 예언시를 수록한 예언 시집 모
든 세기 12권을 출간했다. 그 중 11, 12권의 상당부분은 소실되었으며 그의
예언은 이해할 수 없는 시로 표현되어 있고 예언의 시대적인 순서도 뒤죽박
죽이고 일관성을 발견하기 어렵기 때문에 많은 석학들이 그의 시를 연구하
고 있으며 프랑스에는 그의 시집을 연구하는 연구소만도 10여 곳이 넘는다
고 한다.
이중 특히 논란이 된 것은「99년 종말론」에 대한 해석 방식이다. 그의 4
행시중「고독」「홀로」같은 표현이 빈번한 것은 특정 교파에 의존한다는
비난을 살 것을 두려워 했기 때문이란 설명도 있다.
노스트라다무스는 1564년 국왕 찰스 9세로부터 시의(侍醫)로 임명됐다.
1566년 임종 하루 전날『내일 뵙겠습니다』란 제자들의 하직 인사를 받고,
『해가 떠도 나는 깨지 않을 걸세』
란 마지막 예언을 남기고 운명했다.
노스트라다무스의 적중한 예언들 중에 유명한 일화도 참 많지만 그 중 유
명한 것을 몇 가지 적어보겠다. 인터넷에는 이러한 정보들이 상당히 많이
나와 있으니 궁금하신 분은 심마니나 야후에서 노스트라다무스 라는 검색어
를 입력해 보시라.

『입구에서, 그리고 두 도시에서 / 일찍이 보지 못한 두 개의 재앙이 닥치리
라 / 철(鐵)이 아닌 것에 강타당한 사람들이 기아와 전염병을 만나 / 불멸의
신에게 호소하리라.』
노스트라다무스의 4행시는 압축된 선답(禪答)이다. 심오한 뜻이 녹아든 자
구(字句) 들을 조합한 탓에, 그의 통찰력은 정당한 평가를 받지 못한 경우도
많다. 1945년 동방의 입구(일본) 두 도시(히로시마, 나가사키)에 전례없는 재
앙(원자폭탄)이 닥치고, 철이 아닌 것(우라늄)에 공격받은 이들은 불멸의 신
(천황)에게 읍소한다는 내용으로 해석되었다. 억지인 것 같기도 하다. ^^

『세 물줄기가 겹치는 곳에서 태어나 / 목요일에 축제를 벌이리라 / 그의 소
문, 찬사, 치세가 힘으로 강대해지리니 / 육지로 바다로 동방에 폭풍이 몰아
치리라.』
티그리스강, 유프라테스강, 페르시아만의 합류 지점에서 태어난 사담 후세
인 이라크 대통령은 목요일(90년 8월 2일) 쿠웨이트를 침공했다. 반미성전(聖
戰)을 선언한 후세인은 중동과 아랍권에서 부시, 클린턴 등 미국의 전-현직
대통령을 이겨낸 영웅으로 대접받고 있다. 웃기는 일이다.
또한 프랑스 앙리 2세 기마시합중 사망(1559년), 영국 찰스 1세 처형과 크
롬웰 섭정(1649), 스페인 왕위계승 전쟁(1700), 나폴레옹 출생(1769), 히틀러
출생(1889), 제1차 대전 발발(1914), 러시아 볼셰비키 혁명(1917), 2차대전 발
발(1939), 연합군 승리(1945), 이란 회교혁명(1978), 프랑스 미테랑 사회당 집
권과 사다트 이집트 대통령 암살(1981), 영국-아르헨티나 포클랜드 전쟁
(1982), 체르노빌 원전 사고(1986), 베를린 장벽 붕괴(1989), 공산주의 와해
(1991)등으로 그는 자신의 예지력을 입증했다. 또 세기의 역병(疫病) 에이즈
(후천성 면역결핍증) 출현을 예고하기도 했지만 추상적 표현은「빗나간 예
측」이란 비난을 샀고, 광의(廣義)의 시어가 자의적 해석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그의 예언의 범주는 분쟁과 대립, 기아와 전염병에 머물러 있다는 비
판도 있다.
여기서 종말의 시 라고 이름 붙여진 시를 보기로 하자. 모든 세기 10권
72편이다.

1999의 해, 일곱 번째 달에
하늘에서 공포의 대왕이 내려오리라.
앙골모아의 대왕을 부활시키려고
그 전후의 기간에 마르스는 행복의 이름으로 지배하려 하리라.

여기서 일곱 번째 달 은 7월이지만 일본인 연구가에 의해...지금 이름을 까
먹었다...노스트라다무스 생존시의 달력은 줄리어스력이었고 지금은 태양력을
쓰고 있다는 점에 착안하여 날짜를 계산해 본 결과 줄리어스력 1999년 7월
은 태양력으로 1999년 8월이라고 한다. 내가 직접 계산해 보지 않고는 믿을
수 없는 일이지만 일단을 그럴 수도 있다고만 생각하고 다음으로 가자.
오늘 MBC의 방송은 이 부분을 무시한 것이었다. 1999년 7월에 태양계
행성의 모양은 전혀 그랜드 크로스 형태가 아니라는 것은 이미 몇 십 년 전
에 알려진 일이다. 1999년 8월이 문제인 것이다.
그랜드크로스라는 현상은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을 일본 NHK사에서 특집
으로 만들던 중에 동경대 교수인 이토가와 히데오씨에 의해서 세상에 알려
진 현상이다. 태양계 내의 행성들이 지구를 중심으로 십자가 형상으로 배치
된다고 해서 대십자가 , 큰교차 등으로도 쓰인다. 나는 그랜드크로스라는 현
상이 과연 1999년 8월에 일어날까, 혹시 NHK의 방송은 지어낸 이야기가 아
닐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카이스트 천문학과의 태양계의 행성의 위치
를 시뮬레이션하는 프로그램인 별바라기를 구해 직접 실험해 보았는데 이
프로그램은 아직 완성도가 떨어져서 지구에서 보는 행성들만의 위치가 표시
되었다. 그 결과 태양계의 행성들은 몇 개씩 뭉쳐져서 있었다. 그것만으로
도 오싹했는데 그 모양을 이으면 십자가 형태가 된다. 난 머리가 나빠서 그
형태를 우주 저 멀리서 보면 정말 십자가 형태가 될지는 장담 못하겠다. 근
데 거의 될 것 같다. 그러나 천문학자나 물리학자들은 그 정도의 특수한 배
열로 무언가 큰 일이 발생할지에 대해서는 회의적이라고 한다. 실제 그러한
일이 벌어져도 그것이 행성들의 중력에 미치는 영향은 밝혀진 바가 없으며
영향을 미친다 해도 달이 지구의 미치는 중력의 1.3배 정도로 미묘하다고 한
다. 비슷한 이야기로는 그리빈, 프레지만 박사의 저서인 <행성직렬>이 있
다. 태양계는 179년을 주기로 한 번 씩 모든 행성이 한 줄로 늘어서는 행성
직렬 현상이 일어난다. 이 현상은 평소에는 산재해 있던 행성들의 중력이 한
방향으로 쏠리게 함으로써 전 행성의 중력이 한데 보여 태양의 표면을 끌어
당기는 모양이 되며 태양으로부터 나오는 높은 에너지의 입자가 평소보다
많이 행성으로 흐르게 된다. 이는 지자기에 영향을 주며, 전파장애를 일으
키고 대기의 상태를 불안정하게 하여 한발, 폭설, 한랭, 수해를 야기한다.
또한 지층이 불안정해지고 대지진의 방아쇠가 될 수 있다고 한다. 실제로
행성직렬이 일어난 해에는 지진이나 가뭄으로 인한 흉년이 일어났다.
물론 여기서 그랜드 크로스 가 틀림없이 지구에 큰 재앙을 가져올 것이라
고 속단할 수는 없다. 하지만 만약 태양계 행성의 배열이 지구의 중력에 영
향을 조금 미친 것이 그만 하늘에서 팽이놀이를 하고 있는 인공위성 카시니
를 지구로 끌어당겨서, 그래서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이 이루어진다면 하늘
에서 떨어지는 공포의 대왕 은 인공위성 카시니를 비롯하여 현재 지구궤도
를 돌고 있는 약 2000여 개의 인공위성과 우주선의 파편들이 될 것이며, 그
이후의 대지진과 기아, 전쟁의 예언들이 모두 실현될 수 있다. 마지막으로
16세기 초에 태어난 예언가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 중 몇 개를 게재하려한
다. 노스트라다무스는 모든 세기 라는 제목으로 12권의 책을 남겼으며 그
중 11, 12권의 상당부분은 소실되었다. 그의 예언은 이해할 수 없는 시로
표현되어 있고 예언의 시대적인 순서도 뒤죽박죽이고 일관성을 발견하기 어
렵지만 나름대로 차례를 엮어보았다.

2권 46편
인류는 막대한 소비를 한 후 더욱 막대한 소비로 향한다.
그리고 거대한 모터가 시대를 완전히 달라지게 만든다.
비, 피, 우유, 기근, 병기, 전염병
하늘에는 긴 불꽃을 내뿜는 것이 날아다니게 된다.

8권 14편
금이나 은 대신 대량의 크레딧이 넘치리라.
그것은 격렬한 욕망을 부채질하고 수치심을 눈멀게 한다.
간부간부(姦夫姦婦)의 일도 널리 알려져
수치심은 거기서도 상실될 것이다.


6권 10편
어느 정도 기간이 지나는 동안 색의 신전이 이룩된다.
백과 흑은 서로 얽히고
빨강과 노랑도 그 색을 순수하게 지키지 못하게 된다.
이로 인해 피와 지진, 질병과 기근, 불과 홍수가 그들을 엄습하게 되리라.


1권 29편
땅에 사는 물고기, 바다에 사는 물고기
그것들은 강한 파도에 의해 물가에 쳐 올려 진다.
그 모습은 이상하고 기괴하고 무섭다.
거기에서 잠시 동안 인간의 적은 바다의 곁 벽에 오게 된다.


2권 75편
사람이 바라지 않는 기괴한 새소리를 들을 수 있다.
몇 겹으로 중복된 대포 위에
밀값은 껑충 뛰어오르고
사람이 사람을 먹는 시대가 도래할 것이다.



10권 71편
대지와 대지는 냉각되어 간다, 큰 물도 함께
공포의 목요일이 찾아들 때
다시 청명한 날은 없다.
그것은 네 군데로 퍼지며 그날은 가슴에 새겨지는 날이 되리라.


2권 43편
머리카락을 나부끼는 별이 나타날 때
세 거대한 왕자가 서로 대적한다.
평화는 하늘로부터 파괴되고 대지는 흔들리며
포오와 치블의 물결은 높아지고 뱀들은 해안에 놓일 것이다.


1권 16편
에스탕(물고기가 있는 연못)은 덧없어지고 사지테르(11월 24일에서 12월 22
일까지)와 함께 되다.
그 찬미해야 할 높은 오즈(말구유) 속에서
질병과 굶주림과 군대로 인한 죽음
큰 세기가 바뀌기 바로 전에


6권 98편
볼스크(반달족-구미인 전체의 조상 또는 인류전체)들의 괴멸은 격력하고 굉
장하다.
그들 거대한 도시는 부패하고 악성 병으로 차 있도다.
해와 달은 빼앗기고 그들의 전당은 무너지고
두 갈래의 흐름은 피로 붉게 물들 것이다.


6권 97편
창공은 540번 타오른다.
불길은 거대한 새로운 도시로 다가와
모든 것은 순식간에 타 버린다.
그들이 노르망을 심판하려고 할 때
10권 49편
새로운 도시 곁에 있는 세계의 낙원
지하로 파내려간 산들로 향한 도로 속에서
사람들은 숩격을 받고, 큐브(발효한 것을 넣는 통) 속에 잠기고
마시고 싶지 않은 독수를 마셔야 한다.


9권 44편
달아나라, 달아나라, 모든 주네브(중세 스위스의 상업도시)에서 달아나라.
황금의 사튀르느(납)는 쇠로 변하리라.
거대한 빛에 반대되는 것(아마도 자외선)이 모든 것을 멸절한다.
그 전에 창공은 전조를 보여주리라.

10권 99편
드디어 이리와 사자, 황소와 노새
순한 암염소는 마스틴(북극권에 있는 맹견. 굶주리면 서로 잡아먹는다)에 쓰
러지고
감미로운 만느는 그들에게는 내려오지 않는다.
이제 마스틴을 감시하거나 막는 자도 없다.


10권 74편
커다란 일곱 수가 돌아 돌아 끝날 때
학살이 일어난다.
그것은 그 큰 천 년에서 그리 멀리 떨어졌을 때가 아니다.
그때 무덤에 들어 있던 자들은 거기서 나오리라.


6권 5편
아주 큰 기근이 하나의 질병에 의해 일어난다.
또 북극을 따라 내리는 긴 장마에 의해서도
그 반구의 백 개소에 사마로브린(서브머린-잠수함)
법(도의)없이 사는 시대, 정치만은 있어도


1권 67편
굉장한 지진이 5월에
토성, 카펠, 목성, 수성은 그 후에]
금성도 같다. 계성좌, 화성은 돈네에
그 때 계란보다 큰 우박이 온다.


10권 72편
1999의 해, 일곱 번째 달에
하늘에서 공포의 대왕이 내려오리라.
앙골모아의 대왕을 부활시키려고
그 전후의 기간에 마르스는 행복의 이름으로 지배하려 하리라.

1권 69
큰 산들이 일곱 개의 에스타트(스타디움-경기장)를 에워싸고 있다.
전재, 평화, 식량부족, 수해가 지난 후
큰 도로가 붕괴되고, 그 커다란 콘타드(컨트리-지방)는 가라앉는다.
거대한 메슴(건축물)과 그 기반까지도


6권 70편
거대한 Chyren이 세계의 지도자가 될 것이다.
아주 사랑받은 뒤에 그 이상으로 겁을 받게 되고 경계받게 된다.
찬사는 많은 하늘을 넘어서 전해진다.
크나큰 승리자의 타이틀에 의해서가 아니면 그는 절대 만족하지 않는다.


10권 75편
유럽에서는 오랫동안 기대하고 있어도 드디어 다시는 나타나지 않는다.
그것은 아시아에서 나타난다.
크나큰 헤르메스에서 태어나서 단결하는 그 나라
동양의 모든 왕을 능가할 것이다.



1권 48편
달이 지배하는 20년간은 지나간다.
7천 년에는 다른 존재가 그 왕국을 이룩하리라.
태양은 그 때 나날의 운행을 그치고
거기서 나의 예언도 다 끝나는 것이다.(틀리게 되는 것이다. 즉 다른 존재
가 왕국을 이룩한다면 그의 예언은 거기서부터 틀리게 된다는 뜻으로 해석)
(7천 년-노스트라다무스는 창세기의 머리에 우리는 지금 일곱 번째 천년기
에 살고 있다. 고 적었다.)

--------------------------------------------------------------------------------
http://my.dreamwiz.com/sooneo/nos.htm

2003.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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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V

노스트라 다무스!

팔만대장경, 반야심경, 금강경 등등 싣타르타

격암 남사고

세상에는 많은 에언서들이 있습니다.

그 에언서들의 내용은 문맥의 차이는 있으나 그 진리를 알고 보면 다 같은 마지막 전쟁에서 많은 사람들이 죽고

예언서에서 지적한 장소인 산(비산비야非山非野)을 찾는 사람들만 새로운 세상에(신세계. 신천신지, 후천 세계)서 살아 남는다는 내용입니다.

 

그러나 주의할 것은 모든 예언서의 내용은 인간이 노력하거나 연구 하거나 하여 만든 것이 아니며

오직 창조 신께서 시대마다 한 사람을 택하시고 환상과 이상으로 보여 주시고 그 내용을 기록하게 하신 것입니다.

그 내용을 기록한 사람 장 본인도 그 내용을 기록만 하였지 그 예언이 성취되어 실상으로 나타나는 실체는 알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 실체를 아는 길(道)은 경신년에 무너진 선천先天의 사건을 알아야 하며.

1260일간 하늘에 전쟁이 있는데 6.000년간 승승장구하던 악령의 무리가 패하여 무저갱에 갇히고

육십갑자년 새로운 세상 새 하늘 새 땅을 창설하신 것이 새로운 빛(건양다경建陽多慶)을 새우는 것이 새 시대요 후천개벽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에언서의 내용은 신의 뜻이요 신의 께획이기 때문에 사람의 연구 노력으로는 절대로 풀 수 없는 수수께끼입니다.

 

창조 신께서 그 것을 열러서 보여 주실 때 모든 것을 알게 되는 것입니다.(육십갑자년: 건양다경: 입춘대길)

 

입춘대길立春大吉= 봄날에 크게 기랗도다.

건양다경建陽多慶= 빛을 세우니 많은 경사로다.

 

三+人+日=春 : 3사람이 한 자리를 통해 나타나는 사건 : 배도자와 전쟁에서 승리하는 멸망자 : 이 들과 다시 싸워 이긴자를 통해 새롭게 세워지는 건양다경이 육십갑자년의 봄날에 시작되는 새로운 빛의 세상이랍니다.

 

十+人+人+人= 來 : 십자가의 道를 통해 나타나는 3사람을 알아야 합니다.

 

청사초롱 불 밝혀라 잃었던 낭군님 다시 돌아 온다~ ?

 

모든 종교의 결론은!

 

천택지인天擇之人: 하늘이 택한 사람.

해인海印 : 수정같이 맑은 유리바다가에서 하늘의 도장을 받은 사람들.

화우로火雨露 삼풍지곡三豊之穀 : 불 비 이슬을 빙자한 3가지 영혼의 곡식을 풍성히 먹는 자들은 살아 남는다.

 

송구영신 호시절 만물고대 사시장춘 태고이후 초락도입니다.

 

 

2008.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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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설 1.

 

제목 : BC12년 을 그리스도 출생 원년으로 가정 할때의 1999년 예언

 

- BC12년 : 초신성 발견

- BC12년 : 예수님 탄생의 원년

- 1999 + 12 = 2012년 (뜨인돌/단2장/혜성충돌/nibiru/dooms day) 

 

[참고] 노스트라다무스 = 천문학자,의사

          그가 BC12년을 그리스도의 출생년도 및 동방박사가 초신성을 본 년도로 가정한 경우.

 

[결론] 2012.dec.21 주목할필요 있음.

-------------------------------------------------------

 

[참고 자료]

 


처음부터 다시 재검토 해 보기로 하였으며,

기존의 가설(기원전 4년설)은 접어두고...발상을 바꾸어 보자.

마태의 기록에 따르면 예수 출생시 별의 이동이 있었고...

이것이 관측된 천문현상을 이용한 기록이라면 혜성이라는 결론을 내렸고,

이 정도의 분명한 이동을 기록할만한 혜성은 당시에

기원전 12년에 출현하였던 헬리혜성 밖에는 없다는 결론에 도달하였다.

발상을 전환하여....
혜성 출현사건을 고정시키고, 예수출생 일시를 이 기간에 맞춘다면?

다시 말해 예수가 기원전 12년에 태어나지 않았을까?

예수가 기원후 33-36년사이 죽었다고 보면...(최근의 연구는 기원후 36년이라고 한다...)

예수님의 나이는 40대 후반으로 늘어난다...

정확하게는 48살....흔히 우리가 알고 있는 30대 청년예수가 아닌 것이다.

이 가설을 검증하기 위해 몇가지 근거를 살펴보도록 해보자...

먼저.. 복음서에 기록된

예수님은 당대의 유대인 율법학자들과 율법 및 그들의 종교에 대해 토론을 벌인다.

고대 시기에 유대인 율법학자로서 되기 위해서는 적어도 50세가 되어야만 했다.

이레네우스라는 2세기의 초기기독교의 주교는 직접적으로

예수님은 50여살까지 살았다고 언급하였다고 한다.

요한복음에 몇가지 주목할만한 구절이 또한 있다.

읽기 편하게 표준새번역으로 보자.

(요한 2:19-21)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이 성전을 허물어라. 그러면 내가 사흘 만에 다시 세우겠다"하였다.

그러자 유대 사람들이 말하였다. "이 성전을 짓는 데 마흔여섯 해나 걸렸는데,

이것을 사흘 만에 세우겠습니까?" 그러나 <예수께서 성전이라고 하신 것은 자기 몸을 두고 하신 말씀이었다.>


이를 두고 여러가지 해석이 가능하나...복잡하게 생각하지 말고, 문맥을 살펴보면.

46년 걸려 지은 성전을 자신의 몸으로 비유한 것이다.

실제로 기원전 12년 헤롯왕 때...건축된 성전이 하나 있었으며...

그 후에는 새로지은 성전이 없다고 한다.

예수 출생시기를 기원전 12년으로 본다면...

이 때는 기원후 34년이 된다. 예수님의 사망년도를 36년으로 보고,

이 시기가 그의 공생애 시기인 것을 감안한다면...

그가 한 말 46년 된 성전을 자신의 나이와 동일시 한 구절이 아니었을까?

한가지 구절을 더 살펴 보자...

(요한복음 8 : 56-58)
"너희의 조상 아브라함은 나의 날을 보게 될 것을 즐거워하였으며,

마침내 보고서 기뻐하였다." 유대 사람들이 말하였다.

<"당신은 아직 나이가 쉰도 안 되었는데, 아브라함을 보았단 말이오?">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진정으로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아브라함이 있기 전부터 내가 있었다."


유대인들은 예수님을 보고 아직 나이가 50도 안 되었는데~~~ 하는 언급을 한다.

이 역시 보는 이에 따라 여러가지로 해석할 수 있는 부분이다.

이 구절에서 예수님이 50에 조금 못 미치는 나이를 먹었기에...

이런 말을 유대인들이 하지 않았을까라고 유추해 보는 건 어떨까?

 

더불어 이 말에서...첫번째로 언급하였던 율법학자,

즉 다시 말해...그들의 경전인 바이블을 해석하며,

언급할 수 있는 적절한 나이가 50세임을 유추할 수도 있다.

예수님은 이에 조금 모자란 46,7세쯤 되었고...

************

정리를 해보자...

기원전 12년에 나타났던 헬리혜성의 출현이 마태복음에서는 예수님 출생시

나타났던 별을 재해석한 것이라는 가설에서 출발하였다.
이런 출발점을 근거로 예수님의 기원전 12년 출생설을 지지할만한 몇가지 근거를 살펴보았다.

당시의 시대관습과 후대인의 언행 및 바이블의 속의 몇몇구절들....

지금까지 언급한 예수의 출생에 관한 이 가설은

<옛문명의 풀리지 않는 의문들> (피터 제임스,닉 소프 공저) 에서 나온 내용이다.

고고학적 견해와 최근의 발굴 결과를 근거로 하여...

일각에서 주장되는 초고대문명설 등의 근거가 되는

여러가지 가설을 반박한 책이다.궁금하신 분들은 한번 보시도록....

각설하고...

이 가설에 대한 나의 견해를 피력하면....

<그럴듯 하지만...물음표가 많이 따라붙는 가설>

이라는 결론에 도달한다....

우선 예수님에 대해 언급한 자료가 4복음서 혹은

신약의 몇몇 구절외에는 거의 없다는 한계에서 기인할 것이다.

오랜 기독교의 지배 속에서 여타의 자료들이 소실되었을 것이고....

바이블의 속의 예수님은 역사적인 예수님을 나타내 주는 자료가 될 수는 없을 것이다.

이 가설 역시 바이블의 기록 속에 나온 내용을 추출하여

몇가지 상황증거를 통해 추론해 낸 것이다....

가능성은 있지만, 반대로 빈약한 몇가지 추론에 의거했다는 느낌도 지울 수 없다.

그러나, 이제까지 도식화된 <청년예수>의 이미지는

기독교계에서 만들어진 이미지이다.

결혼도 안하고, 젊은 나이에 불의의 세력(?)에 맞서 싸운...

외유내강형의 고귀한 청년의 이미지....정말 매력적인 캐릭터가 아닌가?

개인적으로 역사적인 예수님은, 신앙과 신화로 포장된 예수님과는

다를 것이라 생각한다.

****************

P.S 물론, 기독교라는 신앙체계 안에서 예수님이 청년이었던지,

중년이었든지는 큰 문제가 아닐 수도 있다.

기독교 신앙체계 안에서는 신의 아들로 태어나.

복음과 진리를 설파하다 미천한 인간들에 의해 핍박을 받고 죽음을 당하나.

부활을 통해 영원성을 획득한 존재라는 것이 중요할 테니까.

어찌 되었건...역사탐험은 재미있는 일이다...

 

 

 

 

 

 

가설 2.

 

제목 : 1900,90의9,7月

 

[역사 : 688년 = 오말사원 원년] [단12장]

1900+810+1=2711

---------------

688+1260=1948 [이스라엘 독립]

688+1290=1978 [캠프 데이비드]

688+1335=2023 [Dooms day]

--------------

688(시작년도) + 2023(도착년도) = 2711 [암호 합산 년도]

 

[결론] 2023년을 주목할 필요 있음.

 

---------------------------------------------------

 

가설 3.

 

BC277 => 2300주야 (BC277+2300) => AD2023년

BC277 : 마케도냐 왕국의 원년 <= 유대인에게 호의적이던 알렉산더 제국과 분열된 4 왕국 이후에 나타남.

[단8장/2300주야]

 

[결론] 2023년을 주목할 필요 있음.

 

 

가설 4.

브라질 예언가, 쥬세리노의 지구 종말 예언은 적중할것인가?
 

10월 12일, 전 미국 부통령 앨 고어(Al Gore)가 노벨평화상을 받았습니다.

지구온난화를 경고하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그가 노벨평화상을 받았다는 의미는

심각하게 되새겨볼만합니다. 그러나 또다른 의미에서 앨 고어의 노벨평화상

수상에 관심을 가지는 분들도 계셨을 것입니다.

 

지구종말을 예언한 한 예언가가 이미 20년 전에 앨 고어의

노벨 평화상 수상을 예언했기 때문입니다.

그는 바로 브라질의 쥬세리노 노부레가 다 루스(Jucelino Nobrega Da Luz)라는 예언가입니다.

쥬세리노는 예지몽으로 미래를 본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예지몽의 내용을 해당하는 사람이나 기관에게 미리 알려주고

답을 받는다고 합니다. 또한 쥬세리노는

그의 홈페이지(http://www.jucelinodaluz.com.br)에 예언을 공개하고 있습니다.

그의 홈페이지는 브라질어로 되어있어 저로서는 정확한 내용을 알아볼 길이 없네요.

 

 그러나 일본의 블로거가 그의 예언을 소개하고 있습니다.(출처:나르호도)

그리고 또다른 일본 블로거는 번역기를 이용해서 지구멸망까지의 시나리오를 설명하는

내용의 포스팅을 하기도 했습니다.

 

일본의 한 TV프로그램(2006.12.30 테레비 아사히에서 방영된

'비토 타케시 긴급 검증초상현상 비밀 파일')에서는 그의 예언이

90%이상의 적중률을 자랑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아마도 일본에서 대지진이 일어난다는 내용이 들어가서인지

 

우리나라보다 더 그에 대해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스포츠조선의 기사([미스터리파일] 브라질의 초능력자

/[미스터리파일] 브라질의 초능력자 (2))와

쥬세리노의 최근 예언 모음이라는 글을 통해 네티즌들에게

이 종말예언이 알려지고 있습니다. 특히 쥬세리노의

최근 예언 모음이 인터넷 상에서 널리 퍼져있는데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출처를 찾아보려고 했으나

워낙 널리 퍼진 글이라 찾기가 어렵습니다. 혹시 문제가 되면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 최근 예언 모음*

 

9ㆍ11 테러
미국의 이라크 침공
2003년 로마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의 병세 악화를 예언

2004 년 말 진도 8.9의 대지진과 쓰나미가 남아시아를 덮침
->12월 26일의 쓰나미 참사

2004년 수마트라에 지진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 부근 해역 12월 26일 2만명 이상 사망

2005년 2월 1일 교황이 위독하여 병원에 입원하는 구체적인 꿈까지 꾸었다는데
-> 교황 2005년 4월 2일 별세

2005년 허리케인 카트리나가 미국 남부를 박살
-> 8월 미국남부 루이지에나 참사

2006.10.10~12.6일간에 4, 5개의 태풍이 미국을 직격, 전회의 리타나 카트리누와 같은 파괴력
2007년에는 많은 대참사가 일어난다. 터키, 유럽,

파키스탄,카슈미르의 근처에서 큰 지진이 일어나필리핀에서는

지금까지 본 일도 없는 듯한 강한 태풍이 나타난다
->6월 사이클론 옘인(Yemyin)이 파키스탄 남부 2개주를 강타해

사망 296명, 실종 224명, 이재민 27만명이 발생. 7월 25 일 파키스탄 4.5의 지진
페루 8월 16일 8.0의 강진으로 사망자가 500이상

2007년 3월 일본 도쿄에서 지진으로 인한 패닉
->07년 3 월 25일 9시 42분 쯤 일본 에서 지진 7.1

2007년 10월 일본 지진으로 인해 많은 희생자

2007년 엘고어 노벨평화상 수상
-> 2007년 노벨평화상 후보로 지명

2007 년12 월31 일이 인류가 잘못을 눈치채는 마지막 시한.

2008 년 마침내 에이즈 백신이 탄생,
맛트그로소주에 있는 르아나라고 하는 약초로부터 개발


2008 년 아프리카에서 수천인이 물부족으로 사망.


2008 년9 월13 일, 아시아가 있는 나라(일본 도쿄)에서

 100 만명 규모의 피해자를 내는 지진과 해일 발생


2009 년1 월25 일, 진도 8, 9(Richter )의 대지진이 오사카에서 50만명 사망


2010 년 아프리카에서는 기온이 58도까지 달해 물부족이 피크


2010 년6 월15 일, 뉴욕 주식 거래소의 붕괴
2011 년2 월17 일 아프가니스탄에서 지진
2011 년 새인플루엔자가 인간에게 감염해 8 천만인이 사망
쥬세리노 선생님은 징조가 보통 감기를 닮아 있다고 했슴
2012 년 검은 연기의 시대
12 월6 일부터 기온이나 역병이 증대, 인류의 멸망이 시작된다
2012 년 인도네시아에서 쿠라카트아 화산이 분화,그 후2015 해에도

2013 년11 월25 일, 카나리아 제도로 큰 해일이 덮치는 수천인이 사망
2013 년11 월1 일 (으)로부터25 일에 미국의 옐로우 스톤 화산이 분화,

재가 칸사스, 네브래스카, 리빈스톤 그 외.150 미터의 해일.

마지막에 분화한 것은 7 만년전, 만약 또 분화하면 새로운 빙하의 시대가 탄생한다.
지구로 안전한 장소는 14개소 밖에 남지 않는,

그 안 1개소가 캐나다, 1개소가 아시아, 12개소가 브라질.
2015 해, 포르투갈이나 영국에서 한발,

프랑스나 스페인에 급증하는,2015 년4 월22 일에 더 격렬
2023 년2 월9 일, 진도 8, 9도의 지진이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일어난다
2026 년7 월17 일 더-빅 원이라는 이름의 대지진이

샌프란시스코에서 일어나 캘리포니아를 파괴.진도 10.8도의 과거 최대의 지진.
2029 년4 월13 일, 아포피스 소행성이 지구의 근처를 지난다
2036 년11 월11 일, 다시 같은 아포피스 소행성이 지구에 접근
80% 충돌의 가능성, 지구 파괴의 피크
2043년지구멸망 

 

2043년에 지구가 멸망한다는 이 예언은

'2007년12월 31일이 인류가 잘못을 눈치채는 마지막 시한'이며,

 '2012년 12월부터 인류의 멸망이 시작된다'고 되어있어 더욱 공포감을 조성합니다.


지구가 종말한다는 지구종말예언은 수많은 예언가들의 입에서 흘러나왔습니다.

 

 그중 유명한 것은 노스트라다무스의 1999년,

마야의 2012년의 지구종말 예언입니다.

1999년의 종말 예언은 다행히 아무일도 없이 그냥 지나갔습니다.

(제가 이렇게 포스트를 작성하고 있는 것만 보아도...) 

하지만 마야예언 외에도 많은 종말예언이 지금으로부터 5년 후인

2012년에 집중되어있어서 진짜 예언이 맞을 것인지 여부가

많은 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습니다.

이 쥬세리노의 예언도 대부분의 인류가 2012년에서 2013년을

못넘길 듯한(몇 년 안남았네요.) 경악스러운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하지만 쥬세리노의 예언 중에서도 사실 틀린 것들이 있고,

다른 예언가들의 예언들도 실제로 이루어지지 않은 것들이 많기에

지금은 '그저 이런 것이 있다'라는 정도로만 생각하면 좋을듯 싶습니다.

이 예언도 나중에 노스트라다무스의 지구종말 예언처럼

되돌이켜 생각해보면 재미있는 해프닝 정도로 여겨질 수도 있습니다.

(저도 진지하다기보다는 오히려 '읽을거리'차원에서 글을 쓰는 것이니까요...)

어쩌면 이 예언은 우리가 지구에 대해 저질러온

'불편한 진실'을 일깨워주는 일종의 경고장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가설 5.

 기독교 장로교 한에녹 장로

[태극강좌 3. 음양의 상생과 상극, (7) 3과 5의 변환을 참고]

성경 여러 곳에는 다음과 같은 용어가 자주 등장한다.

 

이 한때 두때 반때와 동양철학에서 말하는 순환시간에는 어떠한 관련이 있는가?
수(數)와 시간(時間)의 개념과 의미를 철학적 견지에서 살펴보자.

단 12 : 7
내가 들은즉 그 세마포 옷을 입고 강물 위에 있는 자가

그 좌우 손을 들어 하늘을 향하여 영생하시는 자를 가리켜 맹세하여 가로되

반드시 한 때 두 때 반 때를 지나서 성도의 권세가 다 깨어지기까지니

그렇게 되면 이 모든 일이 다 끝나리라 하더라

계 11 : 2
성전 밖 마당은 척량 하지 말고 그냥 두라 이것을 이방인에게 주었은즉

저희가 거룩한 성을 마흔 두 달 동안 짓밟으리라

계 11 : 3
내가 나의 두 증인에게 권세를 주리니 저희가

굵은 베옷을 입고 일천이백육십 일을 예언하리라

계 12 : 6 그 여자가 광야로 도망하매 거기서 일천이백육십 일 동안

저를 양육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예비하신 곳이 있더라

계 12 : 14
그 여자가 큰 독수리의 두 날개를 받아 광야 자기 곳으로 날아가

거기서 그 뱀의 낯을 피하여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를 양육 받으매

성경에서 말하는 한 때 두 때 반 때의 개념은 수리적 기간을 의미한다.

이 기간이 지나면 원하는 일이 이루어지거나 두 명의 사명자가

일을 하는 기간이며 이 기간동안 양육을 받는 다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사명자의 사명기간이며, 고통의 기간이며,

훈련의 시간들이라는 것이다.

 

이 기간(1260년)을 철학적 견지에서 풀어보자.

한 때 두 때 반 때를 마흔 두 달이라고 하였다.
한 달은 30일이니 마흔 두 달은 1260일이기도 하다.
한 때를 1로 보면 두 때는 2이다.

그럼 반 때는 얼마의 기간인가?
한 때의 반이다.
한 때는 12순환이므로 그 반이 6이다.
그래서 한 때 두 때 반 때는 모두 1(12) + 2(24) + 6 = 42라는 숫자가 나오게 된다.

숫자
1260을 잘 살펴보자.

42개월은 3년 반이기도 하다.
3 싸이클 반이다.
한 싸이클이 30이니 3 싸이클은 90이다. 거기에 반은 15이다.
합하니 105(90+15=105)가 아닌가?
105는 21의 5배이기도 하다.
105를 백오로 보지 말고 십오로 보자. 십오야 밝은 달이다. 즉, 보름달이다.
42Km는 105리(里) 이기도 하다.
십오일 보름달은 달이 할 수 있는 가장 크고 밝다. 동시에 작아지며 어두워지기 시작하는 시기이다.

1260의 합은 9(1+2+6+0=9)이기도 하다.
한 때 두 때 반 때의 모든 합은 9에 머무른다. 인간의 한계점을 말한다.
9는 열반(10)에 가기까지 가장 큰 수이다.
126은 36이다. 역시 합이 9이다.
36은 무엇인가? 1 ~~ 8까지의 합이다. 태극팔괘의 중앙토의 합이기도 하다.

아래의 숫자를 잘 살펴보자.

 

10자는 앞자리수의 제곱 승을 빼주고(10의 자리는 축이다.)
바둑판을 연상해보자. 19 곱하기 19이다.
9자는 뒷자리수의 제곱 승을 빼준다.(일의 자리는 변방이기 때문이다.)
또, 자체의 제곱승을 빼는 이유는 범위에 이미 숫자영역을 포함하기 때문이다.

결론적으로,
한 때 두 때 반 때라는 의미는
한 싸이클이 돌아온다는 것이다.
36순환이다. 9곱하기 4이다. 4방의 순환이다.
사각형과 원(圓)의 각도는 360도이다.
다시 시작한다는 의미이다.
인간의 한계점을 말하는 것이다.
3차원세상의 한계이다.
우리 인간이 살아가는 인생의 고난기간이며 동시에 인생이 다시 부활하는 기간이기도하다.
삼일 반,
42개월
42일
21일
105리
십오야 보름달
9개월 태아
1260일
1260년
숫자의 표기와 정해진 기간만 다를 뿐 다 같은 의미이다.

시작에서 끝으로 이어지는 한 주기를 의미한다.
삼일 반만에 예수는 다시 부활하였다.
십오야(夜) 보름달이 뜬다.
이스라엘은 688년 붕괴되어 회교도 성전이 지어졌다. 그후 1260년만에 1948년에 해방되었다.
과거의 모습을 벗어야 새롭게 될 수 있는 것이다.

[다니엘 12장에 나온 한때 두때 반때의 풀이]


1. 그 때에 네 민족을 호위하는 대군 미가엘이 일어날 것이요

또 환난이 있으리니 이는 개국 이래로 그 때까지 없던 환난일 것이며

그 때에 네 백성 중 무릇 책에 기록된 모든 자가 구원을 얻을 것이라 
2. 땅의 티끌 가운데서 자는 자 중에 많이 깨어 영생을 얻는 자도 있겠고

수욕을 받아서 무궁히 부끄러움을 입을 자도 있을 것이며 
3.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비취리라 
4. 다니엘아 마지막 때까지 이 말을 간수하고

이 글을 봉함하라 많은 사람이 빨리 왕래하며 지식이 더하리라 
5. 나 다니엘이 본즉 다른 두 사람이 있어 하나는

강 이편 언덕에 섰고 하나는 강 저편 언덕에 섰더니 
6. 그 중에 하나가 세마포 옷을 입은 자 곧 강물 위에 있는 자에게 이르되

이 기사의 끝이 어느 때까지냐 하기로 
7. 내가 들은즉 그 세마포 옷을 입고 강물 위에 있는 자가

그 좌우 손을 들어 하늘을 향하여 영생하시는 자를 가리켜

맹세하여 가로되 반드시 한 때 두 때 반 때를 지나서

성도의 권세가 다 깨어지기까지니 그렇게 되면 이 모든 일이 다 끝나리라 하더라 
8. 내가 듣고도 깨닫지 못한지라 내가 가로되 내 주여 이 모든 일의 결국이 어떠하겠삽나이까 
9. 그가 가로되 다니엘아 갈지어다 대저 이 말은 마지막 때까지 간수하고 봉함 할 것임이니라 
10. 많은 사람이 연단을 받아 스스로 정결케 하며 희게 할 것이나

악한 사람은 악을 행하리니 악한 자는 아무도 깨닫지 못하되 오직 지혜 있는 자는 깨달으리라 
11. 매일 드리는 제사를 폐하며 멸망케 할 미운 물건을 세울 때부터 일천이백구십 일을 지낼 것이요 
12. 기다려서 일천삼백삼십오 일까지 이르는 그 사람은 복이 있으리라 
13. 너는 가서 마지막을 기다리라
이는 네가 평안히 쉬다가 끝날에는 네 업을 누릴 것임이니라 

 

 

서기 688년에는 이스라엘에 회교 사원이 지어졌다.(멸망케 할 미운 물건을 세울 때부터)
688 + 1260 = 1948년 5월 14일 이스라엘 해방
688 + 1290 = 1978년
688 + 1335 = 2023년

이상은 한에녹 장로가 저서 영원한 복음(영원한 복음사, 1947년)에 기록한
다니엘서 12장의 풀이를 인용하였다.
그는 1948년 이스라엘 해방을 지켜보았고

1978년 새로운 해방을 기대하였지만 1973년 별세를 했다.
그는 다가오는 2023년을 종말의 시점으로 보았던 것이다.
성경의 예언이나 인봉은 아무나 풀 수가 없는 것이다.
그리고 더구나
예언의 성취는 오직 하늘이 보낸 사명자만 할 수 있는 것이다.

역사를 주관하시는 주님


 

 

가설 6.

격암유록

 

 

2010년 경인년2011년신묘년양년에는
무병급사/병 없어도 급히 죽는다.

수도자는 이루어지기 급하다.
지금부터 전념병으로 세상을 덮칠 것이니 감로수의 능력이 아니면 능히 피하지 못하리라
萬國勝地 江山下에 惡疾 多死 免하라고 甘露如雨 民蘇生을 死者回春 甦生하니 不可思議
海印일세 (감로해인 이슬성신 감로의 광명 감로수는 같은말 경전마다 어휘가 다른 것 뿐임)
사람이 많은 희생이 시작 되니 100리에 사람의 그림자를 찾을 수 없으니 백리광야에 인형
절(百里壙野에 人形絶)이라 했고 적시여산(積尸如山) 시체가 산같이 쌓인다 했다

 

 

2012년임진년/飛龍(하나님으로 거듭 나기 급하다.)
우리나라는 임진 왜란이 처음의 운이라 1592년에서 하늘의 궁수 360년을 지나 1952년이
초운으로부터 60갑을 지난 2012년이 되는 해로서 미륵 하생경에는 인구가 절반으로 줄어
든다 하였으니 재난의 시작 이된다.

격암유록에는 조생묘사라(朝生暮)死) 아침에 산 사람이
저녁에 죽으니 독창 악질 살인강도 기근아사(飢饉餓死) 굶주림으로 죽고 만성인민반감(萬姓
人民半減) 얼마나 많은 사람이 죽는가

 

 

2013년 계묘년 여덟 맹장의 신들이 죄악세상을 청소한다.

 

2014년 갑오년 성인 출위 구주천세 삼청 귀위 수습 천하 (聖人 出位 舊主千歲 三淸 歸位 收拾 天下)
갑오년에는 하나님께서 하늘나라 법을 선포 하시니 하늘 나라법은 마음법이라 마음으로
남의 물건을 탐하면 도적이요 여인을보고 탐하면 음행이요 사람을 미워하거나 화를 내면
살인죄이니 이 하나님의법 자유율법(마음법)에 걸리면 오다 가다 피를 토하고 죽는다
이로 인하여 가정마다 고초를 당한다
진귀 정법 문호 난당(盡歸正法 門戶 難當)자유율법 실행 집마다 고초

 

 

 

2015년 을미년 지혜롭고 깨닫음이 있는자는 꿈 같은 세상
격암유록에는 사말생초(死末 生初 新天新地)라 했으니 죽음은 끝나고

영생의 시대가 처음으로 열리니 꿈같은 세상을 살게 된다

 

2015년까지만 우선 전합니다

질병부입법 (疾病不入法) 처방과 불입법
경농법

 

 

2006년 병술년/2007년졍해년 양년에
무도한 자들이 살인행위/구원의 곳을 나가면 죽고 들어오면 산다.
자살 살인이 극성

 

 

2008년 무자년/2009년 기축년
처처에 도적극성/굶어서 죽고 서로 살해하니 난세로다.

 

 

2010년경인년/2011년 신묘년
백리광야에 이형절(人形絶)백리에 사람의 그림자가 끊긴다.
지혜로운 자는 생명을 보존받고 살게 된다.(감로,이슬 ,감로의광명,또다른 보혜사)를
받고 있는 자는 사망권세와/ 마귀와/ 나를 이기고 개발된 성영이므로 모든 천질 악창
토사지병,천식지질,흑사 고혈(枯血 ) 무명천질을 이길 수 있다.

 

 

2012년 임진년 1952년 임진초운의 60년회 되는 해 사람이 많이 죽는다.

 

2013년 계묘년 여덟 맹장의 신들이 죄악세상을 청소한다.

2014년 갑오년 효제충신들이 하나님의 조정에 가득찬다.

2015년 을미년 지혜롭고 깨닫음이 있는자는 꿈 같은 세상

격암유록(格菴遺錄)

 

2006년 병술년 2007년정해년
사람이 많이 죽는다(단 하나님의 사정이 불리 할 시에)

 

2008년 무자년/2009년 기축년 금운 발동 혼돈세

2010년 경인년/2011년 신묘년 삼재팔난(三災八亂)이 함께 일어난다.

2012년 임진년 화중록수 산출강(火中綠水 産出降)

2013년 계사년2014년갑오년 사말 생초 신천신지(死末 生初 新天新地)

2015년 을미년 2018년 무술년 후 선악판단 이희일비 (善惡判端 一喜一悲)

미륵하생경(彌勒下生經)

 

2006년병술년/2007년정해년 긴우광풍(緊雨狂風)급한비와 미친바람 조심 특히 5,6,7월
草賊이 生發(초적이 생발)

2008년 무자년/2009년 기축년
기복생적(起復生賊) 다시 징계가 시작된다. 유행되는 질병에 각별히 조심하기 바람

 

2010년경인년/2011년산묘년 大 軍 ? 動 東 城 出 現(대군홍동 동성출현)신들의 전쟁

2012년임진년 흑사 화룡 만성사망 인민 반감(黑蛇 化龍 萬姓 死亡 人民半減)
인구가 절반으로 감할 정도로 많은 사람이 죽는다.

 

2014년 걉오년 성인 출위 구주천세 삼청 귀위 수습 천하
(聖人 出位 舊主千歲 三淸 歸位 收拾 天下)
진귀 정법 문호 난당(盡歸 正法 門戶 難當)자유율법 실행 집마다 고초

2016년 병신년/2017년정유년
적계 문비 연남고심 천하화동 육방불안 오곡불수
(赤鷄 聞飛 燕南 苦甚 天下火動 六方不安 五谷不受) 강남 갔던 제비가 돌아오기 급하다.

 

2018년 무술년후 대모 마종 멸진(大耗 魔種 滅盡)마귀 멸종
선악판단 일희일비 (善惡判端 一喜一悲)지옥/천당 갈라지니 한쪽은 즐겁고 한쪽은 슬프다.

 

2020 경자년 남,여,노,소 그만 갱소년이 된다.모두 17세로 변신 된다.

2022 임인년 中 入 끝이다. 이후에 오는 자 구원이 없고 지옥이다.

2023 계묘년 말운이다.지금까지 살아 남아 지금부터 하나님을 믿어도
죄를 해결 할 시간 없어 지옥간다.

 

2024 갑진년 청용제화원년 하늘 나라원년 이다.

 

2025 을사년 역사가 마감하는 해요 끝나는 해다.

2026 병오년 1981신유년부터 한세대 45년간이 끝나고 태평성대의 시대다.

 

지옥이 어디 있고 천당이 어디 있느냐
이 지구와 온우주가 천국이 되는데 하나님이 된(의인)자는 천국이요
천국이 죄인에게는 지옥이다.

그 세계의 빛은 태양빛과 달의 빛이 아니요 현제 태양 빛 보다 칠배나 밝은 하나님의
중성자 빛으로서 지선과 곡선으로 비치니 그늘 진곳이 없고 항상 대 낮이요

(하나님이 이슬 성령을 비같이 내리시니 사월천(봄하늘) 초여름의 날씨를 마음이 깨닫지
못하는 구나 때가 일으렸으나 알지 못하니 절기를 알지 못하는 도다.)
그 빛은 의인들은 항상 봄의 기분 좋은 빛이 되지만 마귀를 죽이는 빛이므로 마귀와
죄인들은 죽음의 직면한 고통이 영원 무궁토록 계속된다.
하나님은 죽음의 신이 아니므로 죽지도 못 하고 영원한 고통이 지속 되는곳이 천국이자
지옥이다.

이것이 이해가 가지 않으면 원 적외선 전구에 불을 켜고 아픈부위를 쬐어 보면
아픈 부위는 뜨거워 견디기 힘드지만 건강한 살은 참 따뜻하고 기분 좋다
이와 같은 이치이다.

가사총론 엄마 로 일세
마당히 엄마에게 복종하며 항상 기도의 주문을 외우면
만가지 괴질이 다 소멸하는 해인일세
사59:19 여호와께서 그 기운에 몰려 급히흐르는 河水 같이 오실 것임이라
갑을가
높은 산에서 물이 흘으듯이 빠르고 급하게 /이온다


(2002년 2003년)
(甲申2004년乙酉2005년) 기기
(丙戌2006년丁亥2007년) 草賊이 生發(초적이 생발)
(戊子2008년 己丑2009년) 기복생적(起復生賊)
(庚寅2010년) (辛卯2011년) 大軍?動東城出現(대군홍동동성출현)
흑사화룡(壬辰2012년)점견명백 만성사망 인민 반감(黑蛇 化龍 漸見明白 萬姓 死亡 人民半減)
(甲午2014년) 충천 성인 출위 구주천세 삼청 귀위 수습 천하 (沖天聖人 出位 舊主千歲
三淸 歸位 收拾 天下) 진귀 정법 문호 난당(盡歸 正法 門戶 難當)자유율법
실행 집마다 고초
(乙未2015년 丙申2016년) 적계 문비 연남고심 천하화동 육방불안 오곡불수
(赤鷄 聞飛 燕南 苦甚 天下火動 六方不安 五谷不受) 강남 갔던 재비가 돌아오기 급하다.
(丁酉2017년)
(戊戌2018년) 대모 마종 멸진(大耗 魔種 滅盡)마귀 멸종
(己亥2019년)
(庚子2020년)

 


가설 7.

정감록


 

 

가설 8.



 

 

1900,90의9,7 을 알기전, 성경 전반적인것을 고려 하자.

왜냐하면, 예언자는 중세시대에 종교인(기독교인)이었기 때문이다.

 

성경은 성전을 둘러싼 세계사를 다룬다.

 

1. 바벨론 - 사자 BC605

2. 메대(메디아)+파사(페르시아) - BC535 (BC 605-70=535, 단9:2) - 곰 / 숫양

3. 헬라(그리스)+이 후 그리스의 4제국 - 표범/숫 염소 B.C332

4. 마케도니아 왕국 - B.C277 숫 염소의 작은 뿔

5. 로마 - BC168,167 - 용

6. 카톨릭 로마 (AD313) - 용/교황권 등장.

7. 동/서 로마 분열 - 용  476=서로마 멸망 ,  1453년에 오스만제국에 의해멸망

8. 카톨릭 로마(1929,라테란 조약) + 미국1776.(프리메이슨)  <=7번째에 속한 무리들.

 

증거 1

단8:9-14 2300년

BC277+2300=2023년 (성소 정결의 때)

 

증거 2

단12장

AD688=오마르 이슬람 사원이 - 옛 예루살렘이 붕괴된 자리에 설립

성경이 말하는 =>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거든[단12:11]

688+1260(단12:7)=1948 이스라엘 독립

688+1290(단12:11)=1978 중동 평화 협정, 캠프 데이비드 협정, 계7:1 의 잠정적 평화

688+1335(단12:12)=2023 복있는 때

 

증거 3

1900+(90x9)+7월(반올림 , 약 1년)

1900+810+1=2711

 

688+2023=2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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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 2023년 에 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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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이슈 2012년 잠재우기]

현재 사용하는 우리의 달력이

실제의 그리스도 초림의 때를 나타내지 않는다.

현재 달력은 로마의 건국을 기점으로 한 달력임.

 

그리스도 초림년도 추정 [천문학 프로그램 및 학자들 견해]

1. BC12 : 혜성의 출현

2. BC6 : 행성 정렬

3. BC4 : 초신성 희미하게 나타남. 예루살렘에 보일만큼 높지도 또한 밝지도 않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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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그리스도 초림의 때는 BC12년이 천문학적으로 가장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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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다시말해

마야의 예언등을 로마력이 아닌, 그리스도 탄생을 기점으로

환산한 달력으로 보게되면 2023년-12=2011년 정도로

추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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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2012=2023 과 같은 때인데,

실제 역사적인 AD688 오말사원의 거립 원년으로 보아

2023년이 Dooms day 가 되며,

현재 전세계 Youtube 사이트가 2011,2012를

지목 하는데 예언 연구가들은

위의 사실을 근간 하여 재 검토 바랍니다.

 



2008.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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