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고 일어나면 분명 꿈을 꾼 건 기억하는데 어떤 꿈을 꿨는진 기억이 잘 안 나는편인데 오늘 꿈이 조금 기억에 남아서 질문 남겨요
2년반 정도 같은 반 하다가 2년 반동안 못 보고있는 여사친이 있는데
그냥 꿈은 원래 갑작스러운 상황을 연출하잖아요, 뜬금없달까 근데도 꿈에선 자각하지 못하는?
어쨌든 그런 여사친이 있는데 뭐 다른 애들이랑 차? 버스? 타고 어딜가다가 막 제가 놀렸나? 아님 그냥 서로 얘기를 했나 했는데
나 너 싫어.. 이러는 거에요... 와..이게 진짜 뭔지 모르겠는데 그냥 그 말 들었을 때 꿈에서 기분이 뭔가 좀.. 이상하면서 깼는데
이건 뭐죠? 왜 이런 꿈 꾸는거죠? 그냥 개꿈같은 것중 하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