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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롯데올스타타순
안세리스 조회수 241 작성일2013.01.11

 순좀맞춰주세여~~~~~~~~~~ 1.홍문종  2.지터  3.홍성흔  4.이대호  5.가르시아  6.마해영  7.김용철  8.김응국  9.강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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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무관하게 역속 신경안쓰고 붙여서 타순을 짤 수 있는 조건은

1. 셋덱(역속패널티 5%)

2. 감독의 타격강화(혹은 파워강화)

3. 안정감, 철인 등의 잠재력으로 추가 패널티 감소

를 통해서 역속패널티를 거의 없애다시피 해야 됩니다


그러지 않을 경우는 비슷한날씨를 맞춰주는게 득점효율을 높여주죠


가진 덱을 살펴보면

1. 풀덱인걸보니 순혈 스태프인데.. 그렇다고해도 롯데 수석, 타코에 타격을 보조해줄만한건 딱히 없음


2. 일단 날씨에 해속이 셋이고, 이대호 가르시아 등 중심타선에 세워야 될 타자들이 있으므로

해속을 중심에 놓는다는걸 전제로 두고


3. 무속타자가 많으니 중간중간에 완충지대-브릿지로 활용 가능


4. 지터가 스피드 컨택이 우수하여 상위타선에 두고 싶어지지만 김응국이 비슷한 수준을 낼 수 있고 비속이 하나이므로 사실상 무속카드라고 간주하고 배치


5. 홍턱과 강민호는 가급적 붙인다


이러면

1 홍문종 2 김응국 3 이대호 4 가르시아 5 마해영 6 홍성흔 7 강민호 8 김용철 9 지터

이 셋팅은

기존 야구의 정석 타순배치(빠른타자-작전형타자-중장거리형클린업) 의 규칙을 그대로 따르고 있고

일단 해속 시너지는 보시는대로고

좀 어중간하게 타순이 끊어져도 무속타자의 보조를 받을 수 있는 형태입니다


여기에서 가르시아와 이대호를 바꿔주면

3루 역속백업 김용희(쓸지는 모르겠지만) 올라올때 구름속 타순에 좀 더 짜임새를 줄 수 있고


저상태로 두면 상위 - 중심타순 좌우놀이에 조금 신경쓰는 형태가 되죠

2013.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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