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양자 물리학에 대해서 알려줘
Kin X Clova
조회수 1,072
작성일2017.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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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째 답변
비공개 답변
달신
kokospice 는 물리학이란 이름아래 소설이나 쓰고있는 병76신 유사과학자입니다. 믿지마세요.
양자역학은 학부생들도 배우는 물리학의 정론입니다. 이젠 그냥 기초죠.
저희 교수님은 양자역학 모르면 중세시대 사람이냐는 농담도 자주하십니다.
양자역학은 사방에 쓰입니다. 고체물리학, 물리화학, 양자 생명과학 등, 지금 이순간에도 양자역학을 활용한 세부분야들이 탄생하고 연구되고있는데 ㅎㅎ... 방구석에 처박혀서 키보드나 두드리는 외로운 아저씨에게 현혹당하지 마시고, 양자역학이 궁금하시면
미적분학->고전역학+전자기학+수리물리->양자역학
순서로 공부하세요. 그게 가장 빠른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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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교수님은 양자역학 모르면 중세시대 사람이냐는 농담도 자주하십니다.
양자역학은 사방에 쓰입니다. 고체물리학, 물리화학, 양자 생명과학 등, 지금 이순간에도 양자역학을 활용한 세부분야들이 탄생하고 연구되고있는데 ㅎㅎ... 방구석에 처박혀서 키보드나 두드리는 외로운 아저씨에게 현혹당하지 마시고, 양자역학이 궁금하시면
미적분학->고전역학+전자기학+수리물리->양자역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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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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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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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물리 현상을 입자로 설명하지.
그래서 입자설에서는 파동인 빛과 전자도 입자로 설명할 수 밖에 없어.
파동을 설명하기 위해서는 파동을 입자로 둔갑시켜야 하는거지.
빛과 전자를 파동으로 설명하면 아무런 문제가 없어,
맥스웰의 파동방정식은 빛(전자기파)이 파동이라는 것을 설명하는 수학식이고,
슈뢰딩거의 파동방정식은 전자가 파동이라는 것을 설명하는 수학식이야.
빛의 파동성은 1807년 토머스 영에 의해 실험적으로 입증되었고,
전자의 파동성은 1927년 데이비슨과 저머에 의해 실험적으로 입증되었어.
반면...
입자설에서는 광전효과를 설명할 때 먼저 '전자는 당구공(입자)이다.'라는 속임수를 전제에 몰래 끼워 넣어.
'파동인줄 알았던 빛을 금속에 쪼였더니 금속에서 전자라는 당구공이 튀어나왔다. 그러므로 빛은 파동이 아니라 전자라는 당구공을 때린 당구공이다.'라고 하는 것이 입자설로 설명하는 광전효과야.
하지만 전자가 당구공(입자)이라는 증거는 어디에도 없어.
입자설에서는 전자를 이용한 이중슬릿 실험에서 나타나는 관찰자 효과가 전자가 입자라는 증거라고 주장하지만, 지금까지 전자를 이용한 이중슬릿 실험에서 관찰자 효과가 나타난 적은 단 한 번도 없어.
광전효과에서 주장되는 빛의 입자성은 먼저 전자의 입자성이 입증되어야 입증되는 것이고,
전자의 입자성은 지금까지 입증된 적이 없어.
수학적으로 봐도, 관측/실험적 증거로 봐도, 빛과 전자는 파동일 수 밖에 없어.
수학적으로 봐도, 관측/실험적 증거로 봐도, 빛과 전자가 입자라는 증거는 어디에도 없어.
그런데도 왜 현대물리학은 입자설일까?
현대물리학이 뉴튼역학(F=ma)에 기반하고 있기 때문이야.
F=ma 이외에는 현재 인류가 물리 현상을 설명할 수 있는 도구가 없어.
양자물리학?
양자물리학의 껍데기를 벗겨보면 알맹이는 뉴튼역학이야.
뉴튼역학의 미시버전이 양자역학이야.
파동인 빛과 전자를 입자로 설명하려다 보니까, 코펜하겐 해석 같은 확률론이 등장 할 수 밖에 없는거야.
파동은 동시에 어디에든 존재할 수 있지만, 입자는 동시에 어디에든 존재할 수 없기 때문에, 입자가 파동함수 위에 확률적으로 중첩되어 있다는 억지를 부릴 수 밖에 없는거야.
특수상대성이론?
빛을 입자라고 전제하고 만든 이론이야.
그래서 특수상대성이론이 양자역학이랑 궁합이 잘 맞는거야.
일반상대성이론?
뉴튼역학(F=ma)으로 설명된 이론이야.
입자설에 기반하는 현대물리학이 설명할 수 있는 우주는 전체 우주의 4%도 안되.
나머지 96% 이상은 정체 불명의 암흑물질과 암흑에너지야.
4% 정도의 정확성은 천동설 시대에도 있었어.
천동설 시대의 천문역법도 당시 우주였던 태양계의 4% 정도는 정확하게 설명헸어.(일식과 월식)
양자물리학은 쓰레기야.
2017.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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