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하게말하면 주인공 여자가 남편에게 버림받고 복수하는 내용입니다 지금 8회까지 방송에선 여자주인공(추상미)와 남자주인공 헬스강사(조동혁)둘이 여자는 자기를버린남편에게 복수하고 남자는 같이동거하며 살던(박탐희)가 주인공여자남편

나왕배(최용준) 에게 복수한다는내용입니다 인물설정이 조금 복잡합니다 그럼 지금까지의 줄거리를 간단하게소개할게요. 

오반숙(추상미)과 나왕배(최준용) 부부사이에 백홍화(이연주) 와 남편이 바람을 피운걸알

고 그사이에 그의아들 다빈이가 엄마가없는 밤에 엄마를 찾아밤에 나가면서 트럭에 사고가나서 아이가 죽고맙니다 이소식을들은 다빈이엄마 오반숙(추상미)는 오열하면서 쓰러지고 남편에게 원망합니다 그시간에 아이곁에없던게 다 남편이 바람을 피우던 호텔로 가던중에 사고가나서이지요ㅠㅠ 오반숙은 강물에 빠져 자살을 기도할려고 물에들어가는데 극중 주인공 한동우(조동혁) 이 우연히 구하게 돼면서 두번째 인연이 생깁니다 처음엔 아이가 죽기전에 유치원에서 아이가 쓰러질때 동우가 아이를업고 병원에대려주고 그떄 아이랑 오반숙을 처음 만났지요  강물에서 구해주고 동우가 자기핸드폰이 물에 빠져서 고장이났으니 보상해달라 하자 반숙은 세상이무너져 아무것도 안보이는 상태라 계좌번호로 보내준다고 손에 적어줍니다 그러면서 동우가 반숙에게 아이는 잘있냐고 물어봅니다 이말에 아주 중요한 줄거리핵심이 담겨있습니다 아이가 차사고날때 동우가 그시간에 차를몰고 나가면서 전봇대에 쿵하고부딪쳐서 사고가난걸알지만 백미러를 보는데 아무것도없고 전봇대에 부딪친줄일고 자기아이가아프니 급하게 출발합니다ㅠㅠ 아직 확인은 안됐지만 동우가 반숙의 아들을 죽인걸루됀거같아 정말 가슴이 아픕니다  지난번에 방송했던 사랑에 미치다와 흡사 하지만 아마도 결말은 해피엔딩은 아닐거같습니다.

3회 이후부터는 오반숙이 요양원에서4년이 지난후 헬스장에서 청소부로 사회생활을 하면서 동우가 헬스강사로 있어 이들의 헬스장에서 여러사건이 생기면서 더욱 가까워집니다

3회부터는 코믹한장면이많이나와 초반보다 재미가 더 있습니다 8월에 내리는 눈 제목처럼 한여름에 과연 눈이 올수있을까 하는 모순 같은 드라마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시간가는줄 모르게 보는 드라마 같아요 추상미씨 연기에 감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