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

질문 드라마 제목알려주세요
yo**** 조회수 551 작성일2012.04.14
언제적 드라마인지 기억은안나지만
단편이였던거같아요(확실하지않음)
방은희씨가 어느 회장집에 가정부로 나오는데요
그 회장이 방은희씨에게 하루에 일정 금액을
매일 넣어주면서 그돈을 남기지말고 다 써야된다는
그래서 처음에는 잘쓰다가 나중에는 힘들어지는
그런 내용이였던거 같은데
혹시 아시는분있음 가르쳐주세요 ㅜ
프로필 사진

답변자님,

정보를 공유해 주세요.

1 개 답변
1번째 답변
프로필 사진
냥캣
수호신 eXpert
2020 게임 분야 지식인 학생
본인 입력 포함 정보
방은희 씨가 출연하신 MBC베스트극장 582회 "돈벼락"입니다.

2004년 6월 4일 (금) / 제 582 회'돈벼락'극본 : 김정은 / 연출 : 김도훈 / 조연출 : 이성준출연 : 박 애자-방은희, 김병찬-김내하, 정현숙-서윤재박 애자의 꿈은 '원 없이 돈 써보기' 이다. 늘 입버릇 처럼 '돈, 돈'하고 다니고, 돈벼락을 맞고 싶다고 중얼거리기도 한다. 택시기사인 남편의 벌이로 생활을 꾸려가기가 어려워서 황회장의 집에서 그 를 병간호하는 일을 하고 있다. 어느 날 애자는 깨끗한 돼지들이 가득한 꿈을 꾸는데, 그 날 밤 돌 아온 것은 남편이 경찰서에 잡혀갔다는 전화이 다. 남편 김병찬이 자신의 택시에 탄 승객과 실랑 이을 벌이다 결국 폭행 사건으로 붙들려 간 것이 다. 피해자는 합의금을 요구하고, 하루 벌어 하루 살기도 힘든 애자는 돈을 모아 보지만 턱없이 모 자란 금액에 한숨만 나온다. 그러던 어느 날. 황 회장은 자신은 이제 병원으로 들어갈 테니 더 이 상 자신을 간호하러 집으로 오지 말라며 애자에 게 청천벽력과도 같은 제안을 한다. 하루에 1000 만원을 줄 테니 마음껏 쓰라는 것이다. 다만 몇 가지 조건이 있다. 누구에게도 증여를 해서는 안 되며, 누가 줬다는 것도 말해서도 안되고, 꼭 그 돈을 하루만에 다 써야만 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조건들을 지키지 못할 경우 물론 계약은 파기되 며 현금 지급은 중지된다. 애자는 처음에는 황회 장의 이런 제안을 의심하지만 자신의 소원 성취 하는 셈치고 모든 돈을 신나게 써버린다. 남편의 합의금을 물어주고, 자신의 집에 세 들어 사는 정 현숙이 일하는 백화점에서 명품 옷을 사며, 아들 의 컴퓨터와 핸드폰, 승용차를 새로 구입한다. 늘 아끼고 궁색하게 산 애자에게 이런 생활은 어색 하기만 하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황회장이 주는 돈이 꼬박꼬박 입금되고, 돈 쓰는 것에 익숙 해지면서 그녀도 다른 부잣집 여자처럼 더욱 대 담하게 돈을 쓰기 시작하는데..

2012.04.14.

  • 채택

    질문자가 채택한 답변입니다.

냥캣님의 엑스퍼트 상품
답변자에게 더 자세한 맞춤 상담하고 싶다면 엑스퍼트를 이용해보세요!
바로가기
도움이 되었다면 UP 눌러주세요!
UP이 많은 답변일수록 사용자들에게 더 많이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