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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고2 여학생입니다 어릴적에 상담 받은...
sung**** 조회수 76 작성일2018.04.29
고2 여학생입니다
어릴적에
상담 받은 적이 있는데
그때 상담사라는 직업에 매료되어
꿈을 꾸고 있는데
제가..선천적으로
다리랑 손이 좀 불편해서요.
게다가 꿈이 여러개라서
고민입니다.
부모님께선 공무원이 되었으면
하십니다. 어찌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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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 답변
1번째 답변

안녕하세요, 서울YMCA 청소년상담실 신문고입니다.

 

어릴 때 받은 상담이 좋은 경험으로 남아 상담사라는 꿈을 꾸고 있다니 반갑습니다. (불편한 다리나 손에 대한 제약이 있을까 걱정하는 마음이 느껴지는데, 상담 분야는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아요.) 아직은 꿈이 여러 개고, 부모님은 안정적인 공무원을 희망하시니 선택에 대한 고민이 느껴지네요.

 

sung****님께서 희망하는 상담분야도 워낙 다양하고, 공무원도 여러 분야에 걸쳐 있지요. 둘 사이의 접점도 찾을 수 있고요. 그러니 상담을 비롯한 sung****님이 갖고 있는 여러 개의 꿈에 대한 점검이 필요할 것 같아요. sung****님의 흥미와 적성, 그리고 능력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직업정보- 필요 요건, 하는 일, 전망 등 에 대해 분석해 보는 거지요.

 

워크넷(www.work.go.kr)에 접속하면 자신의 흥미와 적성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청소년 직업흥미검사, 적성검사, 직업가치관 검사 등을 해볼 수 있답니다. 그리고 상담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의 직업정보를 검색해볼 수 있을 뿐 아니라 진로에 대한 직접적인 상담도 신청할 수 있으니 활용해 보면 좋을 것 같아요.

 

어느 정도 방향이 구체화되고, 목표가 설정된다면 그에 맞는 실행을 할 수 있을 거에요. 그 과정에서 함께 나누고픈 이야기가 있거나, 진로 외에도 고민되는 부분이 있다면 서울YMCA 청소년상담실 신문고를 찾아주세요. 신문고에서는 채팅을 통한 온라인 상담과 전화상담, 직접 대면하는 상담 모두 가능하니 아래를 참고하여 이용해주세요.

 

대면상담: -(09:30~18:30)/ 서울YMCA 청소년상담실 신문고’(종각역8번출구)

채팅상담: -(13:00~23:00)/ 카톡: 청소년상담실

전화상담: -(09:30~18:00)/ 02-739-4242

 

sung****님이 꿈을 향해 힘차게 나아가길 기대하며 응원합니다. 그 과정에서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 신문고 게시판에 남겨 주세요.

 

- 청소년상담실 '신문고' 드림

2018.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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