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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사랑
수호신
열심답변자
세계사 7위, 역사학 3위, 외교관계 14위 분야에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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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신라시기 쌓은산성을 조선의 도성인 한양의 방어를 위하여 다시 쌓은 산성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삼국사기에는 673년에 한산주에 주장성을 쌓았는데, 성의둘레는 3,460보였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주장성은 곧 남한산성이고, 당시 돌로 쌓은 최대 규모의 산성이었습니다.
2005년에 북문과 동장대 사이의 제4암문과 수구터 주변 발굴 조사가 실시되었습니다.
그 결과 조선시대 성벽 안쪽에서 주장성 성벽으로 추정되는 성벽이 확인되어, 조선시대
남한산성이 신라 주장성의 옛터를 따라 축조되었음을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
2020.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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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째 답변
남한산성은 신라시대부터 있었던 것을,
조선시대 인조 시기에 다시 쌓은 것입니다.
"남한산성은 서울에서 가깝고 형세가 험고하니
역시 미리 수축하여 둠으로써 급박할 때
보수(保守)할 수 있는 기지로 삼아야 합니다."
- 《인조실록》, 인조 1년(1623) 윤 10월 16일
즉, 수도 방어를 목적으로 축성한 겁니다.
이후 이괄의 난과 정묘호란을 거치며
더욱 진척됩니다.
2020.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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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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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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