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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이요 진짜 넘모 재밌습니당
2020.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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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챠에 있는 영화 추천드려요.
이터널 선샤인, 너무 유명해서 보셨을거 같아요.
위플래쉬, 남자판 (블랙스완)이라고 보면 될까요?
두 영화에서의 광기란..후덜덜~
베스트 오퍼, (나를 찾아줘)보다는 반전이
조금 약하지만 재미있게 보실 수 있을거예요.
체실 비치에서, 그때 그랬더라면..
여운이 남는 영화예요.
토니 타키타니, 무라카미 하루키 작품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주인공을 통해 외로움,고독,상실감을 느끼실 수 있을거예요.
타인의 삶, 난해한 영화는 아닌데 시대상이 어둡고 정말 감동적이고 여운이 많이 남는 영화여서
추천드리고 싶어요. 엔딩은 감격의 울림이ㅠㅠ
제인 에어, 영화 배경이 대체적으로 음울하고
절제된 영상미를 보실 수 있어요.
라이크 크레이지, 사랑의 미묘한 원리에 대해
현실적이고 섬세하게 다룬 영화예요.
넷플릭스에 있는 영화 추천드려요.
로렌스 애니웨이, 대사, 음악, 영상미가
참 좋은 영화예요.
왓챠, 넷플에 다 있는 영화 추천드려요.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이 찾으시는
영화에 제일 가까우신듯해요.
너무 유명한 영화라 보셨을지도 모르겠네요.
향수, 영화보는 내내 눈으로 냄새를 맡는 경험을
하실거예요. 개인적으로 책도 너무 재미있게
읽었고 영화도 결말이 좀 충격이지만 재미있었어요.
어톤먼트, 말 한마디의 무서움!
분노 스위치 가동~ 슬프고 애절한 영화예요.
스릴러 영화 한편 추천드릴게요.
사라진밤, 아래 (더 바디)라는 스페인 영화를
리메이크했는데 원작이 넷플에 없네요ㅠㅠ
사실 제일 추천드리고 싶은 영화는
(블루 발렌타인)과 (그을린 사랑) 두편인데
두 곳 다 없네요ㅠㅠ
나중에라도 기회되면 꼭 보셔요!
제 나름대로 추천해 보았는데요.
마음에 드시는 영화들이 있길 바랍니다 :)
2020.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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