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N에서 시청률로 새로운 역사를 쓴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이 끝났습니다.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달래줄 스페셜 예능이 있었으니, 그 이름은 바로 ‘경이로운 귀환’입니다. ‘러닝맨’, ‘미추리’, ‘식스센스’ 등을 연출했던 정철민 PD가 연출해 쫀쫀한 구성으로 화제가 되었죠.
 
 
노홍철이 MC로 나서서 유준상, 엄혜란, 조병규, 김세정 등의 카운터들과 안석환, 최광일, 옥자연, 이홍내, 정원창과 함께했는데요. 하루 동안 악귀 카드를 찾아야지 선물을 가져갈 수 있었어요. 팀 조병규와 팀 이홍내로 나누어 대결을 시작함과 동시에 환상의 ‘캐미’를 자랑했습니다. ‘경이로운 소문’에 대해 알게 된 새로운 사건을 소개합니다.
 
 
‘경이로운 소문’ 배우 이홍내가 지청신 역을 소화하기 위해 특별한 노력을 기울인 것이 공개되었습니다. 공동묘지에 가서 스산한 에너지를 느끼며 역대급 악역 캐릭터를 소화했다고 밝혔어요. 이글이글한 눈빛과 서늘한 감정 표현이 괜히 나온 게 아닌 거 같죠? 옥자연과의 러브라인에 대해선 ‘내가 많이 원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이로운 소문’의 배우 최광일의 형은 배우 최민식입니다. 두 사람은 서로 다른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데요. 최광일은 형 최민식이 드라마를 보고 ‘너 참 못되게 나오더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물론 최광일도 형의 영화를 보고 비슷한 말로 대꾸하죠. “잘 봤어~ 형 참 못되게 나오더라!”
 
 
배우 조병규가 가장 최근 요리한 건 어떤 걸까요? 반려견 조엘이는 정말로 그를 좋아하지 않을까요? 조병규를 둘러싼 모든 소문들을 탈탈 털어보았습니다. 이례적으로 먼저 공개한 ‘엘르’ 디지털 필름 속에는 3월호의 화보와 인터뷰에 대한 단서도 숨겨져 있습니다. 3월호 화보와 인터뷰도 많이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