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바벨을 다 봤는데요
궁금한 점이 몇가지 있어서 질문 드립니다.
전체 적인 내용은 이해 했구요
작품이 기묘하게 이어지는게 꾀 괜찮은 영화인거 같습니다.
질문 드리고 싶은것은요
아이들이 사막에서 구해졌는지
일본인 가족에 무슨사연이 있는건지
정리하자면요
1.아멜리아 아줌마를 멕시코경찰이 취조하는 장면에서
아이들은 구해졌다고 하는데
아멜리아 아줌마에게 걱정 못하게 하기 위해서 일부러 거짓말을 한것일까요?
아니면 정말 아이들을 구한것일까요?
2. 일본 농아 여학생요. 총을 핫산에게 넘긴 아저씨 딸요.
경찰에게 엄마가 발코니에서 뛰어내려서 자살했다고 말을하는데요.
마지막에 아빠랑 경찰이랑 만난 장면에서
아빠가 말하길 이때까지 경찰들한테 자신이 말한것은
엄마는 총을쏴서 자살을 했다고 말하는데요.
아빠말은.... 발코니에서 총을쏴서 자살을했는데 떨어져 죽었다 이말 아닌가요?
제 생각인데
아빠는 딸이 농아라서 총소리를 못들었을거라 생각하고 부인을 총을쏴 죽여 떨어뜨렸고
주변사람들과 경찰들은 아빠가 말한데로 아는거죠. 그래서 그 총을 핫산에거 넘긴게 아닐까요?
하지만 딸은 모든걸 목격했고 찾아오는 경찰마다 아빠는 잘못이 없다고 말해요
그런데 9달 동안 오던 경찰말고 다른경찰로 바뀌었을때
그 경찰에게 뭔가 믿을수 잇다는걸 느끼고 말해준게 아닐까요?
좀 어렵네요 영화가 ㅋㅋ
1번 질문보다 2번에 더 중점을 두고 싶은데요
딸이 경찰에게 무슨말을 편지에 적어 줬는지 유추해주세요
한마디로 전 지금 일본인 가족에게 정확하게 무슨일이 있었나에 궁금해 미치겠습니다.
ㅋㅋ 전체적으로 좋은영화인거 같네요!
내공이.. 5밖에 없네요
답변자님,
정보를 공유해 주세요.
경찰들은 어머니가 발코니쪽에서 총을 싸고 떨어져서 자살했다고 말하는 것을 믿어왔다. 아버지가 딸에게 차에 타고 있는 장면에서 농아의 손동작을 어머니가 죽은지 꽤 됬는데도 이해 못하는 것을 보면,아직 의사전달이 불분명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딸에게 어머니를 죽인것을 총살로 전달해놓지만,,, 딸은 발코니에서 떨어졌다로 잘못 듣고 그것을 경찰들에게 말한다. 경찰들도 총상이 있는 어머니 시신과 농아의 진술이 달라도, 농아이기때문에 총소리는 못들었기에 가능한 답변이라고 생각하고 넘어간다. 시간이 흐른 후, 딸의 아버지는 총을 이슬람세계로 택배로 보내버리고, 증거를 소멸한다. 그리고, 그 총은 또다른 언어가 다른 문화권에서 무슨 사건을 보여준다....
영화에서 말할려고 하는 것!!
"바벨이란 것은 성경에서 나오는 바벨탑을 지칭하는 것이다. 옛날 우매한 인간들은 신이 있는 곳에 도달하기 위해서 탑을 쌓는다. 신은 벌을 주기위해서 언어를 다르게 만들어 의사소통을 못하게 한다..."
하지만 각각 언어가 달라졌다고 해도 금지시 해야하는 것과 달라지지 않은 것을 보여준다.
일본에서 아버지는 부인을 왜 죽였을까? 그것은 성적으로 사춘기에 빠진 딸이 아버지를 유혹한순간 딸에게 감정을 느끼게 된 아버지는 딸과 근친상간을 했기때문이다. 그리고 어머니는 그 사실을 알고 죽은 것이다. 영화 장면중에서 농아들끼리 옷갈아 입으면서 이야기하는 장면에서 그런 대화문구를 볼수 있다.(아버지랑 섹스 어쩌구..) 그리고 이슬람세계에서 자기 누이의 옷벗는 모습을 훔쳐보는 동생. 마지막 장면에서 벌거벗은체 아버지랑 껴안는 모습..에서 볼 수 있다.
달라지지 않은 것은 바로 가족애다. 부모와 자식간의 사랑을 소재로 이야기들을 전개시키고 있다. 각 문화권마다 가족의 사랑들이 돋보인다. 즉, 바벨탑사건으로 언어가 달라졌어도, 가족애는 달라지지 않았다는 것이다.
그것을 보여주기 위한 매개체가 바로 사냥용 총이였다.
2007.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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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 이해한건 아니지만..
1.아이를 구한부분은 맞습니다 직접적으로 나온진 않지만 아이를 구하지 못하고 실종시켰으면 국외 추방으로 끝날문제가 아니죠? 극의 흐름상 아이는 구했지만 아이들이 충격을 받았고 아줌마또한 아리들은 버리고 도망친거로 믿고 있기에 면회를 안시켜준것 같다는..
2.저도 이해안가는 부분입니다 일단 소녀가 농아라는 사실이 중요한거 같은데 소녀는 세상사람들과 대화(?)하고 싶어하는것 같습니다. 자기를 이해해주던 어머니가 자살또는 아버지의 살인에 의해 사라졌는데 아버지는 딸을 이해할려고 하지만 둘사이는 대화가 통하는 사이가 아니죠 그때따라 소녀는 자기와 대화를 해줄사람을 찾아다닙니다 여기서 대화란 언어나 글이 아닌 정신감응(?)이랄까... 그런것이죠 의사,동성친구,남친등 그리고 마지막에는 형사에게 그리고 아버지에게 아마 소녀는 정신적 소통은 섹스라고 생각하는것 같습니다 아직 처녀인듯한 암시한 부분과 그러기 위해 유혹했으나 결국은 실패하고 그형사에게 느낀것이겠죠.. 그리고 아직막 아버지와 정신감응이 된거 같은데...
아 제목이 바벨인 이유는 다른 문화권과의 단절된 대화 잘못된 의식이 바벨탑에 비유하는
듯 합니다 총은 하나의 매게체이구요 미국과 멕시코인이 서로다른 편견 보모이지만 보모로 보지못하고 납치또는 불법체류로 생각하는...
서양문명과 중동쪽의 잘못된 편견 그냥 재수없게 총한발 맞은것 뿐인데 바로 테러로 가정하고 일본에게 까지 뉴스에 나오는 오도방정에 테러리스트에 공격에 멋지게 살아나신 영웅으로 변신~짜짠~그런것이 영화의 주제가 아닌과 싶습니다
써놓고 보니 좀..정신감응..^^: 이제 만화좀 고만봐야겠네요 참 마지막 메세지 그거 머라고적혀있는겁니까? 소녀가 마지막에 쪽지에 쓴거 해석이 없어서리 ㅡ,.ㅡ;
두서없이 참 많이도 썼네요~ ^^
2007.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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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영화 정말 난해하네여....
암튼 별로 비추입니다....
브래드피트 ..머 거의 나오지도 않고...
4개의사건이 하나로이어진다????
감독이 전달하려는 메세지가 무엇인지도 이해하기 힘들고..
첫번째 질문은
아이들이 구해졌으니깐 나중에 병원에서 브래드피트랑 아들이랑 통화를 했겠져..
두번째질문은....그냥 제생각입니다만....일본인 딸이 배구경기가 끝나고..
친구와 싸우는과정에서 친구한테 섹스한번 못해봐서.성질이 못됏다는말을듣고.
심한 스트레스를받자나여...남들처럼 섹스란걸 하고싶은데...마지막 형사에게 유혹을했고
거절을 당하자....자기가왜 그런행동을 했는지에대해서 편지로 쓴건 아닐까여??
그냥 저만의허접한 답이였습니다..ㅋㅋ
2007.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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