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즈 주인공들 끼리의 애정관계인지 아니먄 모든 애정관계를 말씀하시는건지 잘 모르겠네요;;

일단은 프렌즈 주인공들끼리의 애정관계를 말씀드릴께요...

먼저 시즌 1에서 레이첼이 결혼식에서 도망 나오면서 로스가 레이첼을 좋아하게 됩니다...

물론 중학교때부터 쭈욱 좋아했었지만 내색은 못했었다가 캐롤과 결혼을 하게 되면서 잊게 되죠... 하지만 캐롤이 레즈비언이라고 커밍아웃을 하고 이혼을 하게 된 상태에서 레이첼이 결혼식에서 도망나오게 되죠... 하지만 로스가 고백하려고 할 때 마다 방해자가 나타나서 고백을 못하다가 시즌 1 마지막 에피소드에서 첸들러의 실수로 레이첼이 로스가 자기를 좋아한다는걸 알게 됩니다.... 그래서 레이첼은 로스의 마음을 받아주기 위해 중국으로 간 로스를 마중나가게 되죠... 하지만 로스는 중국에서 만난 발굴팀장인 줄리와 사귀게되고 같이 돌아오는것을 레이첼이 보게 되면서 시즌 1이 마무리 됩니다...

(줄리는 로스와 대학원에서 같이 공부한 사이입니다...)

시즌2에서는 레이첼이 로스를 좋아하게 되면서 부터 줄리와 로스사이를 질투하게 됩니다... 그러다가 레이첼은 자기의 마음을 로스에게 말하자 로스는 줄리와 레이첼 사이에서 갈등하게 됩니다... 결국 로스는 레이첼에게로 마음을 돌리지만 레이첼과 줄리를 비교한 리스트를 보게 되면서 레이첼의 마음은 급속히 로스를 떠나게 되면서 다시 둘 사이는 멀어지게 됩니다... 그러던 중 레이첼이 새로 만나는 남자가 생기는데 이름은 러스고 외모와 성격 모두 로스와 흡사한 사람입니다...(로스와 러스 모드 데이빗 쉼머가 연기 했습니다... 크레딧에는 데이빗 쉼머가 아닌 다른 이름으로 올라와 있지만 그 이름은 데이빗 쉼머의 친구 이름으로 가끔씩 데이빗 쉼머가 크레딧에 본명대신 올리는 이름입니다...) 로스와 러스가 똑같다는것을 알아챈 레이첼은 러스와의 관계도 끝내버리게 되는데 때마친 로스에게 버림받은 줄리와 러스가 만나면서 의외의 커플이 탄생하기도 하죠...  그렇게 로스와 레이첼은 연결되지 않을듯 하다가 시즌2 중반을 넘어서면서 모니카가 찾아낸 모니카와 레이첼의 졸업파티 비디오 테이프를 보면서 레이첼의 마음은 다시 로스에게 돌아오게 되고 둘이 사귀게 됩니다...

시즌 3으로 넘어가면서 로스와 레이첼의 애정은 절정에 달하게 되는데요... 그러던 중 레이첼이 센트럴 퍼크의 일을 그만두고 다른일을 구하지만 그 또한 마음에 안들어서 고심하던 중 모니카가 주방장으로 있는 식당에서 우연히 만난 마크라는 사람의 제의로 블루밍데일 백화점에서 일하게 됩니다... 이 마크라는 친구가 레이첼에게 너무 잘 해주고 둘이 잘 어울리게 되니까 로스는 여기서 엄청난 질투심을 느끼게 됩니다... 그래서 로스는 레이첼에게 강한 집착을 마크에게 강한 적대심을 나타내게 되는데요... 이 때문에 레이첼은 로스에게 잠시 냉각기를 두자고 말하게 됩니다... 레이첼과 다시 거리를 두게 되어서 상심한 로스는 섹시한 복사가게 점원 클로이와 우발적으로 잠자리를 하게 되는데 다음날 아침 레이첼은 로스를 용서하고 다시 합치자고 말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클로이와 잤다는 말이 돌고 돌아서 결국은 레이첼의 귀에 들어가게 되고 결국 둘은 헤어지게 됩니다... 그러던 중 피비는 자기의 친구 보니를 로스에게 소개 시켜 줄려고 레이첼에게 괜찮냐고 물어봅니다... 레이첼은 보니가 삭발을 한 대머리라는 것을 알고 흔쾌히 허락을 했지만 보니는 다시 머리를 길러서 섹시하게 나타나게 됩니다... 성격도 좋고 예쁘기까지 한 보니를 본 로스는 보니와 사귀게 됩니다... 그리고 시즌 3 마지막 에피소드에서 여섯친구들은 해변으로 바캉스를 떠나게 되는데 이때 레이첼은 질투심 때문에 보니에게 또 다시 머리를 삭발하게 만들어 버린 후 로스에게 감정이 있다고 로스에게 말을 하게됩니다... 그 말을 들은 로스는 레이첼에게 키스를 하게 되면서 시즌 3이 마무리 됩니다...

시즌 4에서 로스는 보니와 헤어지고 레이첼에게 돌아가지만 레이첼은 로스에게 둘 사이에 있었던 일과 자신의 생각을 적은 18장(양면으로 적힘) 짜리 장문의 편지를 먼저 읽고 로스의 생각을 알아야지 다시 합치겠다고 말을 합니다... 아침 5시 30분에 편지를 건내 받은 로스는 그 편지를 읽다가 잠이 들고 레이첼에게는 다 읽었다고 거짓말을 한 뒤 레이첼의 생각에 동의 한다고 말을 해 버립니다... 그리고 둘은 다시 합치게 되지만 편지를 읽어 본 로스는 모든 책임이 로스에게만 있다고 적힌 편지를 보고 절대 동의 하지 않는다며 소리를 지르게 되죠... 결국 시즌 4의 첫번째 에피소드에서 한 에피소드도 넘기지 못하고 둘은 다시 갈라서게 되어 버립니다... 그 후로 레이첼은 조슈아라는 블루밍데일의 고객과 사귀게 되고 로스는 레이첼의 직장상사의 조카인 에밀리와 사귀게 됩니다... 하지만 에밀리는 영국인이고 영국에 직장과 가족이 있기 때문에 휴가차 온 2주만 사귀는 것으로 둘은 합의를 하죠... 하지만 둘은 2주로 끝내지 못하고 결국 결혼을 약속하게 되어 버립니다... 이때 레이첼은 로스에게 경쟁심, 질투심이 생겨 자기도 조슈아와 결혼을 하고 싶어 합니다... 하지만 이혼을 한지 얼마 안 된 조슈아는 거절을 하게 되고 결국 레이첼과 헤어지게 되죠... 시즌 4의 마지막 에피소드에서 로스와 에밀리는 런던에서 결혼식을 올리게 되는데 레이첼은 아직 로스에게 남아있는 감정때문에 결혼식에 참석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피비는 이복 동생의 3쌍둥이를 임신중인관계로 비행을 할 수 없어 남게 되는데... 이때 피비의 말때문에 레이첼은 아직 자기가 로스를 사랑하고 있다는걸 느끼고 로스에게 그 감정을 말하기 위해 급히 런던으로 떠납니다... 한편 런던에서 결혼식 리허설에 참석한 모니카는 술취한 어떤 아저씨에게 로스의 엄마로 오해를 받고 화가 나서 술을 진탕 마시게 되고 첸들러와 하룻밤을 보내게 됩니다... 결혼식날 결혼식장에 도착한 레이첼은 에밀리와 키스를 하는 로스를 보고 둘 사이를 축복 해 주어야 겠다고 마음을 고치고 사랑한다는 말 대신 축하한다는 말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결혼식이 진행되면서 로스는 에밀리의 이름 대신 레이첼의 이름을 불러버리게 되면서 시즌 4는 마무리 됩니다...

시즌 5로 넘어오면서 이름을 잘못 부른 로스때문에 화가 난 에밀리는 결혼식장에서 도망을 치게 되면서 피로연은 엉망이 되어 버립니다... 한편 모니카와 첸들러는 지난밤의 잠자리가 좋았었는지 런던에서 있었던 일이니까 뉴욕으로 돌아가면 다 잊기로 합의를 보고 아직 런던에 있으니 런던에 있을대 한번 더 섹스를 하자는데 동의를 하게되고 장소를 찾으러 다니지만 번번히 나타나는 방해꾼들 때문에 실패를 하게 됩니다... 그렇게 런던에서 일어났던 일을 뒤로 하고 뉴욕으로 친구들은 떠나게 되고 로스는 에밀리와 함께 갔어야 했을 신혼여행을 레이첼과 함께 가자고 레이첼에게 말하게 됩니다... 그래서 레이첼은 로스에게 표를 받고 비행기에 먼저 올랐는데 이때 로스를 찾아온 에밀리가 공항에서 레이첼과 로스를 보고 다시 발길을 돌리자 로스는 에밀리를 잡기위해 뛰어가고 결국 레이첼 혼자만 그리스에 가게 됩니다... 그리고 뉴욕에 돌아온 모니카와 첸들러는 아직도 관계를 유지하면서 그냥 하룻밤 상대가 아닌 서로를 좋아하는 애인사이로 발전하게 되지만 친구들에게는 비밀로 하게 됩니다... 그러던 중 둘은 몰래 다녀온 여행때문에 조이에게 들키게 되자 둘은 조이에게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것을 신신당부 합니다... 한편, 로스는 에밀리를 다시 만나기 위해 갖은 방법을 동원하지만 마음먹은대로 되지 않다가 결국 에밀리와 연락이 닿아서 에밀리를 설득하기에 이릅니다... 하지만 에밀리가 결혼을 유지하는 조건으로 내세운 것은 레이첼과 인연을 끊으라는 것이였죠... 결국 로스는 그 조건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에밀리와 이혼하게 됩니다... 그러자 신혼집으로 얻었던 아파트 주인인 에밀리의 사촌은 로스를 내쫓게 되고 로스는 조이와 첸들러의 집으로 이사를 왔다가 모니카의 아파트 반대편에 있는 못생긴 벌거숭이의 아파트로 다시 이사를 하게 됩니다...  조이의 무거운 입때문에 비밀을 잘 지켜가고 있던 모니카와 첸들러는 우연히 전화 통화를 엿듯게 된 레이첼에게 발각이 되지만 연기를 해서 얼렁뚱땅 넘어 가게 됩니다... 하지만 못생긴 벌거숭이의 집을 구경하던 피비와 레이첼은 건너편 모니카의 아파트에서 키스를 하고 있는 둘을 발견하고 확실한 증거를 잡게 됩니다... 그래서 피비와 레이첼은 모니카와 첸들러가 스스로 시인하게 만들게 하기 위해서 첸들러를 유혹하게 되고 결국 첸들러는 그 둘에게 진실을 말하게 됩니다... 로스 또한 새로 이사올 집을 둘러 보다가 모니카와 첸들러의 행각을 보고 화가나서 뛰어가지만 그냥 놀아나는게 아닌 서로 사랑하고 있다는걸 알아채고는 그 둘을 축하해 주게 됩니다...  시즌 5의 마지막 에피소드에서는 영화 촬영차 라스베이거스에 간 조이를 따라 친구들은 베이거스로 놀러를 가게 되고 거기서 첸들러는 도박에서 계속 이기자 마지막으로 한번만 더 이기면 모니카와 결혼을 한다고 말하고... 첸들러는 다시 이기게 됩니다... 한편 일때문에 하루 늦게 출발한 로스와 레이첼은 비행기에서 유치한 싸움을 하다가 로스가 레이첼의 얼굴에 콧수염을 그리게 되고 그 수염낙서 때문에 둘은 밖에 나가지 못하고 방에서 술을 마지고 놀게 되죠... 모니카와 첸들러는 결혼을 올리기 위해 필요한 물건(미국의 관습: 파란물건, 새물건, 오래된 물건, 빌린물건)을 준비해서 예배당으로 가서 결혼식을 올리려고 합니다... 그런데 그때 결혼식장 안에서 로스와 레이첼이 "우리 결혼했다"라고 외치면서 뛰어나오며 시즌이 마무리 됩니다...

시즌 6에서는 로스와 레이첼이 술기운에 결혼했다는 사실을 알아차리고 혼인무효소송을 내라고 하지만 로스는 또다시 이혼 할 수 없다는 논리로 소송을 제기하지도 않고는 레이첼에게 소송이 끝났다고 속이게 됩니다... 또한 모니카와 첸들러는 자신을앞에 펼처지는 신호들이 전부 결혼을 암시하고 있어서 서로 너무 빠른 결정이라고 생각하고 둘은 모니카의 아파트에서 동거를 하기 시작합니다... 한편 로스와 레이첼은 혼인무효소송 심사에서 통과 하지 못하고 결국은 이혼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첸들러는 시즌 6후반에 모니카에게 청혼을 하기로 결심을 하고 멋진 식당에서 프로포즈를 할려는데 모니카의 옛 애인이자 모니카의 아버지 친구인 리차드를 만나게 되면서 실패를 하게 됩니다... 결국 첸들러는 모니카를 놀래켜 주기 위해서 결혼 반대주의자 처럼 행동을 합니다... 그러던 중 모니카가 주방장으로 있는 식당으로 리차드가 찾아와 모니카에게 이전에 반대했던 것들을 지금은 할 수 있다고 말하면서 모니카는 갈등을 하게 됩니다... 결혼을 끔찍히도 하기 싫어하는 첸들러때문에 마음이 상한 모니카는 리차드를 찾아가게 되고 리차드의 고백에 잠시 생각할 시간을 달라고 합니다... 하지만 첸들러의 계획을 듣게 된 모니카는 프로포즈 준비를 다 해 놓고 첸들러를 집에서 기다리다가 모니카가 첸들러에게 프로포즈를 하죠... 하지만 모니카는 목이 메여 말을 잊지 못하자 결국 첸들러가 모니카에게 청혼을 하고 반지를 끼워주게 되면서 시즌이 마무리 됩니다...

시즌 7에서는 모니카와 첸들러가 결혼을 하게 되는데 결혼식 전날 겁을먹은 첸들러는 도망을 가게 되지만 로스의 설득으로 다시 결혼식장으로 향하게 됩니다... 결혼식전날 모니카의 아파트에서 양성으로 나타난 임신테스트 시약으로 피비는 모니카가 임신을 한 것으로 알고 사람들에게 이야기를 하게 됩니다... 무사히 결혼을 마친 첸들러는 모니카에게 아기에 대해서 말 하지만 모니카는 임신하지 않았다고 말하면서 카메라는 레이첼을 줌업 하면서 시즌이 마무리 됩니다...

시즌 8에서는 모니카와 첸들러의 결혼식 피로연에서 임신을 한것은 모니카가 아니라 레이첼이란것이 밝혀지면서 시작됩니다... 레이첼은 아이의 아빠에 대해서 함구 하고 있지만 결국 친구들은 아이의 아빠가 로스라는것을 알아차리게 되죠... 레이첼이 자신의 아이를 임신하고 있다는 것을 안 로스는 또다시 충격을 받지만 결국 헤처나가게 됩니다...  그렇게 임신을 한 레이첼은 데이트를 하던 시절이 그립다고 조이에게 말하고 조이는 레이첼에게 멋진 데이트를 해 주겠다고 약속을 합니다... 그리고 둘은 멋진 시간을 함께 보내고 집에 돌아 오죠...(레이첼은 모니카와 첸들러가 동거를 시작 하면서 피비의 아파트로 옮기게 되고 시즌6에서 피비의 아파트에 불이 나는 바람에 조이의 아파트로 이사를 하게 됩니다... 집이 다 고쳐졌지만 원래 방 1개짜리 아파트를 개조해서 쓰던 방이라 방 1개로 되어버려서 그냥 조이의 집에 계속 살게 되죠) 그런데 레이첼과 즐거운 하루를 보낸 조이는 레이첼이 다르게 보이기 시작합니다... 레이첼이 없을때는 그냥 친구다 친구다 라고 되뇌이지만 정작 레이첼이 앞에 있으면 여자친구다 여자친구다 라고 머리속으로 되뇌이게 되죠... 친구들에게 말도 못하고 혼자 고민에 빠진 조이... 하지만 친구들이 알아차리고 조이에게 조언을 하지만 조이는 일시적인 감정이고 곧 사라질꺼라 장담을 하죠... 하지만 결국 조이는 자신의 감정을 컨트롤 하지 못하고 결국 레이첼에게 고백을 하게 됩니다... 그러나 레이첼은 조이에게 친구이상의 감정은 없다고 이야기를 하게 되고 조이는 자신의 감정을 정리하게 됩니다... (물론 레이첼을 피하는 등 여러 일이 있었지만요) 마지막 에피소드에서는 레이첼이 출산을 하게 되고 모니카와 첸들러는 아이를 갖기로 합의를 보고 병원에서 아기를 만들기 위해 부던한 노력을 합니다... 한편 자신의 손녀를 보기 위해 병원을 찾은 로스의 어머니 주디는 할머니에게 물려 받은 약혼반지를 로스에게 주며 레이첼과 결혼하라고 압박을 합니다... 하지만 로스는 반지를 받을 뿐 프로포즈를 할 생각은 없었죠... 로스는 반지가 든 자켓을 레이첼의 병실 의자에 벗어두고 잠시 어디로 나가고 그때 조이가 들어와 레이첼에게 휴지를 주려고 로스의 자켓을 뒤집니다... 그때 로스의 주머니에서 반지가 떨어지고 조이는 그 반지를 줍기위해 한쪽 무릎을 꿇고 반지를 줍는 순간 레이첼이 불러서 반지를 들고 레이첼 쪽을 바라봅니다... 완벽한 프로포즈의 자세죠... 그리고 레이첼도 좋다고 대답을 하게 됩니다... 한편 로스는 피비의 말을 듣고 레이첼에게 프로포즈를 하기 위해 꽃을 사 들고 레이첼의 병실로 향하면서 시즌이 마무리 됩니다...

시즌9에서는 방해꾼 때문에 청혼하지 못한 로스와 얼떨결에 청혼한것이 된 조이의 이야기로 시작합니다... 결국 조이의 행동은 레이첼의 오해였다는것을 알게 된 로스와 레이첼 그리고 친구들은 없었던 일로 하게 됩니다... 로스는 다시 레이첼에게 다시 합칠것을 물어보는데 곰곰히 생각 해 보니 조이의 청혼에 승낙을 했다는 것이 마음에 걸려서 다시 거리를 두게 됩니다... 레이첼은 그 당시에는 아무나가 청혼을 했더라도 승낙을 했을것이라고 말 하자 로스는 자기는 그 아무나가 되기 싫다면서 거리를 두게 되죠...  모니카와 첸들러는 역시나 아기를 만들기위해 열심히 노력을 하구요... 그러던 중 첸들러는 회의중에 조는 바람에 엉겁결에 오클라호마에 있는 툴사로 전근을 가게 됩니다... 모니카와 첸들러는 주말부부가 되버리죠... 한편 레이첼은 아기 때문에 조이의 아파트에서 나와서 로스의 아파트로 이사를 하게 되는게 이 문제 때문에 로스는 사귀고 있던 모나와 헤어지게 됩니다... 하지만 로스와 또 싸움을 하게 된 레이첼은 다시 조이의 아파트로 이사를 오게 됩니다... 그러던 중 레이첼은 어느날 조이와 관련된 꿈을 꾸게 되고 조이의 연기연습을 도와 주다가 조이에게 감정을 느끼게 됩니다... 레이첼은 모니카에게 고민을 털어놓지만 모니카는 절대로 둘은 사귀면 안된다고 만류합니다... 하지만 레이첼은 마음속에서 조이를 지우지 못하죠... 그러던 중 조이는 옥상에서 우리들의 나날들 출연진들과 파티를 하게되고 거기에 온 로스의 직장동료(로스가 마음 있어하는)찰리와 키스를 하게 되고 레이첼과 로스가 그 장면을 목격하게 됩니다... 결국 조이는 찰리와 사귀게 되죠... 시즌 9의 마지막 에피소드에서는 로스의 발표회 때문에 친구들은 바베이도스 섬에 바캉스를 떠나게 되고 거기서 찰리와 조이는 헤어지게 되고 레이첼은 조이에게 자신의 감정을 고백합니다... 하지만 조이는 로스때문에 쉽게 결정을 내리지 못하다가 로스와 찰리가 키스를 하고 있는 장면을 보고 레이첼에게 돌아가 키스를 하게되면서 시즌이 마무리 됩니다...

대망의 마지막 시즌에서는 찰리는 로스와 사귀게 되고 레이첼은 조이와 사귀게 되면서 시작합니다... 하지만 로스와 조이는 서로에게 미안한 마음에 서로에게 그 사실을 알리고 관계를 시작하고 싶어합니다... 로스는 조이에게 말을 하지만 조이는 말할 타이밍을 놓처 로스에게 말을 하지 못합니다..그렇게 조이와 레이첼은 로스에게 말하지 않고 자신들의 아파트에서 키스를 하다가 로스에게 들키고 로스는 그 둘 때문에 혼란스러워 합니다... 하지만 곧 극복을 합니다... 조이와 레이첼은 얼마 못가고 헤어지지만 뒷탈없이 쿨하게 다시 친구로 지내게 되고 로스는 찰리와 헤어지게 되는데 찰리는 전 남자친구와 다시 만나게 됩니다... 모니카와 첸들러는 아기를 가지려고 무던한 노력을 했지만 성과가 나타나지 않자 불임검사를 받게 되는데 둘에게 모두 문제가 있어 불임부부로 판정이 나서 입양을 하기로 결정을 합니다... 한편으로 레이첼은 랄프로렌에서 일하면서 몰래 구찌의 면접을 보게 되는데 면접을 보는 자리에서 직장상사를 만나서 랄프로렌에서도 해고를 당하고 구찌에도 취직을 못하게 됩니다... 그때 때마친 마크(예전 로스의 질투대상이였던)를 만나서 마크가 루이비통에 일자리를 소개 시켜 주게 되어 파리로 가게 됩니다... 레이첼을 파리로 보내기 싫은 로스는 랄프로렌의 레이첼 상사에게 뇌물을 주면서 레이첼을 잡아두려고 하지만 결국 레이첼은 파리로 떠나게 됩니다... 로스는 레이첼을 아직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채고 공항으로 가서 레이첼에게 고백을 하지만 레이첼은 비행기에 타게 됩니다... 집에 돌아온 로스가 응답기를 틀자 레이첼 또한 로스를 사랑하고 있으며 비행기에서 내리려고 하지만 승무원이 이를 제지하면서 메세지는 끊어집니다... 로스는 전화기에 대고 "내렸어?" 라고 말하자 뒤에서 레이첼이 등장하면서 "나 내렸어" 라고 말하면서 둘은 키스 하게 되고 다시는 헤어지지 말자고 서로 다짐합니다... 한편 첸들러와 모니카는 시 외각지에 산 새 집으로 이사를 가게 되면서 모니카의 아파트는 비워지고 입양한 쌍둥이를 안고 집을 나가면서 프렌즈는 막을 내리게 됩니다....

와우;; 분량이 장난이 아니군요;;

일단은 기억나는대로만 적었습니다...

다른 궁금하신 점이나 질문이 있으시면 메일이나 쪽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