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

질문 조웅목사에 관해서
사모예드 조회수 744 작성일2013.02.19
조웅목사가 오늘 박근혜 종북내력을 폭로했다는데 그게 신빙성이 있나요?? 저녁쯤에 증거제시한다더니 아직도 없습니다 그리고 중앙정보부 창설멤버라는데 그전에도 언론에 멤버라고 하나도 없습니다 그리고 하위사실 유포전과가 있는분입니다 그리고
CIA에서 목사한테 한외국인 프로필을 쉽게내주진 않을겁니다 팩트라고 믿기힘든게 많죠
프로필 사진

답변자님,

정보를 공유해 주세요.

2 개 답변
2번째 답변
프로필 사진
jjw3****
시민
본인 입력 포함 정보

 본명 : 조흥일(1984년 조병규로 개명, 2000년 조웅으로 개명)

1936년 전남 장흥 출생

1950년 학도병 참전 주장(나이 미달로 학도병 징집대상 아님)

1961년 박정희에게 쿠테타를 일으키도록 지시했다고 주장

1961년 중앙정보부 창설하고 김종필을 부하로 두었다고 주장

1984년 목사안수 및 1차개명

1986년 신동아 그룹 명예훼손으로 징역 2년

1993년 신동아 그룹 명예훼손으로 징역 2년

1997년 신동아 그룹 명예훼손으로 징역 2년

2000년 2차개명

간단한 조웅목사 약력입니다

일단 제 소견을 말씀드리자면 이사람은 상당히 좌편향적인 사람입니다. 목숨걸고 뭘했다고 하는데... 이정도일은 아무것도 아닌것 처럼 말하고 행동하는사람이 많습니다.아직 어리신거같은데 사회에 보면 저런사람들 많습니다...요즘같은 시대도 아니고 박정희시대에 저런 루머퍼뜨리고 다니는 허무맹랑함을 가지신 분인데 그깟 박근혜불륜 루머 못 퍼뜨릴까요... 참고로 동영상보신지모르겠지만 저 목사라는 사람 이 증거로 주장하는 팩트의 근거는 모두 구설로 입에서 입으로 전해진것이고 또한 그 근거가 되는 인물 두명 중 한명은 치매가 드신 아흔살의 할머니시고 한명은 이미 돌아가신 CIA요원이라고 합니다. 또한  CIA출신이라고 주장되는 할아버지의 정보는 이미 2000년대 최근의 일들인데 그렇다면 그 노인이 90살넘도록 CIA에서 근무하면서 박근혜 첩보작전을 통해 박근혜관련 정보를 입수했다는 것입니다. 이미 동영상에서도 그렇게 설명하고 있고요...솔직히 이번건은 너무 허무맹랑해서 왜 이걸 왈가왈부하는지 이해를 할수가 없네요...

2013.02.21.

도움이 되었다면 UP 눌러주세요!
UP이 많은 답변일수록 사용자들에게 더 많이 노출됩니다.
1번째 답변
프로필 사진
감자칩
중수
본인 입력 포함 정보
 철저히 개소리죠. 아마 고소당하고 허위사실만 3번째니 가중처벌받을겁니다

2013.02.19.

도움이 되었다면 UP 눌러주세요!
UP이 많은 답변일수록 사용자들에게 더 많이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