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그리워요…” 어제자 무지개 회원들 찐으로 뭉클해 한 '나혼산' 장면

2021-01-30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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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공백기에 무대 그리워하는 우영과 찬성
우영 “가수는 정말 무대가 전부인 것 같다”

그룹 2PM 찬성과 우영이 추억의 노래를 연습했다.

이하 MBC '나 혼자 산다'
이하 MBC '나 혼자 산다'

지난 29일 MBC '나 혼자 산다'에는 2PM 우영 집에 찬성이 놀러와 컴백을 위해 계획을 세우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컴백에 대한 대화를 나누던 우영과 찬성은 "벌써 공백기가 5년 정도 됐다. 가수는 정말 무대가 전부인 것 같다. 너무 그립다"며 과거를 회상했다.

이어 두 사람은 자신들의 히트곡에 맞춰 안무를 맞춰봤다.

처음에는 안무가 생각나지 않아 당황한 모습을 보였지만 이후 'Without U'(위드아웃 유), Heart beat(하트 비트) 노래가 흘러나오자 몸이 기억하는 듯 칼군무를 선보였다.

이 장면을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무지개 회원들은 "안무를 몸이 다 기억하네. 얼른 돌아와 주세요"라며 뭉클해했다.

home 유혜리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