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영화 시작이랑 끝만 기억나는데 제목을 모르겠어요
비공개
조회수 122
작성일2021.01.23
시작은 비바람 부는 바다 위 배에서 한 노인이 타로카드로 게임을 하는데 목매단 사람이 카드로 나왔고, 때마침 배에서 뭐가 건져 올라왔는데 목매단 남자가 건져졌었어요. 근데 죽진 않았고 기도에다 얇은 금색 관? 같은 거 넣어서 살아있었고 배에 타고 있던 노인이 별로 좋아하던 기색 안보였던 거까지 기억나요..
마지막은 남자가 결국 목 매달아 교수형 처하는 거였는데 사람들에게 쫒기자 시작에 나왔던 금색관을 노인이 여러개를 입에 넣고 우적우적 씹고 있었는데 남자가 입에서 금색관 뺐앗아 삼켰고 이번에도 살 수 있다고 확신하며 덤덤하게 교수형을 받아들였어요. 근데 그 관 가짜였고 노인이 남자가 딱 메달리기 직전에 입에서 진짜를 꺼내면서 웃고 남자는 겁에 질려하면서 죽었던 것 같아요.
분명 이거 가족이랑 봤는데 다 모르겠다네요.. 진짜 몇 년 동안 계속 찾고 있는데 보이질 않아요..ㅜㅜㅜㅜ
확실치 않음...↓
(중간 내용은 거의 기억 안나는데 노인의 딸?을 그 남자가 꼬셨나? 그랬던것 같아요. 남자는 서커스? 같은 일 하면서 귀부인들에게 막 환상 보여주면서 꼬리치고 다녔던 것 같고..뒤에서 돈 뺴돌리고..? 그랬던거 같아요. 귀부인들한테 보여주는 환상 중에는 연못에서 연꽃잎을 같이 밟고 다니는 것도 있었던거 같고.. 아마 그 남자가 잘하는 게 원하는 것을 파악해서 잘 꼬셔내는 거 같아요.)
(중간 내용은 거의 기억 안나는데 노인의 딸?을 그 남자가 꼬셨나? 그랬던것 같아요. 남자는 서커스? 같은 일 하면서 귀부인들에게 막 환상 보여주면서 꼬리치고 다녔던 것 같고..뒤에서 돈 뺴돌리고..? 그랬던거 같아요. 귀부인들한테 보여주는 환상 중에는 연못에서 연꽃잎을 같이 밟고 다니는 것도 있었던거 같고.. 아마 그 남자가 잘하는 게 원하는 것을 파악해서 잘 꼬셔내는 거 같아요.)
마지막은 남자가 결국 목 매달아 교수형 처하는 거였는데 사람들에게 쫒기자 시작에 나왔던 금색관을 노인이 여러개를 입에 넣고 우적우적 씹고 있었는데 남자가 입에서 금색관 뺐앗아 삼켰고 이번에도 살 수 있다고 확신하며 덤덤하게 교수형을 받아들였어요. 근데 그 관 가짜였고 노인이 남자가 딱 메달리기 직전에 입에서 진짜를 꺼내면서 웃고 남자는 겁에 질려하면서 죽었던 것 같아요.
분명 이거 가족이랑 봤는데 다 모르겠다네요.. 진짜 몇 년 동안 계속 찾고 있는데 보이질 않아요..ㅜㅜㅜㅜ
답변자님,
정보를 공유해 주세요.
최근 공지사항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