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

질문 무조건 채택해드립니다 2pm노래 적어주세요!!!!
비공개 조회수 3,522 작성일2020.05.21
2pm 노래들이랑 그 노래 발매일 데뷔일 생일 좋아하는 색 좋아하는 음식 등등.. 다 알려주세요
무조건 채택해드립니다
프로필 사진

답변자님,

정보를 공유해 주세요.

1 개 답변
1번째 답변
프로필 사진
yhj0****
시민
본인 입력 포함 정보

출처 나무위키. 길어서 다읽으실련지 모르겠네요.

2008년 9월 4 데뷔한 JYP엔터테인먼트의 대표 아이돌 6인조 그룹이다. 데뷔 당시에는 7인조였으나 2010년 2월 25일 리더인 박재범의 영구탈퇴 이후 여섯명으로 활동하고 있다. 같은 소속사의 2AM과는 비슷한 시기에 데뷔한 형제그룹이지만 스타일은 완전히 다르다. 박진영이 붙인 2PM이라는 그룹명은 "하루 중 가장 뜨거운 오후 두시에 듣기 좋은 음악을 한다"는 의미을 담고 있다. SM엔터테인먼트의 아이돌 EXO-K, EXO-M의 하나이면서 둘인 활동 형태와는 다르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연습생을 함께 거쳤고 비슷한 나이대의 같은 소속사 그룹이다보니 사적인 자리에서는 형제와 같은 친분을 유지하는 듯.

데뷔 당시에는 SM엔터테인먼트가 아이돌 시장 패권을 장악하고 YG엔터테인먼트빅뱅이라는 그룹의 대성공으로 양강 체제가 굳어져 갔기에 원더걸스 원톱 형태로 돌아가던 JYP에서는 남자아이돌의 성공 여부가 불확실했다. 그러나 SM의 미소년형의 실력파 아이돌, 빅뱅의 개성 강하고 재능많은 악동 이미지 사이를 파고들어 SM 아이돌에게는 볼 수 없는 자유분방함과, YG 아이돌에게서 볼 수 없던 키와 몸매 및 아크로바틱 댄스 등을 선보이며 박진영 스타일을 함축해 놓은 싱글 '10점 만점에 10점'으로 시작과 동시에 도약하게 된다. 일명 '체고생' 이미지로, 이는 두번째 싱글의 발매와 더불어 짐승돌이라는 타이틀을 만들며 국내에서 새로운 입지를 선점하는데 성공한다. 10대들을 주 타겟으로 하는 아이돌이 하기에는 다소 과감한 혹은 솔직한 방송감과 퍼포먼스 등이 오히려 인기의 요소가 되었고, 이는 공중파보다는 다소 제약이 없는 케이블 TV의 예능 프로들을 통해 확고한 매력으로 자리잡는다. 또한 두번째 싱글 'Again & Again'의 성공으로 팬덤 또한 확고해지며 최정상급 아이돌의 하나로 올라선다.

그러나 한국 사회에 큰 파장을 불러온 박재범 마이스페이스 사건으로 인해 최정상의 자리를 그리 오래 지키지는 못하게 된다. 이후, 아이돌 시장의 엄청난 팽창으로 인하여 3대 기획사 출신이 아닌 아이돌들의 성공과, 오디션 프로그램의 활성화, 기존 음악 시장의 다양성 증대 등으로 아이돌 전체의 파워가 이들이 전성기인 시점보다 못해졌다. 따라서 현재는 그룹 전체로서의 인기에 연연하기보다는 자신들만의 활동영역을 만들어가는데 더 큰 힘을 쏟고 있는 듯 하다.

짐승돌이라는 독보적인 컨셉으로 구축된 건강한, 건실한 이미지와 대중적인 인지도, 호감도를 바탕으로 굉장히 드물게 광고계를 휩쓸며 좋은 대우를 받는 보이그룹이며, 광고효과도 좋아 재계약률 또한 높다. TVCF 모델 랭킹에 그룹과 멤버 개개인이 모두 TOP10에 진입한 적도 있다. # 코카콜라의 경우 북극곰을 제외한 전세계 모델 중 최초로 재계약을 달성했고, 아웃도어 브랜드인 NEPA와 안경점 브랜드인 룩옵티컬의 경우 2PM에게 절을 해야 할 정도이며, 카스맥주는 2PM이 광고할 때 하이트를 제치고 업계 1위를 달성했다가 계약이 끝난 뒤 다시 2위로 내려가는 진기한 상황까지 나왔었다. 캐리비안 베이는 여성 모델이 1년마다 바뀔 때 3년을 연속으로 광고모델 자리를 지켰다. 찍기도 많이 찍었지만 보면 전부 굵직한 브랜드들의 모델을 해왔고 하고 있다.[2]

이러한 그룹의 힘과 멤버 개개인의 능력을 바탕으로 6명 멤버 전원의 개인활동 영역 또한 확고하게 자리잡혀 있다.[3] 원더걸스 항목에 서술된 것처럼 이 팀도 만만찮게 듣보가 없는 그룹(...)이라고 할 수 있겠다.

현재 멤버 준호, 찬성이 병역을 이행 중에 있다. (2020-05-31 22:14:29-0900 기준.)

박진영을 시작한 이후 요즘이야 개성넘치지만, 10년 전만 해도 JYP는 회사 색에 맞는 멤버만 뽑네, 모두를 박진영시켜서 소속가수들의 개성이 없네 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하지만 사실 2PM은 멤버별 개성이 장난아니게 강한 팀이다.[8] 단순히 생긴 것만 봐도 모든 멤버들의 얼굴 카데고리가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고, 팬들에게 주로 어필하는 매력 역시 각각 다르며, 멤버들이 작사/작곡한 곡이나 콘서트에서 하는 개인무대들을 봐도 각자가 추구하는 음악적 색깔이 전혀 다르다. 춤 스타일 역시 멤버별 캠을 보면 각자 스타일이 매우 확고하다. 이렇게 멤버들의 개성이 많이 강하면 그룹으로서의 케미는 잘 안 맞지 않느냐고 할 수 있는데, 2PM은 모든 멤버들의 개성이 고스란히 팀의 색깔이 되고 그 개성들이 동시에 튀면서 엄청나게 시너지를 일으키며 치고 나간 팀이다. 그룹색을 너무 중시하다 보면 멤버 개개인의 매력이 묻히는 경우가 많고, 멤버 각각이 튀기 시작하면 정작 그룹색은 중구난방이 되는 경우도 있는데 2PM은 확고한 팀 컬러와 멤버별 개성을 동시에 잡은 성공적인 캐스팅이라고 할 수 있다.

그 외 특이할 만한 사항으로는 멤버 전원이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데뷔를 했고, 리더 포지션과 전 멤버가 연기 경력이 있으며[12], 닉쿤을 제외한 모든 멤버들이 작곡 및 프로듀싱을 한다.

2008년 싱글 1집 <Hottest Time Of The Day>로 데뷔했다. 이 앨범명에서 유래된 것이 바로 공식팬클럽명인 'HOTTEST'라고 봐도 무방하다. 타이틀 곡은 '10점 만점에 10점'.[14]

각종 가요프로그램 1위, 2009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 올해의 가수상, 2009 KBS 가요대축제 올해의 노래상 수상의 영광을 2PM에게 안겨줬던 시기이다. 이 시기 2PM은 확실히 기존 아이돌들에게 위협이 되는 존재였고, 팬덤 또한 빠른 속도로 거대해지고 있었다.[15] 엠넷에서 작정하고 밀어준 리얼리티 프로그램 <2PM의 와일드바니>는 본인들의 차별성을 기존 아이돌 시장에 어필, 인지도나 인기도면에서 절정을 달리게 해준 기폭제 역할을 했다. 그러나 위의 프로그램이 방영되는 도중, 2PM이 본격적으로 전 국민적으로 알려지게 된 사건이 발생한다.

2009년 9월 5일 팀의 리더였던 박재범이 과거에 마이스페이스에서 쓴 글의 오역 논란이 일어난다. 후에 논란이 계속되자 결국 박재범은 사죄와 함께 미국으로 출국하게 되었고, 이후 박재범의 복귀 여부를 두고 사건 당사자의 개인적 공간에서 쓴 글과 당시 상황이 참작되지 않은 것을 감안, 과열된 반응이 지나친 것이라는 여론이 형성되었고, 뉴스와 100분 토론에도 나올 정도로 사회적 이슈가 되었으나 결국 팬들과 대중들은 어느 정도 자숙기간이 지난 뒤의 재범의 복귀를 기다렸다. 그러나 JYP 엔터테인먼트는 급작스럽게 박재범의 영구탈퇴를 공지했고, 2PM은 6인조로 활동을 이어나가기로 결정한다.어찌되었건 리더였던 박재범의 탈퇴로 승승장구 할 것 같았던 2PM은 주춤하게 된다.

요약하자면, 정규 1집 <1:59PM>은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는 앨범이라고 할 수 있다. 한 쪽은 타이틀곡이 최고이기 때문에 명반이라고 표현하는 반면, 한 쪽은 박재범이 없는 상태에서 앨범을 발매하는 건 도리가 아니라는 의견을 내놓는다.

2010년 4월 16일 신곡 'Without U'의 티저를 공개했다. 상당수의 팬이 안티로 돌아선 상황에서도 음원과 음반판매량 1위를 기록했다. 그래도 팬덤이 많이 붕괴되었다 보니 순위하락이 전보다 빨랐다. 그럼에도 뮤직뱅크 2주 연속 1위를 달성하면서 의혹을 제기하는 네티즌들이 적지 않았지만, 원래 가요프로 순위라는 게 음반 구매력이 높은 팬덤잔치나 다름이 없으니.

2010년 10월 11일 미니앨범 <Still 02:00pm>이 공개되었다. 타이틀은 'I’ll Be Back'. 이 곡도 뮤직뱅크 2주 1위를 했다. 다른 메이저 아이돌들이 많이 빈 상태라서 빈집털이라는 인상이 강하긴 했지만, 'Without U' 때와 비해 대중의 날선 시선이 많이 누그러진 때였다. 멤버들은 첫 콘서트 이후 발매된 이 앨범을 기점으로 라이브 실력이 전체적으로 늘었다는 평을 받는다. 특히 준호의 경우 리드 보컬 포지션이었던 재범의 탈퇴 이후, 'Without U' 활동 때부터 리드 보컬 포지션을 맡게 되면서 후렴구 파트를 맡는 등 역할이 무거워진 만큼 더 노력했고 성장했다

2011년 6월 20일, 정규 2집 <HANDS UP>이 발매되었다. 2PM은 2011년 7월 15일, 정규 2집 <HANDS UP> 활동을 끝냈고, 이후 해외 활동에 집중하기 위해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 투어 및 콘서트를 2년동안 개최했다. 2011년 5월 18일 싱글 1집 <Take Off>로 성공적인 데뷔 이후, 2PM은 싱글 2집 <I'm your man>과 싱글 3집 <Ultra Lover>가 일본의 각종 차트[18]에서 1위를 차지해 일본 데뷔 한국 아이돌 그룹 이래 승승장구를 쳐 한국못지 않게 큰 인지도를 지냈다. 그리고 이 해 11월 30일, 2PM은 일본 데뷔 정규 1집 <REPUBLIC OF 2PM>을 발매해 일본에서의 명성을 떨쳤다. 기사에 따르면, 2PM 멤버들은 이 앨범을 완성하기 위해 엄청난 피와 땀을 담았다고 했다.

5월에 <2PM Member's Selection> 한정판 베스트앨범이 발매되었다. 수록된 곡들은 전부 파트를 재분배한 버전으로 녹음해 발매되었고 그간 성장한 모습을 여지없이 보여주었다. 타이틀곡은 'Only You'로, 이 앨범으로 활동은 하지 않았으나 정말 보기 드문 2PM의 자연광 아래에서 찍은 뮤직비디오는 팬들의 엄청난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그리고, 6월 쯤에 멤버 Jun.K9월 말에 화려하게 컴백한다고 했으나...

2012년 7월 24일, 멤버 닉쿤이 새벽에 음주운전을 하고 말았다. 이로써 2PM 멤버들은 반강제적 자숙기간을 가졌다.[19] 자세한 건 닉쿤 항목 참조. 그리고 9월에 발매할 3집 앨범에는 멤버 택연의 솔로곡도 포함한 흥겨운 앨범으로 발표할 예정이었으나, 닉쿤음주운전 사고 때문에 앨범 콘셉트를 아예 바꿔버렸다.

2년간의 공백을 끝으로 정규 3집 <GROWN>으로 컴백했으나 사상 최저의 실적을 보여줬다. 멤버 평균 나이가 26세가 된 시점, 원래도 섹시한 컨셉 쪽으로는 타의 추종을 불허했기에 20대 중반 남자가 할 수 있는 최고의 컨셉을 들고 나왔으나 컴백 당시 월드스타, 가왕의 컴백, 아래로는 2PM이 없는 사이 성장한 인피니트, EXO, 블락비 등이 치고 올라오며 전체적으로 별다른 호응을 이끌어내지는 못하였다. 무엇보다 더블 타이틀로 들고나온 '이 노래를 듣고 돌아와'와 '하.니.뿐' 자체가 호불호가 심하게 갈렸고, 대중성이 관건 스트리밍이나 음원시장에서 참패를 당했다. 참고로 두 곡 모두 박진영의 곡이다.

그리고 오래 기다린 끝에, 2014년 9월 15일 정규 4집으로 컴백했다. 10월에 서울에서 시작해서 콘서트 투어가 예정인 만큼 길어야 한 달 남짓 활동할 계획인 듯. 멤버 Jun.K가 작사작곡한 곡을 들고 돌아왔다. 타이틀은 '미친 거 아니야?'로, 말 그대로 미친듯한 클럽의 노는 분위기를 담았다. 그 외의 곡들은 전체적으로 몽환적인 느낌이다. 거의 전 멤버가 작사작곡에 참여했다!

우여곡절 끝에, 2015년 6월 15일 정식으로 정규 5집 <NO.5>을 발표하고 컴백했다. 준케이가 프로듀싱했으며, 앨범 제작 과정에 전혀 참여하지 않은 박진영'흠잡을 데가 없다'며 SNS를 통해 극찬했다. 타이틀곡은 '우리집'. 뮤직비디오에는 미스코리아 김유미가 여주인공으로 출연했다. 또한 이전의 2PM 뮤비와는 다르게 동화속 이야기들을 오마주한 고급스러운 컨셉으로 JYP가 웬일이냐며 극찬이 쏟아지는 중. 곡은 전체적으로 나이브한 느낌으로 4집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로 만들어졌다. 랩 메이킹까지 포함하면 전체 12곡 중 무려 8곡에 옥택연이 손을 댔다. 이외에는 타이틀 포함 2곡을 준케이가, 찬성은 작사 포함 3곡, 준호가 1곡을 썼다. 이번 앨범 역시 전작 <미친거 아니야?>처럼 모든 곡이 몽환적인 느낌을 리스너들에게 선사한다.

준케이의 솔로앨범 발매 후 1달하고 5일뒤인 2016년 9월 13일에 2PM이 정규 6집 <GENTLEMEN’S GAME>으로 컴백했다. 타이틀곡은 멤버 택연이 작곡한 'Promise(I'll be)'. 2017년 초에 준케이택연이 입대예정이라 멤버들의 군입대전 마지막 앨범인셈.

본격적인 병역 이행이 시작되었으며, 가장 처음으로 멤버 택연2017년 9월 4일에 입대하였다. 남은 멤버들은 각자 개인 활동을 하다 2018년 1월 31일, 군 복무중인 택연을 제외한 2PM 전 멤버들이 JYP엔터와 재계약을 하고 소속사 내 대외홍보이사자리로 선임되었다. # 게다가 그 두번째 재계약은 JYP엔터테인먼트 역사상 2PM이 최초라고 한다.#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오랜만에 완전체 특별 공연을 가질예정이었으나, 공연을 며칠 앞두고 Jun.K의 음주운전 기사가 뜨면서 결국 6인 완전체 무대는 보지 못하게 되었다. 2018년 1월우영이 한국에서의 두 번째 솔로앨범을 발매했으며 한국에서 첫 단독 콘서트도 가졌다. 2018년 5월 8일 택연에 이어 두 번째로 멤버 Jun.K가 입대했으며, 7월 9일우영이 입대했다. 각각 2사단, 21사단에 배치되어 두 멤버가 동시에 양구군에서 군복무를 하게되었다. 10분거리라고 2018년 7월 25일 택연이 재계약을 하지않고 JYP 엔터테인먼트를 떠나 피프티원케이[29]와 새롭게 계약을 맺었다. 2PM을 탈퇴하는건 아니고 배우쪽 매니지먼트만 새로운 소속사에서 맡아 할 예정이며, 2PM 관련일은 여전히 JYP에서 한다고 한다. 2019년 5월 16일택연이 전역했고 이어 5월 30일 준호대체복무를 시작하게 되었다. 그리고 6월 11일찬성도 현역으로 입대하면서 멤버 모두가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게 되었다.[30] 2020년 1월 2일에 멤버 Jun.K가 두 번째로 전역했다. 2020년 2월 28일에 멤버 우영이 세 번째로 전역했다.

2020.05.31.

  • 채택

    질문자가 채택한 답변입니다.

이 답변의 추가 Q&A
질문자와 답변자가 추가로 묻고 답하며 지식을 공유할 수 있습니다.
도움이 되었다면 UP 눌러주세요!
UP이 많은 답변일수록 사용자들에게 더 많이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