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와비슷하게 꿈이 많은 저희 와이프 연초마다 특이한 물꿈을 꿔서 저의 한해원동력이 되주는 꿈꾸는 소녀인 저희 와이프가 엇그제 특이한 꿈을 꿨더군요 묻어두려했지만 조급증에.....ㅋㅋㅋ

꿈의 내용인즉 장모님과 저희어머니께서 그러니까 사돈이죠...!!!

색동한복?? 하여간 화사한 한복을 입고 서로 목례를 하더라고 하더군요..

마치 결혼식장에 사돈끼리 주례상에 촛불에 불을 켜고 인사하는듯한 그런느낌이였다고 하더군요..

무슨꿈일런지요..

그리고 하나더 새해마다 저희 와이프가 물꿈을 꾼다라고 합니다.

몽글몽글한 바위산 정상에서 맑은물이 주위에 가득한꿈... 저희집아래 넒은 강처럼보였다는꿈...ㅋㅋ

올해는 2009는 물꿈인데 흙탕물꿈이였더라고 하네요 그래서인지 거의 9년정도만에 가장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있습니다.

연초마다 지속되는 물꿈에도 어떤의미가있을런지요??

물론 저역시도 몇번정도의 물꿈은기억에나지만 연초라는 특수함에 의미를 주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