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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타임즈=송기원 기자] 신동헌 광주시장이 30일 남한산성~천진암을 잇는 총 연장 121.15㎞ 7개 코스의 역사문화관광벨트 조성사업의 성지순례길 중간기점인 고 김대건 기념 성당인 도척성당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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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신 시장은 코로나19 속 거리두기로 인해 수행비서 없이 이 분야 전문연구가인 박수헌 광주농협조합장만 동행했다.
신 시장은 “역사문화 광광벨트는 이제 출발하지만 2022년 조성이 완료되면 40만 광주시민이 긍지와 자부심을 갖게 될 것이다. 특히 조선시대 천주교 신자들의 순교지였던 '남한산성 순교성지'와 한국 천주교의 발생지인 '천진암 성지'를 잇는 7번째 코스 32.5㎞구간의 순례길은 전 세계 관광객들이 방문하면서 지역 경제는 물론 국가 경제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가슴벅찬 순간”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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