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한산성 비평문.

* 김훈(金勳)작 남한산성(南漢山城).

ㅇ 장편 역사소설 남한산성(南漢山城)은 수준급 장편소설로서, 청의 침입으로,병자호란을 맞아, 선조

이하 대신들,백성들이 47일간,성내에 보유한 양식외에는 성 외부와는 연락두절,마치 죽음을 기다리는

절박한 상황,처절하게 생생한 모습을 묘사한 실제상황같은 표현, 비통함이 가슴에 와 닿아,분개심을

느끼게 합니다.

ㅇ 소설 자체의 표현력이나, 실제 상황 관찰력으로 봐서는 비평하기보다,문학작품,역사 소설로서는 절찬

받아야 하며, 실제 그 당시 처한 환경.위기에 대처하지 못한,왕 이하 대신들,척화파와 주화파들의

논쟁만 계속하다가, 처음 계획데로 강화도로 미처 피신하지 못하고, 독안에 갇힌 쥐들처럼,47일간의

사투를 벌려야 하는 사태에 대해서는 많은 비판을 받아야 함.

ㅇ 국력이 강해야 나라와 백성이 편안해지고, 최고 통치자.정치가가 현명하게 잘 다스려야 하고, 백성

들이 단결해야 국력이 강해진다는 사실.현대인에게 영향을 미침. (남한산성. 김훈 작.2017.7.5.)

[ 남한산성 (南漢山城) 내용 ]

ㅇ 1636.2.청(淸)의 태종(太宗.홍타이지)이 조선의 인조가 친명배금(親明排金) (淸)정책에 불만,

20만 대군을 이끌고,압록강 건너 침입.척화파(김상헌)와 주화파(최명길)의 논쟁을 하다가,강화도

행(왕비,왕자 등 왕족 일부만)을 중지하고,남한산성으로 피신.

[ 병자호란(丙子胡亂) ]

ㅇ 1936.12.~ 1937.1.청(淸)의 태종(太宗)이 조선 침입.

남한산성 포위작전으로 승리. 47일만에 해제. 삼전도의 굴욕(삼배구 고두례(三拜九 叩頭禮))

소현세자,봉림대군(효종 등극)볼모로 납치. 병자호란 슬픔의 끝을 맺음.

* 김훈(金勳).

ㅇ 1948.5. 출생. / 출생지: 서울 종로.운암동.

소설가. 문학평론가. / 기자 생활. 자전거 레이저.

ㅇ 1966. 고대 입학.영문학. 중퇴.

ㅇ 1989. 한국일보 기자 생활. 퇴사.

ㅇ 1994.<문학동네> 소설. <빗살무늬 토기의 추억>문단에 데뷔.

ㅇ 2001.장편 <칼의 노래>(이순신 주제).32회 동인문학상 수상.

ㅇ 2004. 단편<화장>. 28회 이상문 상 수상.

ㅇ 2009. 장편 <남한산성>. 15회 대산 문학상 수상.

ㅇ 2010. < 내 젊은날의 숲> - DMZ. 수목원 안의 풍경. 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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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문화 원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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