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차청화ㆍ신동미ㆍ김재화, 나이 가늠 할 수 없는 '美친 예능감'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김재화 차청화 신동미(사진=SBS '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김재화 차청화 신동미(사진=SBS '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차청화ㆍ신동미ㆍ김재화가 나이를 잊은 예능 열정을 '런닝맨'에서 발산했다.

31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인기 드라마의 감초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배우 차청화, 신동미, 김재화가 '런닝맨'의 누나로 출격해 피보다 진한 가족애를 선보였다.

이날세 사람은 역대급 개인기를 선보이며 첫 등장부터 범상치 않은 예능감으로 멤버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표정 연기의 달인' 차청화는 직접 준비해 온 커버 댄스 무대를 선보이며 뛰어난 예능감으로 분위기를 압도했다. 하지만 본격적인 미션이 시작되자, 연이은 허당미를 선보이며 멤버들에게 예능 과외까지 받는 게임 구멍으로 전락해 웃음을 줬다.

또 '믿고 보는 배우' 신동미는 첫 버라이어티 예능 출연에 어색해하는 듯 했으나, 곧 분위기에 완벽 적응하며 예능 베테랑인 멤버들에게 "교양 있는 척 하더니 나쁜 짓은 다 한다"라며 비난을 받을 정도로 1등이 되기 위해 몸을 사리지 않는 열정을 보였다.

출연하는 작품마다 '독보적 존재감'을 뽐내는 김재화는 오프닝부터 닭, 코끼리 등 이색적인 동물 성대모사를 선보여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지는 미션에서는 유재석, 지석진의 이름표를 한 번에 뜯는 등 역대급 괴력을 선보이며 멤버들에게 '여자 김종국'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