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이라는 루머에…방송 출연해 툭 까놓고 답변한 유명인
2021-02-11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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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
“사람들이 제가 다 돌싱이라고 생각한다”
인도 출신 방송인 럭키가 돌싱설에 해명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설 특집으로 김연자, 럭키, 홍잠언, 김소연, 안성준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럭키는 “샘 해밍턴이 자기가 첫 외국인 개그맨이라고 하는데 저는 이미 2000년에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처음 방송에 나온 건 1997년에 ‘칭찬합시다’이다. ‘야인시대’에는 미군 소령으로 나갔다”고 밝혔다.
이어 "사람들이 제가 다 돌싱이라고 생각한다. 예전에 결혼할 여자친구가 있다고 했더니 그런 줄 아는 것 같다. 지금은 헤어졌고 새로운 사람이 생겼다. 올해 목표는 결혼하는 거다”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럭키는 참깨 수입과 함께 식당을 운영 한다고 밝히면서 여러 이야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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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기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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