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딱 1장…” 비난 폭주하던 성민♥김사은이 올린 사진, 반응 터졌다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출연한 김사은이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3일 새벽 김사은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검색어 순위와 영상 사진을 올리며 "저희를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내의 맛 화이팅"이라는 글을 올렸다.

뮤지컬 배우인 김사은은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성민과 지난 2014년 뮤지컬 '삼총사'에서 만나 결혼했다. 성민은 결혼 발표 당시 그룹 슈퍼주니어 활동 중이었기 때문에 일부 팬덤에서 보이콧이 일어났다. 그는 현재까지 그룹 활동 중단 중이다.

이후 두 사람은 뮤지컬과 유튜브 활동을 병행하며 활동했다. 김사은은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미스 트롯 2’에 출연하기도 했다.

김사은은 지난달 14일 방송된 본선 2차 무대에서 심수봉의 '진짜 진짜 좋아해'를 부르던 중 남편인 성민과 함께 커플 댄스와 키스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하지만 결과는 11:0으로 탈락했다.

네티즌들의 반응도 "수많은 연령대 사람들이 보는 프로에서 퍼포먼스가 과했다"며 의견을 남겼다.

반면에 "멋진 커플 공연이었다", "결혼한 지 7년이나 지났는데 아직도 욕을 하는 거냐”며 악플러들을 비난하는 의견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