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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티 혜연, 아이돌 출신 나이 32세 가수…'왔구나 왔어' 평균 90.2점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미스트롯2' 강혜연(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미스트롯2' 강혜연(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베스티 출신 강혜연이 1990년생 올해 나이 32세 가수의 매력을 '왔구나 왔어'로 표출했다.

11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2'에서는 결승전으로 가는 마지막 관문인 '레전드 미션'이 펼쳐졌다. '레전드 미션'은 대한민국 트로트를 대표하는 태진아, 김용임, 장윤정의 히트곡 중 한 곡을 참가자들이 직접 선택해 눈앞에서 부르는 방식이다.

두 번째로 무대에 오른 강혜연은 장윤정의 '왔구나 왔어'를 불렀다. 강혜연은 요정 같은 외모와 함께 구성진 노래, 귀여운 율동을 더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마스터들은 "정말 잘한다"라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장윤정은 "표정이 비해 목소리 애교가 좀 덜한 것 같다"라고 아쉬워하면서 "확 애교 있게 갔어도 괜찮았을 거다. 완전히 바뀐 모습을 보여줬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라고 밝혔다. 강혜연은 심사위원 총점 902점을 받은 뒤 "떨었다. 다음에 잘해야겠다"라며 "두 번째 무대에 잘하겠다"라고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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