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름 방학에 시카고에 가려고 하시는거라면

아직 정해진 계획같은것은 없으시겠군요

이번 여름방학에 가는것으로 결정하신다면

비용은 조금 많이 들것같군요

여름은 성수기라서 비행기값이 많이 오르는 계절이거든요.

아마 지금 급하게 표를 사시려고 한다면

돈이 많이 드실거에요 ...

7월에 간다고 치면 아마  왕복 140 에서 160 정도 들지 않을까요?

그냥 제 생각입니다 ....^^;

저는 미국에서 표를 끊어서 좀 싸게 했지만요 ...

비행기표는 대한항공이 아시아나보다 비싸지만

저는 아시아나 이용하는데에 아무런 어려움 없었고요 ^^

그리고 그냥 놀러가려고 하신다면 님이 방학동안 얼마나 쓰실 지

고민해보세요 . 여자분이시면 쇼핑은 당연히 하실거구요...^^

거기다 매일은 아니겠지만 외식도 하실거구요 ..

미국에 계시는 동안 머물곳에 지불할 돈도 필요하시겠군요 ^^

비행기표 값을 조금 비싸게 쳐서

160 +  님이 쓰실 돈..(먹을것,amusement,쇼핑같은것 다 쳐서..100만원정도 쓰실련지?)

 + 머물곳에 지불 할 돈(그쪽에 물어보세요)

이런식으로  계산하시면 될것같네요 ㅎ;

성 범죄자가 시카고는 어떨지 모르겠는데요 ㅎ

미국이 워낙 넓다보니 차가 없으면 가고싶은곳 맘대로 가지 못하구요 ;

대중교통이 발달해 있어도

미성년자들은 밤 늦게 보호자 없이 돌아다니지 못한답니다 ..^^

늦은 밤에 어딘가를 가실때는 보호자, 되도록이면 남자(아버지나,사촌오빠같은..)

와 함께 가시는것이 안전해요 ..^^

혼자 다니면 위험하지만 보호자와 함께 다니면 아무일 없을거에요 ...

오프라 윈프리에 나오는 사람들은 거의 pre adults 아니면 어른들이 아니던가요 ? ^^

그리고 외국이름에 대해서는요

님이 위에 골라놓으신것들은 제가 많이 듣지 못한 이름들이네요 ^^;

켈리, 케일리, 케일른, 제시카 같은 흔한 이름이 많지만

저 이름들도 저는 이쁜것 같네요 ..

하지만 시대에 맞지 않는 이름을 하면 사람들이

"웃긴다" 라고 생각할것같아요

우리나라도 그렇잖아요 ㅎㅎ

14살짜리 남자애 이름이 '봉춘이' 라면 다들 웃잖아요 ? ㅎㅎ

여자이름은 Jean(진), Nancy(낸시), Sophia(소피아) 뭐 이런것들은

님의 나이에 맞지 않는 이름인것 같아요 ^^;Sora 도 제게는 생소하군요 ㅎ

제 주위의 흔한 이름과 (그렇다고 흔한 이름이 좋다는것은 아니지만...)

제가 이쁘다고 생각한 이름들을 대충 적어드릴게요

여자 이름에도 마이클, 토니 이런것들 있거든요 ㅎ 근데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그런 이름들도 상당히 매력적인것 같군요

Kaylee 케일리

Caila 케일라

Jessica 제시카

Danielle 다니엘 (남자이름같죠?^^;)

Michaelle 마이클

Calli 캘리

Kelly 켈리

Lucy 루시 (이쁘다고 생각해요 ^^)

Taryn 태린

Asheley 애쉴리 (스펠 틀렸을수도 있어요 ^^;)

Nicole 니콜

Jennifer 제니퍼

Vannessa 바네사

Jill 질 (개인적으로 정말 귀엽다고 생각해요)

Megan 메건

Lisa 리사

Liz 리즈 (정식 이름은 Elizabeth 이지요 ㅎ)

Amber 앰버

Bailey 베일리

Emily 에밀리

뭐 이정도네요 ^^;

개인적인 생각이니까 아마 굉장히 주관적일거에요 ㅎㅎ

잘 선택해서 즐거운 추억 만드셨으면 좋겠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