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대편 근거

1) 소음 문제

아파트는 소리가 잘 울리기 때문에 소리로 인해 다른 주민들에게 피해가 갈 수 있다.

2) 환경 문제

애완동물 주인들이 배변을 잘 치우지 않으면 냄새가 나고 위생적이지 않다.

또한 청소하시는 분들이 더 힘들어지신다.

3) 털 문제

호흡기관에 문제가 있으신 분들에게는 큰 위험이다.

아파트는 여러 사람이 있는 만큼, 배려해야한다.

반론

Q: 배변을 잘 치우면 된다

A: 배변을 잘 치운다고 해도, 과연 지키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Q: 애완동물을 키울 권리가 있다.

A: 인정한다.

물론 사람은 애완동물을 키울 권리가 있으나, 아파트는 여러사람이 살기 때문에 그만큼 배려해야할 문제도 많다.

▼출처: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13&dirId=130502&docId=183069766&qb=7JWE7YyM7Yq47JeQ7IScIOyVoOyZhOuPmeusvOydhCDtgqTsm4zrj4Qg65CY64qU6rCAIOuwmOuMgO2OuCDsnpDro4w=&enc=utf8&section=kin&rank=1&search_sort=0&spq=0&pid=RFf3YU5Y7uCssaIUgWVssssssus-475322&sid=UnS3fHJvLB8AAA0SF04

애완동물을 가족으로 여기며 키우는 가정이 증가하면서 애완동물로 인한 이웃 간의 분쟁이 새로운 사회문제가 되고 있다. 애완동물 애호가와 비애호가 사이에서 갈등의 골이 깊어지면서 엽기적인 사건까지 발생하고 있다.심지어 애완동물 소음으로 인한 갈등이 살인을 불러일으킨 경우도 있다. 2011년 5월 대구시 중구에서는 애완견 소음 문제로 다투던 중 배모씨(58)가 이웃에 사는 이모씨(58)에게 흉기를 휘둘러 이씨가 숨지는 일이 일어났다. 배씨는 당시 자신의 애완견인 진돗개가 시끄럽게 짖었다는 이유로, 이씨가 개를 폭행하자 말다툼을 하던 중 홧김에 이씨를 살해한 것으로 알려졌다.

애완견으로 인한 이웃 간 분쟁은 공동주택에서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다. 아파트·연립·다가구 등 공동주택에서 거주하는 비율이 65%를 차지하고 있는데 기인한다.

출처:영남일보

은평 제각말 5단지 협약 채택…서울 첫 사례

(서울=연합뉴스) 이광철 기자 = 날로 심각해지는 층간소음 분쟁을 줄이려고 아파트 주민 스스로 협약을 만든 곳이 나왔다.

18일 서울시에 따르면 은평구 은평뉴타운 제각말 5단지 주민은 서울 YMCA 이웃분쟁센터 등의 도움을 받아 4차례에 걸친 간담회 등을 거쳐 '층간소음 주민협약서'를 만들었다.

이 협약서에는 주민 80%가 동의했다.

서울시가 올 3월 주민 자율 조정과 해결에 무게를 둔 공동주택 층간소음 분쟁해결 대책을 발표한 이후 첫 사례다.

출처:네이버 뉴스-4일전

이것의 자료를 보면 80%를 동의했듯이 소음문제가 심했다는것을 알수있다