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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문종 우리공화당 공동대표가 '공관병 갑질' 논란으로 자유한국당 영입이 보류된
박찬주 전 육군 대장을 영입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요즘 한국당에서 박찬주 대장한테 하는 걸 보면 화가 나서 견딜 수가 없다.
그래서 제가 전화를 드렸다"며 "제가 '원래 생각한대로 우리공화당으로 오십시오'라고
말했고 긍정적인 대답을 하셨다"고 말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서울 여의도 63빌딩 별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박 전 대장은 '우리공화당에
입당해 출마할 생각이 없는지' 질문에 "잘 모르겠다. 생각을 해보지 않았다"고 말한 바
있다는 겁니다.
홍문종 의원이 박대장을 영입하겠다는 것은 박대장이 박지만과 육사 동기이고 박근혜로부터
대장별을 달았기 때문에 박대장은 고향으로 돌아와야 한다는 의지가 강했던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정말 박대장이 공화당에 입당하게 될지는 지켜 보아야 하겠습니다.
2019.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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