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때  김명민이 "왜 말을 안 했어? 다 알앗으면서 "이런식으로 말했더니

유준상이 "희진씨까지 죽일 줄은 몰랐어"이렇게 말하는데 이게 무슨뜻?

그러면 결국 유준상은 정유석과 같은편이었다는건가요?

; 김명민이 말한  " 왜 말을 안했어?' 는 범인이 누군지 알면서 말 안했냐는 뜻이 아니라

누군가 자기 아내, 희진을 노리고 있다는 사실을 (나상우의 수술과 관계된 상록수 병원 관계자와 그 자식들이 차례로 당하죠)  왜 말안했냐고 하는 걸로 봤는데요.

김명민의 그 다음 대사가 다 알면서 범인을 잡기 위해서 나를 미끼로 쓴거 아니냐고 했죠.

그에대한 유준상의 대답 희진씨까지 죽일줄을 몰랐다.. 였습니다.

그러면 결국 유준상은 정유석과 같은편이었다는건가요?

아닙니다.

세번째 질문은 길군요.. ㅅ-;

처음 정유석이 범인이라고 밝혀지는 건  유준상에게 밝혀 지는 건..

유준상본인이 알아낸 것은 없고 정유석 방을 뒤지던 김태우를 추궁하는 과정에서

김태우에게 들은 것과 정유석이 최면에 걸려한 행동이 담긴 비디오를 보고 입니다. 같은 편을 먹거나 그런건 아닙니다.

그리고 정유석이 편지에 쓴 내용은 무언가를 눈치채고 범인을 잡기 위해 미국에서 왔음을 눈치챈 정유석이 유준상을 김명민 주위에서 얼쩡거리는 사이에 김유미(희진)을 살해했다.는 내용 아니었나요?

김유미를 죽인 이유는 나중에 김태우가 말하죠 사랑하는 사람을 잃어보라고..

(나상우의 엄마.. 나상우 안고 자살, 엄마만 죽음.. 이해안가는건.. 왜 자기는 뒤돌아서서 뛰어내린걸까요.. 그럼 안겨있던 상우는 아래를 보면서.. 죽는건데.. 그게 더 무서운거 아닌가요 ㅅ-;)

제가 궁금한건 말이죠 ㅅ-..

김태우가.. 그 엠티(맞나;) 에서 벌칙으로 받은 최면때문에 나상우의 자아가 각성된거라면 말이죠.. -_-

유준상의 아버님이 모으셨다는 기사가 분명.. 최근의 것이 아니었고..

단기간에 관련된 사람들이 무더기로 죽어나간거 같지는 않았는데.. (날짜는 기억이 안납니다.. 슬프게도;)

김태우는 그럼 나상우의 자아가 각성되지 않은 상태에서도 복수를 한걸까요 -_-?

아니면.. 나상우의 자아가 깨어나기 전의 복수들은 없어진 나상우의 아버지가... 한 것들일까요..? 답변 쓰면서 -_- 또 질문하는 센스.. ㅅ- 를 보여 ㅈ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