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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남한산성 수어장대 탐방 후 느낀 점
비공개 조회수 1,128 작성일2020.10.07
학교의 역사 수행평가로 하게 된 남한산성 답사 보고서에 저는 수어장대를 쓰기로 하였는데요.
상황이 상황인지라 직접 가지는 못하고 검색을 통해 답사 보고서를 쓰라는 데 아무리 검색을 해봐도
탐방 후 느낀점은 직접 탐방한 게 아닌지라 느낀 점이 없어서 쓸 게 없더라고요ㅠ 
그래서 남한산성 수어장대 탐방 후 느낀 점을 어렵지 않은 수준으로 짧지는 않게 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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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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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ma****
달신
한국사, 체험관광지, 유적지 14위, 국내여행 86위 분야에서 활동
본인 입력 포함 정보

수어장대는 남한산성 4장대 중 하나로 군사적 목적으로 지은 곳입니다.

수어사가 지휘, 명령을 한 곳인데 건립 당시는 단층 누각으로 서장대라 하였고 영조 때 유수 이기진이 2층 누각으로 증축하여 내편은 무망루, 외편을 수어장대라 명명하였죠.

수어장대에서는 인조 병자호란때 수성군을 지휘하며 청태종 12만군과 대치하여 45일간 버티던 곳이기도 합니다.

45일간 버티다가 결국 삼전도에서 항복을 하고 말았죠.

수어장대만 놓고 쓰기에는 그다지 많은 내용이 없지만, 수어장대에서 버티다가 항복한 인조의 마음을 생각하며 간단히 써보면 어떨까요?

남한산성 수어장대와 남한산성에 대한 정보가 지역n문화 사이트에 있어 링크 걸어드려요.

https://local.nculture.org/azi2j

2020.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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